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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살 정도 아이 두신 어머니들. 아이들이 잘 먹는 밥 반찬(?) 하나씩만 풀어놔주세요. ㅜ.ㅜ

밥 좀 먹어라 조회수 : 1,315
작성일 : 2010-05-18 13:01:59
만 4살 지났는데 키는 아직 97밖에 안되는 남아입니다.
외국에 살아서 실은 한식 잘 안해먹였어요.
얼마전 한국 갔더니 밥을 거의 안 먹더라구요. 시부모님한테 실컷 혼나고 다시 외국으로 나왔는데
첨에는 멸치볶음이니 뭐니 밑반찬 많이 해줘봤는데 역시나 안 먹어요.
아침은 빵 먹고 점심은 유치원에서. 저녁 한 끼 집에서 먹는데요.
일주일에 2번 정도는 스파게티나 피자같은거 만들어 먹구요. (이건 그런대로 먹어요) 나머지 저녁이랑 주말은 한식 먹는데
맨날 먹는게 부실해요. 열심히 해줘도 골고루 안 먹고 그냥 밥이랑 고기만 먹구요. 흰밥만 좋아하네요.ㅠㅠ

하나씩만 아이디어 주세요
돌아가면서 이것저것 다 해서 먹여보게요. ㅠㅠ
IP : 78.48.xxx.2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0.5.18 1:05 PM (115.136.xxx.7)

    생선 구워서 발라주기, 두부으깬 것과 각종 채소 달걀 넣어 부침개, 귀찮을땐 용가리 치킨 구워주기, 감자채 볶음, 버섯볶음(요즘 생표고 버섯 볶아주니 잘 먹더라구요), 달걀찜, 호두멸치볶음

  • 2. ..
    '10.5.18 1:12 PM (118.127.xxx.118)

    맵지 않은 알밥.. 잘먹어요..

  • 3. ..
    '10.5.18 1:18 PM (110.9.xxx.125)

    5살, 7살 키우고 있어요.
    외국이라서 우리나라 실정과는 좀 차이가 있을거 같긴 하지만, 우리집 예를 들면,
    오므라이스, 카레, 짜장밥은 자주 해줘도 언제나 인기가 많구요,
    불고기 덮밥, 돈까스, 새우튀김 덮밥도 자주 해주구요, 비빕밥, 알밥, 초밥도 자주 해줍니다.
    특히 비빔밥에는 야채가 고루 들어가니까 참 좋은데, 고추장 대신 맛간장으로 비벼주고, 목에 걸릴수 있으니까 나물은 잘게 다져서 주는것이 좋아요.
    콩나물밥, 무밥, 버섯밥 같은 솥밥류도 참 좋아요. 저는 메인 야채 + 소고기 다져서 넣고 자주 해줘요.

    이렇게 일품 요리 말고 밥 따로 반찬 따로 주는 경우에는 단백질 반찬은 꼭 한가지 먹이고 야채 반찬 한가지, 그리고 김치, 보통 이렇게 구성해요.
    불고기, 돼지갈비찜, 동그랑땡, 닭고기(순살 치킨 만들어서 교촌 치킨 양념하면 가장 인기 있어요.), 생선 구이나 조림, 계란찜, 피망잡채, 어묵, ...이런거 돌아가면서 주고,
    야채는 각종 나물류 돌아가면서 해주는데, 잘 안먹고요, 호박이나 가지 볶은거나 묵 무침, 감자조림같은거는 좋아하네요.

  • 4. 도움 못되는..
    '10.5.18 1:21 PM (124.54.xxx.13)

    저희 애도 만 네돌 지났고 키가 97-98cm 정도인데 그렇게 작은건가요?
    저희 애도 지지리도 안먹어요.
    오죽하면, 얼마전 구내염 걸렸을 때, 애가 잘 먹냐고 의사선생님께서 물으시길래
    평소와 똑같다고 했더니 대견하다고..
    가만 생각해보니, 평소에도 구내염 걸린 것과 같은 상태의 먹성을 가진 애였나봐요.

    입 짧은 저희 애는, 생선, 고기를 좋아해서
    돈까스 해주고 생선 구워주고 가끔은 그냥 쇠고기도 구워주고 해요.

  • 5. ...
    '10.5.18 1:29 PM (119.195.xxx.95)

    김밥..잡채...조기쪄서 발라주기...볶음밥...조랭이야채간장떡볶이..카레라이스..등등.
    애들에게 조기먹이면좋데요. 도울조몸기..그만큼 몸에 좋은거라네요. 어떤한의사가 나와서 말하더라구요.ㅋ
    7살인아들 밥늦게먹는편이라 제가 떠먹여줄때많아요. 혼자먹게하면 자기좋아하는것만골라먹어서..밥숟갈에 밥올리고 반찬올려서 먹이고 국물한숟갈..
    아침마다 무농약사과 껍찔째 반개씩먹이고 유치원보내구요.
    국산검은콩두유 한번씩 먹이구요.
    빵은 잘안먹일려고노랙해요. 영양가도없고 그걸로 배불리는게 싫어서요..

  • 6. 입짧은넘
    '10.5.18 3:32 PM (143.248.xxx.67)

    키우기 힘들어요
    그나마 잘 먹는거
    메추리알 장조림, 역시 치킨튀김거나 데리야끼 치킨, 조기찐거
    의외로 깻잎지 (아주 약간 잘라서 밥숟가락밑에 깔면 입맛이 살짝 도나봐요)
    그리고 먹을때 분위기 중요해요. 이거 먹으면 이뻐진다고 눈에서 반짝반짝 빛난다고
    엄마랑 같은 그릇이나 그런거요.. 우유도 안먹더니 제가 마시는 커피잔에 주니 좀 먹고 그래요
    에휴~~ 남편비위보다 아들넘 비위 맞추기가 더 힘들어요
    이렇게 누구 비위맞추면서 산적이 없는데... 자식이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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