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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과자인데..이 과자 이름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옛날에 먹었던 사탕과자의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글올립니다.
불량식품은 아니구요.
롯데나....이름 있는 회사에서 나와서 100원인가에 팔았던 것 같구요.
석류향이 나는 붉은색 작은 알갱이 사탕이에요.
작은 직사각형 투명 플라스틱에 들어있었고
위에는 뚜껑이 불투명으로 되어있었어요.
그 사탕 맛과 향이
제가 설거지하면서 사용한 '석류식초 설거지' 세제랑 똑같아서
설거지하면서 코를 킁킁거리면서 향을 맡았네요 ㅡㅡ;;
저의 궁금증을 해결해주실 분~~!!
1. 저도궁금
'10.5.10 11:28 PM (211.201.xxx.195)뭔지 알 것 같은데, 갑자기 그 맛이 생각났어요. 손바닥 가득 덜어서 입 속에 넣으면 그 시큼달달한 맛이 와락~
2. 맛살구
'10.5.10 11:29 PM (119.206.xxx.92)뭐 그런이름 비슷했던것 같은데..저도 기억이 날듯 말듯
3. x
'10.5.10 11:29 PM (113.10.xxx.46)맛살구 아닌가요?
4. 석류향
'10.5.10 11:35 PM (112.148.xxx.153)아..맛살구군요...
맛살구로 검색하니까 사진은 안나오는데 맞는거 같아요^^
같은 나이인 남편한테 이야기하니까 그런 과자가 있었냐면서...ㅎㅎ
제가 기억하고 있는 맛이 석류맛이 아니고 살구맛이었군요.
아..다시 먹어보고 싶어요^^
답글주신 분 고맙습니다. 내일 자고 일어나면 2kg빠져있으실꺼에요^^5. 아
'10.5.10 11:37 PM (221.155.xxx.32)맛살구 기억나네요. 침..이 다 고이네요.
맛있었는데..직사각형 투명 플라스틱 통이라고 원글님이 말씀하신게 맞는것 같아요.6. ㅎㅎ
'10.5.10 11:40 PM (211.176.xxx.21)비슷한거 아직 팔아요.
작년인가 애들이 동네 구멍가게에서 사달라고 해줘서 샀는데 이름이 짝궁이던가...
두쪽으로 나뉘어서 한쪽은 포도맛 한쪽은 무슨 맛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아뭏든 그 비슷한거 아직 있어요.ㅎㅎㅎ7. 아하!
'10.5.10 11:53 PM (124.50.xxx.3)저도 기억나네요~맛살구..헉 그걸 기억하시다니..
그거와 비슷하게 업그레이드 되서 나온게 짝꿍이었죠
200원짜리..짝꿍..2칸에 맛이 다른 각각..ㅎㅎㅎ8. 아이구머니나
'10.5.10 11:56 PM (124.49.xxx.214)맛살구.. 먼저 쓸껄; 2키로 빠진다는데~~~~ ㅎㅎㅎㅎㅎ
9. 짝꿍
'10.5.11 12:10 AM (125.186.xxx.11)저는 그거 짝꿍으로만 기억하는데, 처음 이름이 맛살구였군요.
옴마나, 맛살구는 모르고 짝꿍만 아는 나는... 아직 젊은거야?ㅎㅎ10. 추억
'10.5.11 12:54 AM (59.12.xxx.52)이거 먹으면 혓바닥이 빨게졌죠...하하하
"시원이"랑 함께 제가 아주 사랑하던 사탕(?)였어요..11. ㅋㅋ
'10.5.11 9:04 AM (211.210.xxx.62)침 고이네요. 다 먹지 못해서 맨날 찐득하게 늘어 붙어버리던거 생각나요. ㅋㅋ
12. 아나키
'10.5.11 10:04 AM (116.39.xxx.3)기억나요.
근데, 맛살구 얘기하시니 전 뜬금없이 "자두맛캔디"가 생각나요.
큼지막한게 참 맛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