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하는 일일 드라마 황금물고기(스포있어요...)

[일일드라마]

뭔가 하고 봤는데 복수와 50대 중년의 사랑 성장기를 닮고 있네요 ㅡ.ㅡ
저는 박상원이 그냥 가족드라마에 나오는 중년 남성인지 알았는데
보니까 나중에 20대 여주인공과 사랑하는 내용인가 봐요...

솔직히 구역질 납니다...
예전에 이경영하고 딸뻘 되는 이요원의 불륜을 사랑처럼 묘사한
드라마 이후(그러고 보니 제목도 많이 비슷한것 같습니다만)
정말 짜증나는 소재에요...

뭐 박상원이 부자에다 바람둥이인데 결혼도 해보고 즐길거 다 즐기다 50대에
20대 여주인공을 만나고 진정한 첫사랑을 느껴 그 여자랑 결혼하는것 같은데
기획의도 보니까 뭐 순백색의 사랑 어쩌고 하는데
어떻게 이런 사랑이 순백색의 사랑이 되는지 이해 못하겠어요...

[ㄴㅁ]

그래서 박상원이 내용도 안보고 오케이 했답니다..20대 처자랑 러브라인이라

근데 참 허접하고 재미 더럽게 없어요..한 두번 봤는데 연기들도 더럽게 못하고..

[그20대]

여자가 지금나오는 그 탈렌트여자인건가요? 오늘 보니 임신했다고 하던데요.

[그 20대는]

그 여자가 아니고 윤여정의 딸로 나오는 사람이랍니다.

[**]

일일극은 참;; 박상원전처랑 또 20대처자엄마랑도 친분이 있는것 같던데
참 드라마 제목과 연기하는 사람들만 바뀔뿐 소재가 참 다양성이 없네여ㅠ

[풉]

새로운 드라마라서 첨부터 봤는데 모든 캐릭터가 이리도 맘에 안 드는 드라마는 처음이네요.
그리고 윤여정, 김보연 등 중년 연기자들을 제외하고 주요인물들은 정말로 연기를 더럽게
못하더군요. 특히 박상원은 연기 경력이 몇 년인데 아직도 발연기더군요.
얼굴도 점점 추악하게 늙은 것 같고...

[.]

홈페이지보니 대놓고 스스로가 막장이라던데요

박상원은 윤여정딸을 만나 사랑을느낀다나뭐라나..--+
그리고 그 태영인가? 남주인공은 그이혼한애엄마...얼굴희한하게고친그여자랑 결혼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