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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바꾸고 싶어요

남편을 바꿔 조회수 : 814
작성일 : 2010-05-04 09:22:05
결혼해서 이십여년 남편이 청바지 입은모습을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쟈켓에 일자청바지가 어울리는 남자들이 정말 멋진데요....한번도 본적이 없어여

남편을 바꾸고 싶어여...일자 기지바지에서 일자 청바지로...
무엇을 어찌 입어야 지금의 남편을 더 멋있게 만들 수 있나요...

50대 초반 남편 키가 작은편인데요...아직은 배가 안나왔어요(그나마 다행)
어디 제품 청바지가 좋은지 추전좀 해주세요....

제발 부탁해요.....................
IP : 221.160.xxx.19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10.5.4 9:57 AM (211.108.xxx.9)

    이제와서 왜 바꾸실려구요....?

  • 2. 환쟁이마눌
    '10.5.4 9:59 AM (222.113.xxx.221)

    청바지는 다 비슷비슷한것 같아요. 원단소재가 한가지라서 그런것도 있구요...저는 그냥 마트 (이마트 같은곳) 에서 잘골라 남편입힙니다...너무 괜찮더라구요 저렴하구요. 남편도 아주 좋게 잘입습니다.
    청바지 사드리고 너무 멋지고 젊어 보인다고 칭찬을 많이 해 드리세요 뒷모습니다 영화배우 누가 같다는둥...등등 그럼 자주 입지 않을까 합니다...하하

  • 3.
    '10.5.4 10:15 AM (58.149.xxx.27)

    그게..
    청바지가 안어울리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우리집 남자가 키도 작은편이 아닌데 (178cm) 청바지가 그렇게 안어울려요.
    주구장창 면바지 아니면 등산바지입니다.

    울 서방님은 되려 키가 좀 작은데(173cm) 청바지도 잘 어울리고 멋지더구먼
    겨우 2살차인데 우리 남편은 청바지만 입혀놓으면 뭔가 3% 빠진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저도 원글님처럼 청바지에 티셔츠만 입어도 멋진 남자를 참 좋아라하는데
    딱 한번 청바지 입혀보고 맘 접었습니다. ㅎㅎㅎㅎ

  • 4. --
    '10.5.4 11:43 AM (119.199.xxx.249)

    전 청바지만 어울려요...ㅠㅠ
    왜 그럴까요?

    남편분이 혹시 좀 노안 아니신가요?
    아, 백인할아버지들은 청바지 입은거 정말 잘 어울리던데..
    그것도 아닌것같고.
    아빠 이미지가 강하신 분들은 청바지가 안어울리기도?

    그런데요, 남편 멋져지시면... 안되지 않을까요?

  • 5. ...
    '10.5.4 1:40 PM (124.49.xxx.81)

    제남편은 청바지가 무척 잘 어울리는 체형인데도
    청바지는 절대 못입는데요
    입으면 그 착용감이 적응이 안된데요...그천의 특유한 감이 다른가봐요
    판매자분이 그런 사람이 더러 있다고하더군요...
    저는 이해가 안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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