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깨가 상당히 좁은 편인데가,
항상 움츠리고 다녀서 하체에 비해서 상체가 너무 왜소해요.
거의 가슴은 평면tv수준이에요.
어떤 옷을 입어도 그냥 널판지 같아요.
어릴적엔 통통해서, 그 여파로 하체는 그리 얄상하지 않은데,
허벅지와 종아리를 보고는 다들 놀랍니다. 상체와 너무 대비되어서
보여지는 부분만 가는 평면 몸매를 좀 볼륨감 있게 만들고 싶어서요.
자꾸만 늘어가는 뱃살을 이식해서 가슴에다 붙여야하는지...
어떤 체조나 운동을 해야할까요?
가슴살만 죽어라 빠지네요. 아이 다 커가니...
한심할 수 있는 질문이지만, 옷 입는것도 자신없고,
그래서 더 움츠려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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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법좀]상체 볼륨있게 만드는 법
빈약녀 조회수 : 853
작성일 : 2010-05-10 13:34:08
IP : 211.253.xxx.19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0.5.10 2:03 PM (112.151.xxx.97)저는... 발레 했는데요
발레하니깐..가슴도 펴지고...상체 근육이 발달해서...
가슴이 예뻐지네요.
저는 요즘 브라안하고 다녀요.
크지가 않아서 안해도 되구요.
가슴 부분이 아얘 없지도 않고 그래서
티 2장겹쳐서 입고 브라 안해요. 너무 편해요2. .
'10.5.10 2:06 PM (115.145.xxx.101)혹시 가슴커지는 운동비법을 묻는거냐면, 할말이 없고요 (저도 알고파요)
하체와의 밸런스를 맞출정도로 어깨 팔 등 가슴 전체적인 볼륨을 말하는것이라면...
팔굽혀펴기(어깨 팔 등 활배근 등 복합골절운동이라 기초중의 기초)
데드리프트
벤치프레스 .......와 같은 헬스클럽 스타일을 운동을 아령들고 조금씩 하시는게 좋죠.
구하실 수 있으면 '클라우디아 상체운동' 요걸 구해서 집에서 따라해 보세요.
그래도 다행이네요.
하체가 더 통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주로 하체살을 빼겠다고
하체운동만 냅다 하다가 더욱 하체비만이 되는수가 많은데,
님은 상체를 불려서(?) 균형을 맞춘다는 고수의 요령을 파악하신게요.3. 저도 평면.
'10.5.10 3:21 PM (220.85.xxx.140)평면티비급 가슴 1인 추가요~
저는 가슴커진다는 운동, 다해봤는데 소용없더라구요.
그래서 뽕빨로 의지합니다.
수영복캡도 뽕으로 꼬매묶고, 브라도 울트라뽕급만 씁니다.
비결 아시게 되면 저도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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