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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터질꺼 같습니다

.... 조회수 : 2,289
작성일 : 2010-05-12 21:16:09
짜증나서 죽을꺼 같습니다
오늘 시골에서 어머니가 김치랑 뭐 이런걸 택배로 보내셔서 받았는데
성의없이 전화했다고 퇴근해서 지금까지 G랄이네요

어머니 잘먹겠습니다  뭐 다들 그런 인사안하나요?뭘 어떻게 성의있게 전화하라는건지..
결혼한지 10년이 다 되가는데 택배가 올때마다 저 븅신짓을 합니다
그러는 지는 친정에서 반찬가져오고 친정엄마가 홍삼같은거 해주시면 고맙다는 인사한마디 안하는 놈이
지엄마가 주는거 성의없이 대답했다고...

저녁처먹으면서 물컵 소리나게 팍팍놓고..
밥한술 뜰때마다 으~씨
밥차려주기 싫으면 다 집어치우라고 하지를 않나..
화가나서 난 밥도 안먹었는데 먹으란 소리없이 꾸역꾸역 잘도 처먹습니다

도대체 10년을 살아도 저 욱하는 성질이 고쳐지지 않네요
지가 승질나면 세상에 무서운거 하나없는 나쁜놈입니다

속이 터져버릴꺼 같은데 울면 또 운다고 G랄해서 울기도 싫고..
솔직히 이제 싸우는것도 싫고..
속이 터져버릴꺼 같습니다

  
IP : 180.227.xxx.1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5.12 9:20 PM (58.232.xxx.201)

    에구..상황은 다르지만,
    저도 죽겠습니다....경제적 자립만이 살길 이라고 굳게 생각 중입니다.

  • 2. 88
    '10.5.12 9:21 PM (211.207.xxx.10)

    진짜 너무하네...뭘 그렇게 좋고 비싼걸 보냈길래...
    마음이 우러나야죠..진짜...정말 너무들한다...
    보내지마시라고 하지도 마시고 오면 전화는 그냥 지금하던대로만 하시고
    마음을 다른쪽으로 푸세요.

    예를 들어서 남편 이다음에 똥싸면 절대 안치워준다에 백만표..
    바람피면 칫솔로 변기닦는다..에 이백만표..이렇게요.

    울남편도 그렇게나 욱하고 술먹고 주사에 한번 폭행까지 하더니
    오십되더니 기운없어 애교떱니다.
    아직 불쌍하진 않고 복수한다 싶어서 놔둡니다.

    나이들면 욱하고 싶어도 못하더라구요..깨갱...^^

  • 3. -_-
    '10.5.12 9:43 PM (58.234.xxx.37)

    원래 남편분이랑 쌓인게 많으신건지...?
    그게 아니라면...남편분 반응이 좀 민감하긴 한데...
    "어머니 잘먹겠습니다" 딱 이말로 끝내신건 아니죠?
    그래도 어른이 보내신건데... 빈말이라도 고생 많으셨단 얘기정돈 하셔야....
    물론 하셨겠죠...
    남편분이 성격자체가 그러신가봐요.. 암튼 힘내세요...

  • 4. 답답
    '10.5.12 10:13 PM (211.108.xxx.203)

    그렇게 십년을 살았다면...
    앞으로는 점점 나아지겟죠..
    남자들 점점 힘없어집니다. 나중에 두고 보자고 해요...

  • 5. 여기도..
    '10.5.12 10:19 PM (221.157.xxx.24)

    연애 5년, 결혼 14년차..아직도 성질 죽길 기다리는 마눌 있습니다..
    나이들면 나아질거라 생각했는데..40 넘어 더하네요..
    성질 더러운 사람이 나이드니..완전 안하무인입디다..
    아직 멀었습니다..
    희망 못드려 죄송합니다..
    저두 지금 제속이 말이 아닙니다..에휴=3

  • 6. 아니
    '10.5.12 10:23 PM (218.186.xxx.247)

    왜 당하시기만 해요?
    어떤게 성의 있는 전화인지 단 한 번이라도 이거저거 늘 보내주시는 울 엄마에게 한 번 해 보라고하세요.그럼 어떤 전화가 성의있는 전화인지 알겠다고.
    한 번 앙탈을 하심이....

    같이 쥐라~ ㄹ 해 보시고 너무 당하고만 사니까 울화병 걸려 죽을 것 같다고 통곡을 하고 연극 좀 쎄게 하셔야겠네요.
    그래도 절대 지가 잘못했다고는 안해도 속으로는 조금이라도 찔끔하는게 있을 겁니다.
    지도 알건 알아야죠.님이 얼마나 참고 사는지 상처 받는지....
    그간 쌓인거 술 마시고 주정하는 척 죄다 쏟아내시고...진정제도 하나 사 놓으시고 연극 좀 하세요.
    왜 당하고 사세요들....에흉...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댄다는걸 보여주시고....
    물론 성공률을 떠나 나도 성질 있음을 한 번 보이심이 옳은 줄 아뢰요.
    저같음.....전 정말 가만 안 놔둬요.물론 가장이고 돈 벌어다 주는건 고마운데 내가 이 가정 꾸려나가고 애들 낳고 키우는데 이런 대접을 받으며 울화병 나면서 살아야하냐고.
    니 마누라 기 죽이고 비참하게 만들며 사는게 넌 행복하냐고.참 좋기도 좋겠구나,나같이 멍청하게 너에게 폭언 당하는 마누라를 둬서.
    좀 발광 하세요.

  • 7. ...
    '10.5.12 10:29 PM (221.157.xxx.24)

    성질 g랄같은 사람들은 정상인과 달라요..
    생각하는 거부터 정상이 아닙니다..
    대화가 안되요..대화할려고 해도 성질부터 내서..같이 성질 내기도 하지만..며칠 안갑니다..
    심리검사 함 받게 하고 싶더라구요..

  • 8.
    '10.5.12 11:47 PM (112.204.xxx.217)

    친정에서 물건 보내오면 득달같이 전화하라고 난리부르스 한판 벌이세요
    본인이 당해보면 좀 덜하지 않을까요 ..

  • 9. ㅉㅉ
    '10.5.13 12:05 AM (121.138.xxx.71)

    우리집에도 그런 인간 하나 있네요.
    지 엄마가 보내준 물건이 지 엄마인줄 아는 것 같아요.

    볶이다 보면 이런 것 좀 안보내줬으면 좋겠다 싶어요.

  • 10. 동감
    '10.5.13 8:39 AM (121.191.xxx.3)

    욱하는 사람과는 대화안되는 거 진짜 맞아요ㅜ

  • 11. ....
    '10.5.13 9:31 AM (112.72.xxx.31)

    보내지말라하세요

  • 12. ...
    '10.5.13 9:36 AM (122.100.xxx.106)

    저 위에 음..님은 이 와중에 본인 남편 자랑을 하시네요..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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