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백 비교좀 부탁드립니다, 앗치와 네오...

[루이]

천만년 백만년만에..특별한 기념일이 생겨 선물받기 직전입니다
일단..신상을 가지고싶어서 루이비통 사이트를 들어가보고 맘에드는 디자인을 먼저보고..

명품관을 먼저 갔다가 보고..집에와서 고민하기싫어서..
고민시간 좀 줄여보려고...여기에 죄송하지만..좀 여쭙니다

맘에든건...네오와 앗치 두 디자인입니다
네이버검색도해보았지만..제가 원하는 부분이 없어서...혹 여기 회원님들중에
가지고계신분이나 신물을 보거나..혹은 가까운 친구가 가지고있어서 자세히 보신분들 있나싶어서요

가방이 무거운건 싫고..실용적이고...많이 들수있는게 둘중 어느것일까요 ?
성당갈떄 책도 넣고다닐꺼고..아이와 외출할떄 두어권의 책을 넣고다니기도하는데
그러기엔 어떤게 좋을지 고민스럽네요
두개다 살수 있다면 좋겠는데...음음...그건 현실적으로 제겐 불가능하고

대중교통 이용하는경우 많으니...가방의 안전도 문제가 되네요...
두개다 가방을 완전히 여미는 지퍼가 없는듯 싶어요

단, 네오는...예전 복주머니가방 같은 스타일을 연상시키던데
최근 mcm 에서 복주머니 스탈 가방 봤는데...예전 20년전에 그런거 들긴했지만
디자인이 많이 예뻐서 .. 참 괜찮아 보이더군요..그래서 그런지 네오 괜찮을듯하고

참..여름에 해외에 일때문에 나갈일이있어 그떄 들고나가면 좋겠다싶어서
안전성이 더욱 고려되네요
네버풀 가방 참 이뻐보였는데...그 여밈부분이 허술한듯싶어서 망설였거든요

암튼 앗치와 네오에 대한...아낌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

앗치가 좀 더 세련된 느낌이 들고 네오가 좀 점잖아보여요

안전성면에선 네오가 좀 나아보이는데 저라면 앗치를 살것 같내요

[..]

앗치 손잡이가 넘 불편해요.매장에서 꼭 들어보고 결정하세요.

[앗치]

꽤 무겁고, 손잡이가 굵은 한줄이라 어깨를 파고들어서 좀 아파요.
모양은 예쁘고요,
꼭 들어보고 결정222

[네오]

저도 네오 쓰기 시작 했는데 좀 많이 무거워요...
그전에 구찌가죽라인을 썼는데 그것만큼 무겁거든요...
그리고 가방 자체가 꽤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