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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을 주웠는데요..

주인 조회수 : 1,159
작성일 : 2010-05-10 20:38:33
산책하다가 지갑을 주웠습니다.
지갑안에는 주민증, 면허증, 카드등 있는데 연락처는 없구요~
현금도 없었습니다.. 잃어버린 사람이 애타게 찾을듯 싶어.. 경찰서에
가져다 줘야 되나요? 아님 그냥 우체통에 넣으면 되는지요?
IP : 180.70.xxx.1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가
    '10.5.10 8:39 PM (121.125.xxx.83)

    소매치기하고 버린걸수도있잖아요.
    시끄러울테니 전 그냥 우체통에 넣으시라고 권합니다.

  • 2. ..
    '10.5.10 8:56 PM (219.251.xxx.108)

    그냥 우체통에 넣으세요.
    그러면 될 것 같아요.
    요새 잘못 건들면 오해 받는다 해서 조심해야 합니다

  • 3. 우체통
    '10.5.10 9:24 PM (220.79.xxx.203)

    에 넣으면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알고 있어요.
    경찰서나 카드사에 연락해보시면 어떨까요?
    저도 지갑 분실했을때 습득한 분이 지갑 안의 신용카드를 보고 카드사로 연락을 했더라구요.
    카드사에서 연락을 해줘서 직접 습득한 분 만나 사례하고 지갑 찾아왔는데,
    너무 고마왔던 기억이 나네요.
    너무 귀찮으실라나요ㅜㅜ

  • 4. 혹시..
    '10.5.10 9:42 PM (61.97.xxx.205)

    제 지갑을 주우셨나 총알같이 클릭했는데....
    저는 면허증은 없어요..ㅠ.ㅠ
    제 지갑도 원글님같이 맘좋은분이 주우셔서..
    꼭 돌아왔으면 좋겠네요..ㅜ.ㅜ

  • 5. 원글
    '10.5.10 10:12 PM (180.70.xxx.155)

    누가 소매치기 하고 버린것인것 같아요.. 약간 돌담위 풀숲에 있는걸 저희 딸이 엄마 저기 지갑있다해서 발견했거든요? 오후에 저희딸과 산책 하던중 풀숲에서 새끼 고양이 소리가 나길래 어디있나 살펴본다고 하다가 지갑을 줍게되었어요... 길가에 떨어진것이 아니고 다닐수 없는길에 휙~ 던진것 같더라구요! 잃어버린지가 얼마 되지않앗더라면 빨리 주인께 찾아주고 싶네요.. 신분증 신고하고 다시 갱신하려해도 돈들고 시간버리고 정말 짜증많이 나더라고요..
    지갑의 주인은 김 * 70년생 남자입니다.. 내일 카드사에 연락 해봐서 돌려주어야 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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