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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다니시는 분들 중에도 석가탄신일에는

... 조회수 : 1,961
작성일 : 2010-05-18 15:13:16
동네 가까운 절에 놀러가듯 가서 맛있는 절밥도 먹고 오는 사람들도 있는데...

금방 글 지우신 며느리분..
아버님 종교에 대한 예의차원에서 그 정도도 못받아 들이신다면 님이 융통성도 없고 사회성도 없으신 거예요.

본인이 거기 가서 개종할까 봐 자신을 못믿어 두려우신 건가요?
아니면 편안하게 다녀 오세요.
IP : 183.102.xxx.23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5.18 3:15 PM (58.123.xxx.51)

    댓글다는데 삭제...그렇게 자신없으신데 글은 왜 올리시는지요?

  • 2. 우리나라
    '10.5.18 3:16 PM (116.38.xxx.229)

    워낙 기독교가 배타적인 종교라 다른 종교는 무슨 귀신 짓거리로 아니까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그 성향이 더 강한 것 같아요, 물론 일부겠지만..

  • 3. 정말
    '10.5.18 3:18 PM (122.42.xxx.97)

    하느님이 부처님하고 상종 말라시든가요
    아마 두분이 만나셨으면 이런저런 인류의 구원을 두고 정깊은 담소를 나누셨을껄요

    종교란게 반드시 타종교를 배척시 해야만하는지들....
    그런 너그러움도 없으면서 자신은 어찌 구원 할까요

    우리 성당에서는 부처님 탄신일 기념 합창도 불러 주시든데....

    모두들 즐거운 맘으로 휴일을 즐기고 생각하면 좋을 듯...

  • 4. ...
    '10.5.18 3:19 PM (218.156.xxx.229)

    교회는 날라리 신자시라면서...시아버님 기일은 독실하게 불참하셨더군요.

    여튼. 전 무늬만 기독교 집안하고도 혼사를 하지 않을 겁니다.

    (저희는 그냥 무교에 제사 지내는 집안.)

    기독교가 싫은 게 아니라 그 경직과 배타가 정말...비위 상합니다.

  • 5. 은석형맘
    '10.5.18 3:20 PM (122.128.xxx.19)

    열심으로 교회다니는 아짐이지만......
    시국선언 미사에도
    법회에도 참여할 일 있으면 갑니다.
    거기 간다고 내 마음에 하나님이 달라지는 거 아니고
    그런 걱정으로 아이들 불국사 등의 유적지도 안다니실겁니까?
    본인의 신앙에 오히려 자신이 너무 없으신 분이신가봅니다.

  • 6. 음...
    '10.5.18 3:20 PM (180.64.xxx.147)

    제가 사실 뱃속부터 기독교인입니다.
    세례도 받았고 지금 교회는 안나가고 있지만
    하나님 믿는 사람이고 힘들 때 저절로 기도가 나오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절에 가면 참 마음이 편합니다.
    답답하고 울적할 때 절에 가서 부처님 그늘에 앉아 있다 오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세상 맛에 찌들린 목회자들 때문에 교회가 싫어졌는데
    이장로때문에 교회 근처에도 가기 싫어 진 사람입니다만
    상대의 종교를 제발 비웃지 말고 삽시다.
    기독교인들 이슬람 전도 가는거 그것도 이슬람교를 비웃는 처사입니다.
    종교의 가장 큰 미덕은 관용인데 시아버지 뵈러 가는 관용도 없습니까?

  • 7.
    '10.5.18 3:21 PM (128.134.xxx.64)

    천주교 신자인데요.
    시어머니가 불교 신자라 석사탄신일에는 어머니 절 까지 태워다 드리고 주위에서 신랑하고 아이하고 놀다가 절밥 맛나게 얻어먹고 와요.
    천주교 신자들은 제사도 지내고 타종교에 대해 이해도 많이들 하시는데 기독교 신자들은 안 그런분들도 많더군요.

  • 8. ...
    '10.5.18 3:23 PM (218.156.xxx.229)

    그런데 평소에는 안가조 석가탄신일에는 한 번 가 보는 곳이 절 아닌가요?

    맛난 공짜 비빔밥에...떡에..대접이 푸짐한데...

  • 9. 저는
    '10.5.18 3:25 PM (121.181.xxx.190)

    저는 종교에 대해서 프리한 편이었어요..
    그렇지만 어느샌가부터 불교라면 넌덜머리가 나요..
    독실한 불교신자이신 시어머니때문이죠...
    자식이라도 다른 사람에게 종교 강요하는 사람들.. 반드시 부작용 난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남편에게 올해는 절대로 석가탄신일에 절에가지 않겠다고 했네요..
    절 참 좋아했는데.. 이젠 절만봐도 속이 울렁거려요..

  • 10. 어제
    '10.5.18 3:26 PM (116.40.xxx.63)

    친정아버지 기일인데, 천주교신자이신 막내고모님은
    다같이 절하고 제사에 진지하게 참여하시는데,
    평소 열혈 교회신자이신 큰고모,숙모님은
    부엌에서 수다떨고 계시더군요.
    다들 조용히 절하는데 그 수다내용이 다 들릴정도로 경박하게..
    (어른들께 결례인 표현이지만, 정말 화나더군여)
    그럴바엔 안오셨으면 하는데, 이럴때 아니면 친척들 얼굴 언제보냐며 오십니다.
    음복하고 탕국 들며 담소중에 음식도 하나도 안들고 자리 털고 일어나시며 분위기
    깨는데 정말 교회 다니는 분들..이럴 때 정말 싫습니다.

  • 11. .
    '10.5.18 3:29 PM (121.143.xxx.223)

    저번에 석가탄신일에 절에 가니깐 기독교이니 절 앞에서 기타치고 노래 부르던데요
    그뒤로 기독교인들 달리 보여서...
    저희집도 불교 나는 무교 근데 불교는 강요안하던데요
    저야 산책 겸 해서 산에 가고싶어서 가끔 따라가는거지만 기독교인들은 무례한 짓 넘해요

  • 12. 위에
    '10.5.18 3:29 PM (112.168.xxx.167)

    저는님은 불교에 넌덜머리가 아니고 시어머님께 넌덜머리가 나신듯해요. ^^
    뭐든 자기 뜻대로 강요하고 고집하는 것에 당해낼 재간있나요. 차라리 아랫사람이면 무시라도하지.....이궁...

    전 개독교인(기독교인 말고)들한테 묻고 싶어요.
    시아버지 찾아뵙는 것도 석가탄신일이라고 말리는 분이 하나님이시냐고. 어째그리 그분은 옹졸하시냐고요.

  • 13. 교회 다니시는
    '10.5.18 3:31 PM (122.37.xxx.87)

    분들은 동상 같은거에 좀 반감있으신거 같더라구요
    우상숭배라는 식으로 말씀하는 분들을 몇분 봤네요
    절에 들어가기 무섭다는 분들도 봤고
    근데 천주교 신자였던 제 친척분도 절 들어가기 싫다고 한 분도 계셨어요
    그냥 들어가기 싫을수 있다고 생각해요
    길에서 믿으라고 소리지르고 붙잡고 초인종누르고 하는 식으로 강요만 안한다면
    교회다니기 때문에 절에 들어가기 싫다는 분들 이해합니다
    뭐 저는 절에 가면
    일단 절은 대부분 산중에 있고 또 풍경소리도 좋고 문화재 감상도 되고 해서
    좋았지만^^
    가기 싫어하는 마음정도는 이해합니다

  • 14. ...
    '10.5.18 4:48 PM (112.187.xxx.33)

    안타깝게도 '개독'들은 불국사로 수학여행 가는 것에도 경기를 일으키더라구요.
    개독 선생이 그 학년에서 좀 연차가 되면 불국사를 비롯해 국사책에 등장하는 고찰들을
    여행 코스에 집어넣는 걸 아주아주 극성스럽게 반대를 한답니다.
    농담 같죠?
    리얼 다큐입니다.

    정말 탈레반과 다를 바 없는 게 한국 개독들입니다.
    개신교인들까지 욕먹이는.

  • 15. 윗글 보니
    '10.5.18 5:30 PM (220.88.xxx.254)

    고딩때 국어선생님 생각나네요.
    국어책에 불국사나 불교 비스므리한것만 나와도 비아냥이...
    침 튀겨가며 이죽거리고... 참 저건 아니지 싶었어요.

  • 16. 저도
    '10.5.18 9:07 PM (122.100.xxx.193)

    고교때 개독에 눈뜬 수학선생이 수업시간에 기독교는 진정한 종교이므로 세상에 종교란 오직 하나뿐이라며 수업시간 까먹으시던 기억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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