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유시민, 한명숙 지금 지지율에 10%더해서 생각하면 맞데요,

10% 조회수 : 1,524
작성일 : 2010-05-20 08:52:56
어제 m본부 기자가 뉴스프로그램에 나와서, 선거 전망을 말하는데

여론조사 해보면 사람들10%로 정도는 야당 뽑을거면서도 한나라당 뽑는다고
거짓으로 말하는 사람이 10%로 정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걸 역대 2번의 선거결과에서도 그렇게 나왔다고 하면서
경기도지사 유시민이 이기는 결과의 여론조사발표된 곳도 있다고 하구요.

천안함사건이 초반도 아니고 벌서 표심에 이미 반영되있어서,
보수층은 지금 결집할대로 결집해서

결과발표가 그렇게 영향을 미칠거 같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그걸듣고,,
유시민의 여유,, 김문수의 다급함의 이유를 조금은 알겠더라구요,,

아뭏든 좋은결과 있었음 좋겠네요..
IP : 220.73.xxx.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발
    '10.5.20 8:56 AM (115.143.xxx.14)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

  • 2. ...
    '10.5.20 8:58 AM (119.69.xxx.14)

    분위기가 서울시장은 비관론 쪽으로 흐르던데
    어제 토론후에 딴나라당 알바나 진보신당지지자들이 집중적으로
    몰고 늘어지네요
    플러스 10프로에 아직 선거일이 많이 남았으니 한표라도 더 얻을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 3. 냉정과열정사이
    '10.5.20 9:17 AM (59.10.xxx.139)

    여론조사결과는 그 자체로 인식하고 분석하고 선거운동에 참고하면 되는 겁니다. 뭐든지 이런식으로 10% 더해서 지지자들끼리 희망을 다지자는 식으로 현실을 왜곡해서 인식한다면 자꾸 더 불리해질 수 밖에 없는데, 정말 답답합니다.

    적을알고 나를알면 백전백승이라는데, 이건 뭐 자꾸 현실을 부풀려서 희망적이니 안심하자?란 말을 하시는건지 뭔지...

    더 분발해야 하고, 위기의식을 느끼면 더 노력해야 하고, 참모진이나 선거운동원의 무능함을 질책하는 말이 나오면 더욱더 진지하게 자성을 통해서 부족한 점을 메꾸어 나가는 데에 힘을 써 주셨으면 좋겠어요.

    열심히 하는 사람들에게 채찍질을 한다는 게 참으로 가슴아픈 일이지만, 어쩝니까? 그냥 "괜챦아, 괜챦아"하면서 불안감을 달래면서 시간이나 보낼 수는 없는거쟎아요.

    대중이 모인 광장에서는 '분위기'가 큰 몫을 하기 때문에 시각적인 청각적인 자극을 통해서 사람의 감정이 쉽게 움직입니다. 그러나 인테넷 상에서는 글의 내용만으로 설득을 하고 의사전달을 해야하기 때문에, 더욱 논리적이고 냉철한 사고가 필요해요.

  • 4. 제발
    '10.5.20 10:09 AM (222.239.xxx.137)

    투표들 지대로 했음 좋겠어요
    여론 조사 발표 보고 지금까지 맘 졸이고 있는데..
    더 당하고 싶으면 딴날당 찍든지요..

  • 5. 저도
    '10.5.21 3:01 PM (61.102.xxx.171)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3853 오세훈 "서울시민 사랑하냐" 한명숙 "무례하다" 13 세우실 2010/05/20 2,027
543852 일본어 한 문장만 봐주세요.^^ 4 ^^ 2010/05/20 668
543851 초등여아 쓸만한 영어전자사전 좀.. 결국 북풍이.. 2010/05/20 734
543850 글 지우신 님 비겁한거 맞습니다.. 16 ㅎㅎ 2010/05/20 2,135
543849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에 관한 글... 1 지워졌네요... 2010/05/20 567
543848 美국무부 "천안함 조사, 전문적이고 체계적" 7 verite.. 2010/05/20 723
543847 학원 안다니면 정말 아이들이 심심해하고 같이 놀이할 친구가 없나요? 8 진짜궁금 2010/05/20 1,144
543846 반포 주공1단지, 잠원 한신2차 중.... 2 재건축 2010/05/20 1,192
543845 ‘시’ 이창동-윤정희, 2400명 칸 관객 10분 기립박수에 ‘눈물’- 최고의 댓글! 18 넘웃겨ㅋㅋ 2010/05/20 3,278
543844 세상을 바꾸는 일... 죽어도 투표.. 2010/05/20 411
543843 회사남자동료 와이프가 에스티로더갈색병과 SK2덤데피니션 한달 사용하고 피부가 좋아졌다는데... 8 비싼 화장품.. 2010/05/20 2,772
543842 노무현대통령 서거1주기 추모광고에 참여해주신 82쿡 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6 salem™.. 2010/05/20 1,514
543841 초1 딸아이가 드라마를 너무 좋아해요~~ 엄마 2010/05/20 429
543840 한국에 무슨 일이 있나요? 7 혹시나 2010/05/20 1,613
543839 컴터를 너무 강요하는,,,독서록,사이버학습등등,, 3 학교 2010/05/20 674
543838 82분들 중 이탈리아에 살고계시는 분 계시죠? 해비 2010/05/20 470
543837 난 너한테 도대체 뭐니? 12 어떤존재 2010/05/20 1,991
543836 서울시 구청장 후보는 어떻게 결정해야 하나요? 1 서울 2010/05/20 451
543835 2010년 5월 20일자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0/05/20 581
543834 윤정희 문희 보면 3 ^.^ 2010/05/20 2,549
543833 코스트코5만원 상품권생겼는데 뭘 살까요? 2 --;; 2010/05/20 1,296
543832 임신 5개월인데 배보다 가슴이 더 커졌어요 ㅠㅠ 7 임신 2010/05/20 1,500
543831 원로조폭두목 칠순잔치에 유명연예인이 참석...? 4 별세상.. 2010/05/20 2,970
543830 중2 적성테스트결과 문의드립니다. 사랑하는딸 2010/05/20 563
543829 [자랑질]한겨레 득템했어요~^^ 2 그루터기 2010/05/20 750
543828 토론못봤지만 한총리가 따따따따 말 잘했으면 아마 .... 10 못봤음. 2010/05/20 3,321
543827 쉽게 이해시키는 방법 알려주세요... 2 초3도형어려.. 2010/05/20 455
543826 유시민, 한명숙 지금 지지율에 10%더해서 생각하면 맞데요, 6 10% 2010/05/20 1,524
543825 화장순서 2 메이컵초보자.. 2010/05/20 609
543824 서울을 뉴욕같이 만든다구요?ㅠㅠ 3 아롬이 2010/05/20 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