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늘 <당돌한 여자> 앞부분에서 세빈이가 변명 안했나요?

궁금 조회수 : 1,471
작성일 : 2010-05-10 09:26:06

어휴.. 어쩌다 아침드라마에 빠져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오늘 아침에 앞부분을 놓쳤는데요, 서지영이 거짓임신한 거에 대해 뭐라고 변명했나요?
세빈이네 식구들이 이창훈네 집에 와서 무릎꿇고 있는 부분부터 봤는데, 그 동안의 비밀이 다 밝혀졌나봐요.

오늘 보신 분들 앞부분 얘기 좀 해주세요. 자세할수록 좋아요^^;; 감사합니다.

IP : 125.149.xxx.18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5.10 9:27 AM (211.109.xxx.28)

    임신을 해서 남편과 시할머니 기뻐하는모습 보고싶어서 그랬다는

    말도안되는 변명을 하더구만요ㅡㅡㅡㅋㅋㅋㅋ

  • 2. --
    '10.5.10 9:30 AM (175.116.xxx.251)

    정밀검사하면 5년전것까지 다 나온다니까 바로 죄송합니다 했어요..5년전까지나옴 예전에 임심했던거까지 나오니까요 ㅎㅎ

  • 3. ..
    '10.5.10 9:31 AM (121.143.xxx.223)

    그럼 그 모진수모를 다 겪고 변명 한번 안했냐고 하는 할머니가그러던데
    그 수모가 뭐에요??
    나 뭘 당했는지 알고있지만 세빈이 아빠가 다 말한건 아닌 것 같은데
    주명이도 순영이 좀 좋게 봐주는 것 같구요

    근데..
    이 결혼은 원래 좀 말이 안되지요 왜냐면 주명이가 순영이 남편 죽이라고 사주시킨
    본인이거든요
    나중에 밝혀지겠지만 아마 순영이도 러브라인 안 될것 같아요

  • 4. ..
    '10.5.10 9:35 AM (180.227.xxx.7)

    할머니가 말한건 세빈이가 아니라 순영이요
    왜 변명을 안했냐고...

  • 5. 제가봐도
    '10.5.10 9:37 AM (121.144.xxx.174)

    과연 이 결혼이 가능할까 싶더라구요.
    세빈이는 원체 거짓으로 이루어진 결혼이라 치더라도
    아니 세빈이 역시 자기 오빠를 죽게 만든 사람인데 과연 남편이라도(물론 돈이 관건이지만)
    용서가 될지(지금까지의 세빈이가 보여준 모습에서는 가능할지도)
    세빈이 부모들도 용납이 될런지.
    가장 중요한 순영이가 과연 받아들일수 있을지가 가장 궁금해요.
    수모란게 그동안 순영이를 모함했던 모든 일들에 대해 변명을 안 했단 말인듯.
    순영이가 만나는 남자가 있다. 순영이가 세빈이랑 시누올캐 사이란걸 말하지 말라고 시켰다등등....
    날씨도 꾸물꾸물하구만 왜 순영이땜에 내가 열폭인지 ㅎㅎㅎㅎㅎ

  • 6. 궁금
    '10.5.10 9:38 AM (125.149.xxx.186)

    헐.. 그랬군요. 식구들이 기뻐하는 모습보고 싶어서 임신이라...
    진짜 이 드라마 작가도 참 쉽게 대본 쓰네요.
    아무리 아침드라마라도 군데 군데 헛점도 넘 많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다고 보는 나는 뭔지...;;;;

  • 7. 음~~~~
    '10.5.10 9:42 AM (124.199.xxx.22)

    <아무리 아침드라마라도 군데 군데 헛점도 넘 많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다고 보는 나는 뭔지...;;;; 22222222222>

    권선징악!!!
    이거 기다리고 봅니다!!! ㅎㅎㅎ
    우리 사회에서 권선징악이 점점 자취를 감추고 있죠???
    너무너무 속상한데...드라마에서라도 권선징악 제대로 한방 날렸으면!!!!!!!!!!!!!!

  • 8. 조마조마
    '10.5.10 9:44 AM (203.152.xxx.7)

    아무리드라마라도 조마조마하고 늘 당하고..뭐 그러는거 싫어해서 드라마 잘 안봐요
    아침시간에 청소하면서 틀오놓게되어서 이 드라마를 몇번 보게되었는데
    그동안은 너무 열받아서 늘 보다가 서지영나오는부분에서 채널돌렸어요
    작가도 너무한다 싶고..순영이가 답답해서 보기싫었는데
    지난주마지막장면에 드뎌...이제 내 스타일로 확 질르게되는 부분이 시작되나보다 싶어서
    오늘봤지요
    아이구 속시원해....이제부터 잘 봐야지...
    전 답답한거 질질끄는거 싫은데...이러다 또 순영이가 코너에몰리는 일 생기면
    그땐 드라마 끊게될것같네요....아이구 오늘아침 가방싸서 친정간거보면서 웃으며 커피마셨음다

  • 9. 서지영입술..
    '10.5.10 9:55 AM (180.65.xxx.179)

    넘 거슬리지 않나요?
    원래 그렇게 두터웠나요? 예전과 달라진듯한데..넘 티나고 부자연스러워 별루예요.
    스타일은 멋진데 얼굴은 여기저기 인공적인거 투성이고~ 원래 예쁜 얼굴이였던듯한데 왜 저리 되었을까요?

    진짜 나쁜%으로 보이는거 보니 연기는 나름 좀 되는듯..

  • 10. 졸리입술
    '10.5.10 10:00 AM (123.212.xxx.174)

    따라하느라 그렇게 부풀렸나 본데, 정말 부담스러워서...
    입술이, 그 남편 "우리 주명씨"랑 막상막하던데요.ㅎㅎ
    서지영 남편으로 나오는 남자,
    이요원 사촌동생이예요. 좀 닮지 않았나요?

    아~~
    헛점 투성이고 유치하고 끝은 뻔한 아침 드라마지만,
    나는 거기 미쳐부렀어요~
    내일까지 어째 기다리나...

  • 11. ...
    '10.5.10 4:05 PM (124.49.xxx.81)

    이창훈씨 멋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9338 클림 6인용 어디다가 팔까요? 1 식기세척기 2010/05/10 405
539337 집을 꼭 사야할까요? 17 . 2010/05/10 1,904
539336 노무현 대통령 추모콘서트 볼 수 있는 사이트 좀 가르쳐주세요~ 4 . 2010/05/10 336
539335 5학년 아들이 야동(?)을 봤네요. 10 올게왔다 2010/05/10 1,673
539334 마포-청량리역 질문 2010/05/10 277
539333 선거를 앞둔 조선일보의 자세 (기사 3건) 4 세우실 2010/05/10 434
539332 울코스로 돌리면 세제냄새가 너무 나요. 1 드럼세탁기 2010/05/10 679
539331 7세인데요.. 처음으로 위인전을 읽히고. 4 ... 2010/05/10 600
539330 경기도 가평 양평 남양주쪽 장어집 찾습니다. 3 도와줘여 2010/05/10 1,163
539329 남동생 애한테 사서도 주고 싶고 집에 있는것도 주고 싶은데 올케땜에 자꾸 꾹꾹 그 마음을 .. 16 왜 주고 싶.. 2010/05/10 1,329
539328 홍대, 연희, 홍제, 은평구 근처 초등생 안과 추천바랍니다. 1 초등맘 2010/05/10 733
539327 곶감이 많은데 그냥먹는법 말고 뭘 해먹을가요? 9 곶감 2010/05/10 744
539326 청바지 4 질문 2010/05/10 681
539325 그래도 이해해야 겠지요. 12 친구 2010/05/10 1,231
539324 수퍼맘 다이어리에 지미기 나온거 보고 좀 놀랬어요. 20 어제 2010/05/10 3,923
539323 중간고사 통지표 학부모란에 좋은 말 쓰면 스티커 2장, 아니면 x 래요 5 초등 스티커.. 2010/05/10 785
539322 남편이 밖에서 뭘하던 가장역할만 잘해주면 눈감고 살수 있겠어요. 7 저는 2010/05/10 1,159
539321 167에 60킬로면 어때 보이나요?(질문수정) 13 .. 2010/05/10 2,038
539320 이런 가계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꼭이요... 8 ..... 2010/05/10 778
539319 인터넷 가입하려고 하는데 가장 혜택 많은 곳 추천요! 3 인터넷+전화.. 2010/05/10 533
539318 아기를 젖먹이는 꿈.. 1 꿈해몽.. 2010/05/10 3,931
539317 멀버리 알렉사 가방이요~ 7 ... 2010/05/10 2,781
539316 어제 이대에서 개최한 입학설명회 다녀오신 분들 계세요? 13 고3맘 2010/05/10 1,102
539315 친정아버지 정신증상 (어제올렸던 글) 급해서요 도와주세요 12 걱정되는딸 2010/05/10 1,353
539314 세탁소에 드라이를 맡겼더니.. 1 열불 2010/05/10 649
539313 계절별 명품.. 3 2010/05/10 917
539312 스트레스를 어찌 풀까요 3 그넘의 술 2010/05/10 492
539311 오늘 <당돌한 여자> 앞부분에서 세빈이가 변명 안했나요? 11 궁금 2010/05/10 1,471
539310 썬캡이 나을까요, 아니면 헬렌st 모자가 나을까요?? 7 ^^ 2010/05/10 1,625
539309 명품가방 진품,짝퉁 구별법 16 오늘 비온다.. 2010/05/10 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