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늘같은 날 먼지나게 *주고 싶다
작성일 : 2010-05-18 18:08:07
861638
그렇게 얘기했는데도 하루종일 뭘 그리 딱딱거리는지...
조금 전엔 맷돌로 온 집안을 들들 갈고 다니는 소리가 들리네요.
밥 하다 잠시 쉬려는데, 어휴...
이젠 얘기도, 항의도 안 합니다만...
성질같아선 윗집 온 가족 데리고 내려가서 절단내고 싶네요.
점점 악만 늘어요. 엉엉.
IP : 221.150.xxx.9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vi
'10.5.18 6:51 PM
(218.49.xxx.173)
참는자에게 복이있나니^^
정 못참으시겠으면 저같이 경비실이나 관리실에 윗집싸움한다고 신고하세요.
무식한짓하는것을 많은사람들에게 알려 창피줘야합니다.
2. 깜짝
'10.5.18 6:53 PM
(119.71.xxx.63)
하루종일 외출했다 들어와서 원글님 글보고 깜짝 놀랐어요.^^
저 503호 살거든요.ㅋㅋ
너무 리얼하게 쓰셔서 우리집 아닌데도 넘 무서워요~^^;;;
3. 123
'10.5.18 8:24 PM
(112.149.xxx.59)
어느 분도 올리셨던데 층간 소음으로 이사 간다하니 복수하고 가라고..
어디 나가면서 화장실에 알람시계틀어놓고 가라고..좋은 방법인듯해요~~
4. 하늘하늘
'10.5.18 8:39 PM
(124.199.xxx.137)
제 옆집도 방금 개3마리의 앙칼진 합창이 있었습니다 ㅠ 주인은 외출중인듯, 밖에서 발자국소리만 나도 저러니 미치겠어요!
5. ..
'10.5.18 9:34 PM
(118.37.xxx.161)
옆집이라면 화장실에 알람 !!
윗집이라면 막대기로 천장치기 !!
아랫집에서 올라오는 담배연기는 방충망 물청소하기 !!
성공하세요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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