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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외벌이이신분 얼마 드리셨나요.
아이는 아직 없구요.
매달 20만원씩 양가 용돈 드리는데
오늘 10만원씩 드려도 괜찮겠죠?
작년엔 저도 일하고 있어서 20만원씩 드렸는데
올해 10만원 드리면서 맛있는거 드시라고
말씀드리는데 왜이렇게 민망한지.;;
사정에 맞게 부모에게 효도도 하고 그러는건데,,
처음부터 너무 크게 드려서 줄이려니 괜히
민망하네요.ㅠ
그냥 전화 후다닥 드리고 끊었어요.
1. ..
'10.5.8 9:55 AM (114.206.xxx.31)형편에 맞게 하는거죠.
저도 올해는 형편이 안좋아 작년보다 덜 드릴겁니다.2. ^*^
'10.5.8 10:00 AM (118.41.xxx.225)대기업 차장인 우린 10만원,평상시엔 용돈 안드려요, 아이 없을때 돈 모으세요, 우리집은 우리가 부모님에게서 도움 받은거 없이 집사고 애들 키우느라 힘드네요 , 유산은 아직 하나도 안받았고 양족 모두 도움은 필료치 않으니 다행이라고,,,
3. 버섯
'10.5.8 10:14 AM (114.201.xxx.83)형편에 맞게... 222222222 ^^;
저희도 시댁부모님 도움 한푼도 없이(오히려 시댁 빛 갚느라 허리 휘어졌다는... ^^;)
결혼해서 살고 있는데 다행히 요즘은 아버님이 일을 하셔서 평사시엔 용돈을 안드려요..
아니 없어서 못 드리지요....
명절 때, 생신때 좀 크게 해서 어버이날엔 필요하신 선물 보내드려요... 5만원 전후로요..
너무 적은가요??
대기업 과장인데 그래도 빠듯해요...4. 궁금해요
'10.5.8 10:28 AM (218.50.xxx.139)그렇죠? 아직 전세대출도 갚으려면 멀었고 애 가지려고 노력중이라 제가 일하기도 그런데 왜이렇게 부모님께 돈드리면서 부끄럽고 민망한지 모르겠네요. 처녀때 무슨날때마다 엄마한테 몇십만원씩 턱턱 내놓다가 결혼해서 쪼잔해지는 제모습을 제가 견딜수 없어서 그런거 같아요. ㅠ
5. 저희도..
'10.5.8 10:32 AM (116.41.xxx.159)대기업 차장에 외벌이인데,
평소에 용돈 드리는거 없고, 무슨 날에는 그냥 10만원 해요.
그 이상은 무리라서....
맞벌이에서 외벌이로 가셨으면 지출도 줄어야 하는게
당연하지 않나요?6. 저흰
'10.5.8 10:50 AM (180.65.xxx.46)아이둘 외벌이인데 양가 20만원씩 드렸어요..지난주에 미리 다녀왔는데 부모님도 어린이날이라고 아이들 10만원씩 주시더라구요..평소엔 용돈 안드리고 생신이나 어버이날 명절 이때만 한분당 10만원씩 드려요.
7. 버섯
'10.5.8 10:59 AM (114.201.xxx.83)저흰님~~
부러워요...
저희 시댁 부모님은 하나 있는 손주 용돈도 손 떨면서 주시네요..
이번 어린이날 선물요?? 전화로 다음에 오면 줄께...
나중에 가면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생일 한번에 몰아서 한 3만원 주신답니다... 흑흑 ㅜ.ㅜ8. ..
'10.5.8 11:10 AM (110.14.xxx.110)외벌이도 다 소득이 다르고 형편이 달라서...
전 30 이요
부담스럽지 않은 범위가 좋은거 같아요 드리면서 왜 어버이날이 있어 이렇게 힘든가 화날 정도면 차라리 적게 드리거나 안하는게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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