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중국 소위 명문대에 자녀를 꽤 보냈어요. 비젼은 무엇일까요?
작성일 : 2010-05-14 20:24:00
860054
북경대, 청화대, 그외 몇 군대 더,, 아주 명문이라고 하면서 많이 보냇어요.
그외 한국 유학생들 많이 잇잖아요.
졸업한 후 무엇을 계획하고 잇는것인지요?
여기와서 중국어 강사
현지에서 한국회사 근무
저는 이 정도밖엔 생각안나고요.
국내 소재의 회사에서 중국 유학 다녀온 사람 수요가 많을까요?
저희집에 고3도 애 아빠가 여기서 어지간한 대학 안되면 중국 대학교 보내서 영어 전공 시킨다고
하네요,
주변에 중국 유학 다녀와서 제대로 잘 풀린 젊은이 있나요?
IP : 119.66.xxx.4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동생
'10.5.14 8:47 PM
(121.167.xxx.51)
중국에서 대학 나와서 지금 르노 연구소 다녀요...걘 초등학교때부터 꾸준히 중국어 공부해서
현지인수준이에요...그리고 또 하나 제 친구 서울대 나와서 북경대에서 석사하고 삼성전자 다녔는데 일이 너무 많고 힘들어 지금은 그만 뒀네요..그만 두기전 연봉이 일억에 가까웠는데..
삼성이 주는것 보다 몇배는 부려 먹는지라..굉장히 힘들어 했어요.잘풀린거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2. 음
'10.5.14 8:57 PM
(221.149.xxx.218)
국내 들어와서 국내 기업 중국 관련 부서에서 맹활약하는 분도 뵈었어요.
어디 가나 자기 하기 나름일 거 같네요.^^
3. ....
'10.5.14 10:22 PM
(112.150.xxx.76)
새언니가 중국에서 3손가락에 꼽는 대학을 나왔습니다. 졸업하기도 전에 포스코에서 데려가더라구요. 연봉이 얼마인줄은 모르지만 어렵지 않게 취직했어요.
4. 순이엄마.
'10.5.14 10:58 PM
(116.123.xxx.130)
졸업하기가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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