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에 있는 한 초등학교는

[건이엄마]

경기도 교육감 선거 때
학교 숙제가 투표하는 부모님 현장에서 사진 찍어서 내기였답니다.
너무 멋진 학교입니다.

[진짜]

개념있는 교장이네요.

[불량주부]

안그래도 그 생각했어요.
아이들 점수에 반영한다면 모두 투표 할 거라는 생각...
그런데 상당히 물의가 있는 생각이긴하죠?

[그 학교]

학생들 부유한가봐요. 카메라가 없는 학생은 어찌라고...

[건이엄마]

핸드폰은 다 있잖아요.

[..]

개념 교장님이군요.

[저흰]

부천인데요.. 여기는 투표하고 1.2학년생들은 엄마랑 그림일기써오는게 숙제였어요
저 퇴근하고 아이 태권도장에서 데리고나와서 투표장 가서 투표하고. 집에 와서 그림일기같이 써주고 아주 바빴습니다.

[이천]

저희 아이 학교엿습니다.주위 엄마들이 거의 투표를 했다는~~~~~(아이들 등살에요)
근데 교장 선생님이 약간은 튀는 분입니다.

[phua]

누구 찍으라고는 안 하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