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룻 전공 하신분 또는 자녀가 전공하고 있는분 봐주세요

[악기 선택]

저희아이 초5학년입니다..

아직 전공 확실하게 결정한것은 아닌데, 요번 6월에 큰 콩쿨이 있어서 악기를 바꾸어 주려고 합니다.

현재 사용하는것은 야마하 221 보급형 이구요.. 악기 한번 구입하게되면 싶게 바꾸게 될것 같지 않아서

신중을 기하게 되고, 또한 저는 전문가가 아니기에~

가격은 200~500정도 선에서 구입하려고 합니다.. 500은 약간 무리가 가는선이긴 한데~

악기 욕심이 나는지라~ 200만원은 야마하 481을 구입하는것이고요.

500만원대는 미국에서 언니를 통해서 구입하려고 하는데, 한국대비 미국이 악기 가격이 많이

저렴하더라구요.

미국에서 구입하려는것은 샨쿄 올실버 b 풋키, 500정도면 살수 있더라구요.. 한국에서는

이가격으로는 절대 못사는 금액인데...

문제는 미국에서 사가지고 나오는 것이 나은지, 그리고 악기를 미국에서 사가지고

들어왔을경우 A,S 문제등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런것도 걱정되고, 또한

세관문제도 있을것이고, 그런데 한국,일본, 미국 3곳 악기를 비교 했는데 미국이 제일

가격이 저렴해서 미국에서 사오고 싶네요.

혹시 미국에서 악기를 사오는것이 나은지, 아님 그냥 한국에서 야마하를 사서 쓰는것이

나은지요?

그리고 샨쿄를 살려고 하면  어느것을 보고 사야하는지, 주의 사항 알려주세요..

그리고 아직 전공할것이 아니어서  야마하481도 ( 올실버) 충분한지요?

결정을 못하겠네요.. 악기 구매하는데 참고하게 자세하게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