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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등생 5만명 '쉬는시간 10분' 되찾았다

세우실 조회수 : 850
작성일 : 2010-05-18 23:33:13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84536&CMPT_CD=P...





다행이네요......

그런데 이게 이렇게 힘들게 되찾아야 하는 거였던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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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2일 지방선거 - 사상 첫 1인 8표제
투표를 포기하는 순간,
당신은 이 나라를 8번 죽이는겁니다.
                                                                                 "No Vote, No Vi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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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16.34.xxx.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10.5.18 11:33 PM (116.34.xxx.46)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84536&CMPT_CD=P...

  • 2. 5분이라니...
    '10.5.18 11:40 PM (222.104.xxx.32)

    아이구.. 애들을 잡네요.
    어릴적에 화장실 다녀오면 종치던 기억을 가진 저는
    요즘같으면 학교도 못 다니겠네요.^^;;;

  • 3. ..;
    '10.5.18 11:53 PM (121.170.xxx.178)

    시간표상으로만 10분으로 되돌렸다고 해서 실제로도 그렇게 운영되는지는 직접 가서 지켜보지 않는 한, 알 수 없는 일이지요. 쉬는 시간 10분으로 시간표상에 표시된 학교의 경우도, 막상 확인해보면 담임 멋대로인 경우가 많거든요. 특히 1교시같은 경우, 20분간 자습(말이 자습이지 실상은 수업이지요) 이후 휴식없이 곧바로 1교시 40분 수업에 들어가는데 수업이 조금 지체되거나 하면 65분간 휴식없이 수업한 뒤 겨우 5분간 화장실 다녀올 시간만 간신히 허가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초딩 저학년 데리고 무슨 수업을 그렇게 열정적으로 하는지 쉬는 시간없이 아이들 중간에 화장실도 못가게 하고 그냥 90분, 140분 연달아 수업하기도 하고요.
    전 학교 다닐 때 쉬는 시간 잡아먹는 교사가 제일 싫었는데, 어쩌다 한두번이면 모를까, 상습적으로 쉬는 시간 침해하는 교사들은 그저 순수하게 수업에 대한 열의가 강한 것인지, 아니면 쓸데없이 아이들 교실 밖에서 돌아다니게 해서 하나라도 더 신경쓸 일이 늘어나는 게 싫은 Y교사같은 사람들인지 알 수가 없군요.
    공부 가르치는 것도 좋지만, 아직 어린 아이들인데 쉬는 시간만큼은 충분히 쉴 수 있게 해줬으면 합니다. 안 그래도 행복지수 바닥을 긁는 아이들인데 그 정도의 여유(?)는 누려도 괜찮지 않나요.

  • 4. 울애
    '10.5.19 10:00 AM (118.176.xxx.205)

    는 화장실을 2분안에 해결하고 오라고 한다는데 이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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