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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추모] 그 분이 11:00 경 오실 예정입니다

.. 조회수 : 1,088
작성일 : 2010-05-18 23:28:12
http://www.mlbpark.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09&idx=438899&cpage=...
IP : 112.171.xxx.14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5.18 11:28 PM (112.171.xxx.142)

    http://www.mlbpark.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09&idx=438899&cpage=...

  • 2. ...
    '10.5.18 11:34 PM (180.64.xxx.147)

    진짜
    오늘은 서럽고 슬픈 날입니다.
    저런 새끼들한테 능멸당하고...
    바람이 아니라 비가 되어 다녀가신 것 같습니다.

  • 3. **
    '10.5.18 11:37 PM (122.37.xxx.100)

    뵐 때 마다 온 몸이 저릿해집니다.ㅠㅠ

  • 4. 후~
    '10.5.18 11:42 PM (118.45.xxx.14)

    또 울컥~하네요. 이 눔의 울컥은 언제쯤 그치려는지...ㅜ.ㅜ

  • 5. ..
    '10.5.18 11:47 PM (58.233.xxx.14)

    몇 년이 지나도 그 자리에 서 계실 줄 알았는데..
    노란 색만 봐도 마음이 아픕니다.

  • 6. 작년에...
    '10.5.18 11:54 PM (122.32.xxx.10)

    그날따라 하늘에 구름 한 점 없이 쨍한 하늘아래에서 평생 흘린 눈물보다
    더 많은 피눈물을 흘렸었습니다.. 쏟아내도 쏟아내도 끊이지 않는 울음...
    잊지 않겠습니다. 영원히...

  • 7. 토론회보면서
    '10.5.19 12:33 AM (110.12.xxx.135)

    막걸리 마시고 있는데......
    노대통령님 얼굴 뵈니까 너무 슬퍼서 눈물이 하염없이 솟아오릅니다.
    봉화마을에 다니러가면 이 가슴아픈마음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을까요?

    이 밤 막걸리 한사발 마시고 너무 슬퍼 정신줄을 놨나봅니다.
    한용운님의 '님의 침묵'이 뇌리를 스치는 게 제 마음 같아서 슬픔을 주체할 수가 없어요.

    나는 향기로운 님의 말소리에 귀먹고 꽃다운 님의 얼굴에 눈멀었습니다.
    아~아 님은 갔지만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ㅠㅠ

    저는 아직도 님을 보내지 못했는데
    이 아픈 마음을 어떻게 달래야할지....
    제발 누가 이 아픈 마음을 헤어날 수 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ㅠㅠ

  • 8. ...
    '10.5.19 12:38 AM (112.156.xxx.64)

    투표 잘 해야 합니다.
    투표 제대로 못하고 우리가 흘리는 눈물이 강이 되어 흐르지 않습니까?
    제발 투표로 우리의 뜻을 전해야 합니다.

  • 9. ...
    '10.5.19 8:09 AM (211.38.xxx.16)

    우리가 어쩌다가 도대체 무엇을 하다가,,,
    저 분을 잃은 것인지,,,한스러울 뿐,,,내 발등을 백만번이라도 찍고 싶습니다,,,
    하늘에서 부디 바보스런 이 국민들을 헤아려,,,이 번 선거에 큰 힘 되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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