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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농민들은 풍년이어도 데모하더라"

자뻑의 달인 조회수 : 1,386
작성일 : 2010-05-14 16:22:24
MB "농민들은 풍년이어도 데모하더라"

이명박 대통령은 14일 "일을 해 보면 제일 걱정하는 사람이 대통령이더라"면서 "공직자들은 어려워봤자
부도도 안 나고, 월급도 제때 나오니까 별로 걱정을 안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낮 청와대에서 중소기업인, 유관 단체장 등과 함께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반면 대통령은
걱정이 태산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일을 해 보니, 제일 걱정하는 사람이 대통령이더라"

이 대통령은 "우리나라는 지난 2년 간 재난, 재해가 없었던 유일한 나라"라면서 "태풍도 없었고, 홍수도 없었다.
2년간 그래서 몇 조 원의 예산이 절감된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정말 놀라운 것은 북한도 같은 한반도인데, 두 달 간 날씨가 나빠 풍작이 좋지 못했다"며
"대한민국은 풍작이 잘 됐는데, 농민들은 쌀값이 떨어진다고 데모한다. 풍년이 돼도 걱정"이라고 했다.

(생략)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00514152721§ion=0...

분명히 개그한 거죠?







IP : 221.140.xxx.6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뻑의 달인
    '10.5.14 4:25 PM (221.140.xxx.65)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00514152721§io...

  • 2. ..
    '10.5.14 4:27 PM (121.190.xxx.113)

    그래서 하고싶은 말이 뭔데??!! 같은 한 반도인데 북한은 풍작이 안 좋은 데 나랏님 운빨에 우리는 풍년이니 행복한 줄 알아라 이것들아~ 이 말이 하고싶었삼?

  • 3. 찹쌀떡
    '10.5.14 4:28 PM (211.187.xxx.190)

    그래서 지금 덕이 있는 대통이라는건가요?
    도대체 뭔 소리래요?
    지난 2년간 자연재해는 없었는지 몰라도 인재는 많았지요.
    전직대통령 2분을 잃었고
    천안함 사건으로 생떼같은 젊은 군인들이 죽었지요.
    요즘 새로나온 노래중에
    "귀신은 뭐하나?" 라는 노래가 있던데...
    귀신은 어디서 뭐하나?~~
    하긴 귀신도 쓸모 없으니 포기한거겠죠?

  • 4. 미친 넘
    '10.5.14 4:33 PM (119.70.xxx.174)

    풍년되면 그 쌀 다 농부가 먹냐?
    팔아야지..팔면 값 제대로 쳐주나?
    그거 아니잖아..농사는 뭐 그냥 물만 있으면 되는줄 아나?
    이 ㅅㅂㄴㅁ

  • 5. 뭔소리
    '10.5.14 4:35 PM (218.157.xxx.128)

    아휴 쪽 팔려~~
    저런 인간이 대통령이라고.. 헐!

  • 6. 미친...
    '10.5.14 4:36 PM (112.148.xxx.27)

    대통령이라는 작자가 자기 세상에 빠져서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군요...

  • 7. -_-;;;
    '10.5.14 4:42 PM (58.149.xxx.27)

    예전에 '사랑과 야망'의 태수 엄마가 파주댁한테 그랬잖아요.

    '주둥이를 쫑쫑 꼬매버릴까보다!!!!'

    라고........
    그말이 갑자기 생각났어요.
    주어는 없어요.

  • 8.
    '10.5.14 4:44 PM (115.139.xxx.105)

    제발 그 주딩좀 닥치길...
    말이 다 말이 아니지,,
    어째 이 낯짝은 하는말마다 저따위냐,
    날마다 욕이 는다,,내가

  • 9. 순이엄마.
    '10.5.14 4:45 PM (116.123.xxx.130)

    아 진짜 욕나오네요. 식량전쟁이 나야 농부의 마음을 알라나... 걱정 마세요. 곧 농사짓는 사람 없어지겠더이다.

  • 10. 정말로..
    '10.5.14 4:56 PM (125.141.xxx.167)

    풍년인데도 데모하면 뭐가 문제인지를 찾아야하는게 지도자의 일이거늘....

  • 11. 아구
    '10.5.14 5:03 PM (121.172.xxx.131)

    아구 정말 ........

  • 12. 추억만이
    '10.5.14 5:18 PM (58.123.xxx.184)

    얘는 농민까지도 단합하게 해주네

  • 13. 입방정..
    '10.5.14 5:25 PM (222.111.xxx.234)

    당췌 뭘 모르시네.
    풍년들어 쌀 팔면 농부들은 가마당 얼마나 받는지는 아시는지?
    제발 머리 좀 쓰고 삽시다.

  • 14. mm
    '10.5.14 5:48 PM (124.243.xxx.20)

    ㅡㅡ;;;;;;

  • 15. ⓧPianiste
    '10.5.14 6:12 PM (125.187.xxx.203)

    혹시 명바귀가 어쩌면 고도의 안티 딴나라당 아닐까요?
    국민들의 분노를 점점 더 커지게하면서,
    딴나라당 민심을 잃게하려는.;;;

  • 16.
    '10.5.14 7:30 PM (123.215.xxx.85)

    이 새끼는 입만 열면 주먹을 부를까요?
    면상까지도 주먹을 부르니....
    참..불쌍한 쥡니다.

  • 17. 명박이는
    '10.5.14 7:57 PM (211.207.xxx.110)

    팀킬....

  • 18. 에이구
    '10.5.14 8:59 PM (121.144.xxx.37)

    시골 농민들이 최소한의 경작비도 거두지 못해 농업이 다 쓰러져
    후대에 식량을 어캐할려고 이렇게 싸가지 없는 말만 늘어놓는지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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