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월 아가 물면 혼내줘야 할까요?
작성일 : 2010-05-20 07:56:37
862423
11개월 막 들어선 아기가 몸에 얼굴을 부비다가 가끔 물어요..ㅠ.ㅠ
남편도 안고 있다 기습적으로(?) 물려서 빨갛게 살이 벗겨졌더군요.
이녀석 물때마다 혼내야 할까요?
그렇다면 어떤식으로 해야 알아 들을까요?
아~ 정말 육아의 고민은 한도끝도 없네요...
IP : 58.168.xxx.10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5.20 8:01 AM
(59.13.xxx.245)
11개월 아기도 말 다 알아듣습니다. 물면, 웃지 마시고, 귀엽다 마시고, 얼굴에 힘 딱 주신다음 '물면 아프다. 물면 안돼!'하고 엄하게 말씀하세요.. 장난인줄 알고 배시시 웃어도 같이 웃어주지 마세요. 분위기로 제압하는겁니다. 다 알아요..
2. ..
'10.5.20 8:01 AM
(114.207.xxx.182)
예 저는 혼내줬어요 막 호통치고 하느건 아니고
물면 꽉 잡고 안돼!!! 일케 말해줬더니 몇번 하고 줄어들더라구요
3. 맞아요
'10.5.20 8:12 AM
(116.122.xxx.198)
우리 큰아들이 그랬어요
지금은 대딩이지만...
울 엄마왈 임신했을때 제가 꽃게를 먹어서 그렇다네요
윗님들 말씀처럼 다 알아 들으니 혼내주세요
조금씩 커가면서 괜찮아 저요
우리 아들은 좋아서 막..웃다가 물던데..ㅎㅎㅎ
4. 그때
'10.5.20 8:25 AM
(183.102.xxx.165)
아이들도 분위기나 이런걸로 다 알아들어요.
저도 아기가 그때 한창 기분이 너무 좋고 흥분하면 제 얼굴을 할퀴고
기분이 나쁘거나 제가 원하는걸 해주지 않음 깨물었는데요..^^;;;;;;
그럴때면 첫댓글님 말씀처럼 얼굴색 싹 변하게 하시고
(단호하고 엄격하게) 너 지금 엄마 물었니? 우리 ㅇㅇ이가 엄마를 무니까 너무 아파.
하지마. 아프게하면 안돼. 엄마가 ㅇㅇ이 아프게하면 좋니?
이런식으로 여러번 교육 시켰어요. 그러니까 무는건 차차 줄어들더라구요.
5. 네
'10.5.20 8:34 AM
(221.139.xxx.178)
안되는건 안된다고 알려줘야 되요.
어린 아이도 말귀 다 알아듣는답니다.
위엣분 말씀대로 절대 웃으면서 장난으로 하시면 안되고요.
더 강하게는 아이가 물었을때 같이 살짝 물면서 이렇게 하면 아프다.. 하면 안된다.. 라고 알려주세요. 때리거나 소리치는건 역효과입니다.
아이들도 이해가 가고 납득이 가면 순순히 잘 받아들인답니다.
6. .
'10.5.20 9:42 AM
(119.66.xxx.37)
윗분 말씀 맞구요.. 가장 피해야할 대처법은 웃으면서 안된다고 말하기. 너도 아픈지 한번 물려봐. 하고 깨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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