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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한테 어지럽다고 전화왔어요...ㅠㅠ

미미엄마 조회수 : 1,158
작성일 : 2010-05-18 09:35:29

안양에서 서울로 대학다니는 딸한테서 엄마라고... 문자왔네요..
깜짝놀라 통화를 했어요..

가는길에 너무 어지럽고.. 구토증세도 나고,.. 눈앞이 하얗게 보여서
지하철안에 주저앉아 있다가  내려서 이촌역 의자에 앉아 있다고..

집에 오라고 해도 학교간다고만 하고...
친구라도 만나서 같이가라고 했어요.......
잠시후... 다시 지하철타고 학교도착했다고 걱정하시지
말라고.. 연락왔네요....

밥도 잘안먹고..... 늘 피곤해하는 우리 딸.. 왜그럴까요?
걱정이되서  손에 일이 안잡히네요.....
IP : 211.221.xxx.19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5.18 9:39 AM (125.137.xxx.198)

    빈혈이나 달팽이관 이상 둘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주위에 봄이 되면서 부쩍 여자애들이 많이 어지럽다고
    하는 이야기가 들려요.
    피검사나 이비인후과에 한 번 데려가 보세요.

  • 2. 저도
    '10.5.18 9:49 AM (220.127.xxx.185)

    가끔 그랬는데 원인을 못 찾았어요. 전반적으로 체력이 안 좋아서 그럴 수 있어요.
    식사 잘 하게 하시고 종합비타민제 먹이고 가능하면 보약도 한 재 먹이세요. 이런 경우 양방에서 찾으면 원인이 없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저는 종합검진해도 건강하다고만 나왔어요.)

  • 3. 빈혈~
    '10.5.18 10:02 AM (218.38.xxx.161)

    이 그날 컨디션에 따라 조금 더 심해질수가 있나봐요
    저도 가끔 어지러워서 병원가서 검사하면 그러더라구요
    약도 약이지만 잘 먹으라고 하던걸요

  • 4. 쐬주반병
    '10.5.18 10:07 AM (115.86.xxx.87)

    병원에 가서 혈액검사 등..검사를 받아보심이 어떠실지요?
    같은 증상으로 걱정하다가 우연히 병원에서 검사했는데..
    나쁘게 나왔어요..
    걱정만 하지 마시고, 병원에 데리고 가세요.

  • 5. ...
    '10.5.18 10:12 AM (121.138.xxx.188)

    예전 처녀시절에 지하철 출퇴근할 때, 눈앞 안 보임 + 호흡곤란 + 구토 증세로 2번 쓰러졌었어요.
    마침 지하철에서 근무하는 방위 청년이 도와줘서 겨우겨우 수습했었지요.

    빈혈이 있었고, 끼니를 거르는 편이고, 출퇴근이 많이 힘들었었는데.
    회사 주변에서 자취시작하면서 쓰러지는 일은 없었어요. 이후 아이낳은 후에도 쓰러진 일은 없답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병원한번 데려가보세요. 일시적인 현상일꺼에요.

  • 6. 양파
    '10.5.18 10:24 AM (121.170.xxx.65)

    친구딸이 대학신입생인데 피곤하고 기운없다고 하더랍니다
    통학거리도 멀고 식사도 제때못하고 과제때문에 날도많이새고해서
    별거아니겠지 하다가
    병원갔더니 큰일날뻔헀다고 급성당뇨랍니다..
    평생 인슐린 맞아야될지모른다고...
    자는아이도 다시봐야될거같다며 얘들 건강챙기라고 하더군요..

  • 7.
    '10.5.18 10:29 AM (222.117.xxx.11)

    저도 얼마전 어지러워서 대학병원 검사했어요..
    빈혈기 있고 백혈구 수치가 정상인 보다 조금 낮다고 했어요..
    일시적인것 같다고 그 후로도 검사 몇번 했는데 이제 정상으로 돌아왔구요..
    따님이 저혈압에 몸이 항상 피곤하다 하지 않으신가요?
    저두 그런데다가 그때 다여트한다고 좀 덜먹었더니(아예 안먹은것도 아니고 아주 조금 덜먹었어요) 운동도 하고 그랬었는데..몸이 놀랬었나봐요.....
    먹을거 잘 먹고 약도 좀 처방받으세요..
    전 주기적으로 한약도 먹어요..

  • 8. 미미엄마
    '10.5.18 11:39 AM (211.221.xxx.192)

    댓글달아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려요....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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