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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아이 진로를 고민중인데요...

적성검사 조회수 : 796
작성일 : 2010-05-04 11:53:48
지금 중3인 딸아이의 진로를 고민중입니다.
성적이 그리 좋치않아서  인문계를 가지 않고 특성화고등학교쪽으로 가고 싶어 합니다.
큰아이를 특성화고등학교로 보내 대학에 진학시킨 저희도 찬성했구요..
그런데 작은아이는 큰아이와 다르게 고등학교에 대한 목적이 뚜렸하지 않아
어느 학교로 보내야 할지 고민하다가..
적성검사를 시켜보고 결정할까 싶어서요..
일반 업체에서 인터넷으로 검사가 가능하던데 아이의 적성 결과를 가지고
고등학교를 결정한다면 괜찮을까요?
하고싶어하는것은 많은데 딱히 이거다 하고 잘하는게 없어서 결정이 쉽지가 않네요...
IP : 116.40.xxx.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5.4 12:19 PM (119.69.xxx.172)

    저도 중3 딸아이 적성검사 받아보려고 신청해놨어요.
    결과지만 받아서는 잘 모르겠고 아무래도 전문가와 상담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 2. 1
    '10.5.4 2:59 PM (203.142.xxx.241)

    고민중이시라는 글에..이런 댓글을 달아 너무나 죄송합니다
    공부 못하고 의욕 없는 중3 아들이 있습니다
    다른 친구들틈에 섞여 수업을 받고는 있지만...다른 친구들과 섞여 대학을 가는건 참으로 어려워 보입니다
    그래서 어떤 형태이든지 특성화를 시켜야만...대학을 갈 수 있을거 같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알아봐야할지 막막한 상태여서 혹시나 하고 82에 검색해보았다가
    님의 글을 보았습니다..
    큰 아이를 특성화고를 보내 대학진학을 시키셨다고 하셨는데요
    어떤 방식이였는지..들려주실 수 는 없으신지요?
    귀찮게 해드려 죄송합니다...부탁드립니다~

  • 3. 적성검사
    '10.5.4 3:14 PM (116.40.xxx.19)

    큰아이는 하고싶어하는 계열의 특성화고에 특별전형으로 입학해서 내신 평균 2등급정도였구요
    대학은 수능보고 정원외로 10대1경쟁으로 입학했습니다. 인문계보다 치중하는 과목이 특성화쪽으로 되어있어서 대학 들어가서 초기엔 좀 힘들어했지만 지금은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특성화쪽 정원외입학 인원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하더군요. 그래서 작은 아이때문에 걱정이 저도 많습니다..

  • 4. 주변에
    '10.5.4 6:40 PM (121.133.xxx.162)

    청소년지원센터 알아보세요.
    성남은 시에서 운영하기에 무료로 햇거든요^^
    신청하고 기다렸다가 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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