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꾸고 싶은데 많이 비싸네요.원래 싱크대는 상판하고 문짝값이 다라면서..
11년 싱크이긴 하지만 아직 멀쩡해서 상판하고 렌지만 바꾸면 새것 같은 기분 일것 같은데 어찌 해야 할까 고민 중이에요.혹시 저처럼 리폼해서 쓰시는 분들 없나요
정보 좀 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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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 상판을 인조 대리석으로
써니 조회수 : 1,249
작성일 : 2009-04-05 12:43:27
IP : 61.77.xxx.2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4.5 12:46 PM (222.109.xxx.153)저도 그걸 쓰긴 하는데 음식물에 잘물들이고 금이 가서 비추네요..
2. 비추
'09.4.5 1:10 PM (218.146.xxx.71)저도 리모델링 하면서 인조대리석 상판이 고급스러워서 비싸도 그걸로 했는데 윗분 말씀처럼 음식물에 물 잘들고 금가고...
비추입니다.
괜히 비싼거 했다는 생각 엄청 듭니다.3. ..
'09.4.5 1:27 PM (125.177.xxx.49)흰색은 비추에요 물 잘든다고 하고요
검은색이 고급스럽긴 한데 스크레치가 잘 보이고 얼룩도 ..
회색 점 무늬가 제일 무난합니다 3년 됐는데 별 불만 없어요 뜨거운 냄비는 조심하면 되고요 확실히 그냥 상판보다 좋아보여요
그리고 10년 넘으면 싱크대가 겉으론 멀쩡해 보여도 안에서 삭는다고 하더군요4. 저 바꿨습니다
'09.4.6 9:57 AM (124.80.xxx.243)씽크대는 쓸만하고 상판은 나무로 된거라 오래된니 때도 찌들고 물쓰기도 신경쓰여서 100넘게 주고 바꿨습니다.
문짝은 시트지 바르고 손잡이도 교체하구요.
개인적으로 하얀색을 좋아해 흰색 인조대리석으로 바꿨는데 만족합니다.씽크볼과 수전도 같이 교체하니 새로운 씽크대가 되더라구요.
흰색은 물들거나 더러워지면 락스로 닦아주면 다시 뽀샤시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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