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몰 삽질하는 것 익히 들어 알고 있어서 뭐 그런갑다, 하는데
(전 이게 의문입니다. 백화점은 신세계가 가장 낫거든요. 서비스가)
본의 아니게 에버랜드에서 운영하는 몰을 이용하게 되었는데 아주 가관이네요.
뭐랄까 전화를 해보니 무슨 공인중개사 사무소에 책상 몇 개 갖다 놓고 일하는 분위기가
물씬~ 전화받는 어린 여직원은 아무 대답도 못해(상식적인 것 물었슴다) 저 대리님~ 뭐 어쩌고 저쩌고.
주문부터 배송 고객응대까지 아주 기본이 안돼있어요.
쇼핑몰 직원이 마치 사무직 직원이나 공무원처럼 구네요. 허허.
돈 되는 거면 뭐라도 한다지만 남의 돈 먹으려면 기본은 갖추고 덤비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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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계열사 쇼핑몰은 하나같이 왜 그런데요??
사소한분노 조회수 : 831
작성일 : 2010-05-07 19:21:32
IP : 115.143.xxx.21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5.7 8:00 PM (119.199.xxx.151)회사에서 직접하는 쇼핑몰이 정말 맞다면.... 그곳에서 사시면 안됩니다.
그냥 형식이고.... 하나의 홍보 수단일 뿐일 수가 있습니다.
100원에 판매하는 물건을 회사에서 직접 중계를 거치지 않고 70원에 판매할수 있을까요?
대리점에는 65원에 판매하는 제품을....?
대리점은 5원 남기고 판매점에 넘기면.... ? 판매점은?
그래서 그런 쇼핑몰은 형식일 뿐입니다.
그 쇼핑몰 주소는 뭔데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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