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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돈과 장모로 적합할까?

이제남은고민 조회수 : 667
작성일 : 2010-05-14 22:55:14
그냥저냥 인간관계 맺고 싶으면 맺고 끊고 싶으면 끊고 살아온 여자입니다.
일땜에 그냥저냥 보는 사람도 있고 한번 봤어도 좋은 느낌이라 계속 지내는 사람도 있구요...

근데 요즘 딸이 크면서 드는 생각이
같은 학부형끼리 만나잖아요.
그럼 그중에
아우~~ 저런 엄마가 우리딸 시어머니면 난 너무 싫을거 같애~
하는 엄마들이 간혹 있어요.
그쪽에서도 저런 장모는 싫다, 할 수도 있겠지만요

애를 키우니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IP : 59.7.xxx.8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10.5.14 11:08 PM (211.207.xxx.222)

    전 아들은 사제 만들고 딸은 수녀원 보내려고 하는데..
    아들은 아주 협조적인데 딸이 비협조적이군요......ㅠ.ㅠ.

  • 2. 흠..
    '10.5.15 5:16 AM (124.54.xxx.167)

    내가 싫으면 그쪽에서도 날 싫어할 수 있을 것 같고
    엄마가 이런 저런쪽 싫다...라고 은연중에 암시하면
    자식들은 자라면서 은근히 세뇌되어서 그런쪽 피하게 되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사실, 우리 자식 세대에서 시부모나 친정부모가
    미국처럼 일년에 한두번 볼까 말까한 그런 세대가 되지 않을지..

  • 3. 나도
    '10.5.15 6:48 AM (118.223.xxx.185)

    그런생각을 할때가 종종 있어요.
    나같은 시어머니는 싫어하겠다.

  • 4. ......
    '10.5.15 9:13 AM (112.72.xxx.94)

    사돈만날일이 뭐가있겠어요 일부러 같이 여행가고 밥먹고 하려면 모르지만
    안만나려들면 어려운사이인데요 내생긴대로 살면 되지요
    고약하게 굴지않으면되죠

  • 5. 그러게요
    '10.5.15 4:48 PM (110.9.xxx.43)

    이젠 젊은 애들을 보면 며느리 사위에 대입하고 동년배들은 사돈에 대입하고.
    끝없이 재는게 인생 ,일생인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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