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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님을 뵈니

자게에서 조회수 : 614
작성일 : 2010-05-18 17:42:46
전 왜 연예인 본것보다 훨씬 좋고 신나고 가슴이 설레입니다.
사실 많은 연예인을 봐도 덤덤 하던 저였는데요 (가슴이 무슨 사하라 사막인지)
설례도 호기심도 없었거든요.
그런데 이상하게 자게에서 유시민님과 한명숙님 글을 보니 가슴이 막 설레면서
아마 10대들이 연예인을 보면 이런 맘이 아닐까 하는 ^^
기분이 묘하게 들뜨네요.
전 경기도민이라 한명숙후보님께한표행사 못하지만요
유시민후보님께 그리고 이정권을 심판하는 곳에 소풍한 두표를 행사하겠습니다.
- 전 다행히 남편과 정치 성향이같아서요 ^0^

한명숙후보님 홧팅입니다.
IP : 121.132.xxx.16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멍멍이
    '10.5.18 5:46 PM (210.105.xxx.39)

    정말 인간을 사랑하며 국민을 섬길줄 아는분들 같아요..
    저는 경기도 투표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드시 유시민 한표!!그리고 가족들 떼거지로 ...ㅋㅋ

  • 2. 의외로
    '10.5.18 6:02 PM (211.54.xxx.241)

    젊은 사람들은 정치상황을 잘 모르는듯 싶어 안타까울 뿐입니다. 좀 더 시야를 넓혀서 멀리 보는 지혜를 가졌음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꼭 보이는 것만 보려 하지말고 더 높이 더 넓게 바라봅시다.

  • 3. ...
    '10.5.18 6:40 PM (175.112.xxx.147)

    누추하고 퇴색된건물이지만 그래도 옛향기를 느낄수 있었고 시간을 거슬러 그옛날을 희미하게나마 추억할 수 있었는데 이제 서울의 희미한 옛기억마저도 허울좋은 디자인이라는 미명아래 다지우고 없애버리고 있는 오세훈시장..정말이지 천박한 발상이죠. 서울은 색깔없는 도시로 바껴가고 있습니다. 제발 한명숙전 총리님께서 서울시장이 되셔서 역사가 살아숨쉬는 도시로다시 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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