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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뚫고 하이킥 옥에 티 (옥의 티)
정음이가 지방에서 서울로 유학온 학생이잖아요.
근데 학교는 서울이 아니라 수도권이라서 직행버스 타고 다니는 서운대였죠? 왜 학교 근처에서 자취하지 않고 서울에서 다녔을까요? 여태까지 그것에 대해 아무런 생각 없이 받아들였는데 어젯밤 불연듯 "옥에 티(옥의 티)"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암튼, PS로 6/2 지방선거에서 꼭 투표하세요. 서울시는 한명숙, 경기도는 야권 단일화된 후보!
1. 이게
'10.5.7 4:08 PM (211.179.xxx.252)서울이 좋아서 그냥 우겨서 다닌걸꺼에요~
2. 뒤늦게
'10.5.7 4:09 PM (71.80.xxx.113)그런 내용이 있었나요?
한편도 빠짐없이 다 봤는지 알았는데.. 놓친 내용이였나보네요.3. 님글에도
'10.5.7 4:09 PM (119.70.xxx.171)옥에 티가 있네요.
옥의 티가 아니라 옥에 티..^^4. 뒤늦게
'10.5.7 4:10 PM (71.80.xxx.113)안 그래도 지금 갸우뚱하고 있었어요.
"옥에 티 "가 맞는것 같은데..
이젠 영어 전치사 뿐 아리라 한국말 조사까지 헷갈린다는..5. 음
'10.5.7 4:14 PM (220.75.xxx.204)옥에 티가 맞는데요.
옥에도 티가 있다는 말이 굳어져
문법적으로는 옥의 티가 맞는 말이지만
관용적으로 옥에 티가 맞다고 하네요.6. ㅋㅋㅋ
'10.5.7 4:16 PM (58.125.xxx.225)저도 얼마전에 그 생각했습니다. 서울에서 서운대 가는 시간이나
대전에서 서운대 가는 시간이나 차이가 없을것 같은데 왜 서울에서
다녔을까? 하구요. 원글님이랑 같은 생각을 했네요 ^ ^7. 뒤늦게
'10.5.7 4:16 PM (71.80.xxx.113)그럼 둘 다 맞는 표현이네요... 헷갈렸던 이유가 있었구나라고 변명 아닌 변명..
8. ㅎㅎ
'10.5.7 4:40 PM (125.243.xxx.2)전..진즉 알았다지요..
서울에서 1시간 반 정도의 거리면..
대전에서도 충분히 통학이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아마도..서울에서 살고팠나보다..싶었어요..9. ..
'10.5.7 5:23 PM (59.10.xxx.191)서울서 재수하다가 서운대로 간게 아닐까요?
10. E또다른 옥의티
'10.5.7 6:20 PM (115.95.xxx.139)1980 년대가 무대인데 공항갈 때 김포공항이 아니라 인천공항이 나오더군요.
DMB 나 MP3 도 시대에 맞지 않죠.11. 음
'10.5.7 6:25 PM (203.142.xxx.241)히릿데리고 살만한 마당있는 하숙집 구하기 힘들다고 그랬던것 같은데 ㅋㅋㅋ 하긴 저도 좀 옥에 티라고 생각했어요^^
12. ^^
'10.5.7 9:10 PM (59.12.xxx.86)저기 서울 북쪽의 포천 정도에 있는 대학이면 서울에서 한시간 반 정도 가겠는데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