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집 빨리 빠지게 하는 방법 문의요 ;;

이사 조회수 : 3,057
작성일 : 2010-05-13 03:39:18
집 내놓고 빨리 나가게 하는 방법이
현관문 위에 가위 걸어놓기, 현관문 앞에 빗자루 거꾸로 세워놓기 ..
이게 맞나요? 82에서 첨 알았거든요 ^^

근데, 현관문 위에 가위를 뾰족한 부분이 밑으로 가도록 걸어 놓나요?위험할거 같아서요  
집보러 사람들이 왔을때 가위,빗자루 그대로 둬야 하는건지...
만약 이 방법을 아는 분들이라면 잘 안빠지는 집이라고 생각할것 같아서요 ..

우휴 .. 집이 빨리 빠져야되는데 ~~~
이 방법 외에 아시는게 있으면 많이 알려주세요 ~~

일단 ,미리 감사 인사 드리고 갑니다 ^^

IP : 121.166.xxx.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5.13 3:58 AM (115.23.xxx.2)

    첨 듣는 방법인데요?
    넘 위험하고 샤머니즘 분위기가 풍기는데...
    저 같으면 집안 깨끗이 정리하고 있고 집 보러온 손님 오는 시간에 빵을 굽거나
    원두커피를 내리겠네요.
    실제로 그렇게 해서 효과 톡톡히 보았구요.
    가위 빗자루? 글쎄요~.
    전 그런집 안삽니다.

  • 2. 일년
    '10.5.13 7:49 AM (113.199.xxx.14)

    분당에..전세내놓은지 일년동안 세가 안나가더니..
    분당서 이사온후 그집이 텅 비었을때..그제서야..
    바로 전세 나가던대요..

  • 3. 빗자루 거꾸로
    '10.5.13 9:11 AM (125.182.xxx.42)

    세워놓기. 특효에요. 돈 문제로 안나가던 전셋집이 그날로 나갔어요.
    현관의 안보이는 곳에 아이 장난감 빗자루 거꾸로 세워놓았네요. 그것도 긴가민가 한번 해 보자는 심정으로. 두번다 잘 되었으니. 맞을겁니다.
    가위는 좀 무서워서 . 안했어요.

    아이들 있는 집이니. 장난감이 현관에 있더라도 흠 없을거라 생각 했네요.

  • 4. ..
    '10.5.13 11:10 AM (114.206.xxx.235)

    여러가지 해두세요.
    저도 집이 안나가 오만 샤머니 다했는데, 역시 해두니 금방 빠졌어요.
    저도 놀랄정도로.

  • 5. ..
    '10.5.13 1:22 PM (114.205.xxx.109)

    다 필요없고 집도 다 운때가 있는것 같아요.
    제집, 이삿짐 센타 아저씨들이
    이제까지 이렇게 깨끗한집 처음이다라고 말할정도로 정리되고 깨끗한 집이였고
    로얄동 로얄층에
    적당한 가격
    매일 군고구마 굽거나 빵구워서 냄새도 좋았어요.
    그런데도 1년 반이나 안팔리더니
    마음을 내려놓으니
    일사천리로 팔리더군요.
    그냥 당분간 안달하지말고 잊어보세요.
    사람이고 물건이고 무심해지니 관심이 쏠리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0651 영어 리딩의 속도가 많이 중요한가요?(7 세) 1 곰세마리 2010/05/13 746
540650 아이들 사교육의 심각성을 다룬 추적 60분 13 사교육열풍 2010/05/13 2,387
540649 아이디어 부탁드립니다.(급리플절실ㅠㅠ) 2 일일교사 2010/05/13 276
540648 아이들..해병대캠프 보내신분들 계세요? 2 한번해병 2010/05/13 413
540647 정운찬은 이중플레이하는 비겁자 - 국정홍보처장(전) 3 카후나 2010/05/13 431
540646 -유시민 그리고 정몽준.- 이 기 명 (칼럼니스트) 5 노무현후원회.. 2010/05/13 667
540645 ‘대통령 발언 듣고 반성합니다’ 1인 시위 / MB 촛불발언이 ‘촛불’ 깨우나 3 세우실 2010/05/13 640
540644 헬스장에 있는 종아리 근육 푸는 기계 이름이 뭔가요? 3 궁금 2010/05/13 2,425
540643 센트륨 어디서 사나요 4 가르쳐주삼 2010/05/13 1,250
540642 삼성생명, 병원·경찰과 공모… 개인정보 빼내 보험금 거부 1 범죄 2010/05/13 430
540641 차인표& 신애라씨 아들은 왜 학교를 안다니나요? 41 궁금이 2010/05/13 24,814
540640 시계에 수은 건전지 교체 구입처 4 ... 2010/05/13 702
540639 집 빨리 빠지게 하는 방법 문의요 ;; 5 이사 2010/05/13 3,057
540638 국악 시키시는분 계신가여? 예체능 문의... 5 예체능..... 2010/05/13 874
540637 알코올이 들어가면 잠이 원래 안 오나요? 7 행복한 인생.. 2010/05/13 612
540636 7살..정말 매 한번 안대고 키우시는분 계신가여? 16 미운 7살... 2010/05/13 1,347
540635 스티바 에이 처방해주는 피부과 아셔요? 2 화장품은 빠.. 2010/05/13 1,921
540634 30년된 철쭉 얼마에 팔 수 있을까요? 4 궁금해서 2010/05/13 916
540633 선거인단말고 일반인 여론조사도 했다는데... 5 전화받은분 .. 2010/05/13 511
540632 경기도 학교들은 어떤가요? (진보적인 교육감이시니..) 4 경기도 2010/05/13 508
540631 쌀, 김치로 협박하는 시어머니~ 12 시러요 2010/05/13 2,660
540630 늦은 밤, 혼자 보고는 울었네요 2 서변홀릭 2010/05/13 1,121
540629 서우랑 천정명이랑 잘되길 바라는 사람은 저뿐? 6 우힝 2010/05/13 865
540628 보험을 하나 가입했는데요. 1 보험잘아시는.. 2010/05/13 336
540627 골프 안 치면 필드에 들어갈 수도 없나요? 12 필드못나가?.. 2010/05/13 2,552
540626 경남 창원 사시는분 계세요? 3 질문드려요... 2010/05/13 610
540625 봐도 괴롭고,,안봐도 괴롭지만..그래도 보면서 괴로운게 낫다니..ㅠㅠㅠ 7 신언니 2010/05/13 1,062
540624 제가 중독자의 모습인가요? 27 남편이 그럽.. 2010/05/13 6,888
540623 담임선생님의 결혼...어떻게? 5 초딩맘 2010/05/13 794
540622 괌 PIC 가는데요 질문이 있어요.^^ 7 해외여행 2010/05/13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