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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죽을 만큼 공부 한다는것이 얼마나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다시열공모드 조회수 : 2,458
작성일 : 2010-05-03 10:20:59
직장 그만두고, 국가 시험을 앞두고 있는데..
주변에서도 다 반대하고, 저도 불안하긴 했지만,
정말 해보고 싶은 일이라, 준비에 뛰어들긴 했는데...

뭐든 그렇네요. 생각보다 너무나 힘들어요..

정말 너무나 절박합니다. 체력도 안따라주고, 계획만큼 하지도 못하고
우울해서 미칠 지경이네요..

이번 시험이 정말 안되면... 정말 그 이후가 보이지 않아서
순간순간 딴짓한다는 생각이 들때마다 미칠것 같습니다..

공부 해 보신분들..
정말 죽을만큼, 고시공부 해보신 분들, 어떤 마음으로 하셨는지,
조언 부탁드려요.

전 잠은 7시간 정도 안자면, 너무 아프고 우울해 져서 그정도 자고 있는데,
이것도 불안해요... 흑흑

------------------

정신까지 좀 이상해 지는지, 사람들 만나는 것도-시간의 문제도 그렇지만..-싫어지네요.
내가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을 하니, 괜한 자격지심인지..

하여간, 이래저래 우울한 월요일 아침입니다..


IP : 118.32.xxx.25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5.3 10:28 AM (220.126.xxx.174)

    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집중하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잠을 줄이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으니 깨어있는 시간에 집중해서 열심히 하시구요.
    매일 꼭 산책같은 운동을 시간내서 하세요.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나도 모르게 자괴감이 깊어지면 우울증이 올 수도 있어요.

  • 2. 규칙적
    '10.5.3 10:34 AM (222.108.xxx.184)

    규칙적인 생활하세요
    수면시간은 사람마다 적당한 시간이 다르니까
    자고 난 이후 피로가 쌓이지 않을 정도로 충분히 수면시간 확보하세요.
    하루 이틀 바짝 공부하는 게 아닌이상 체력 관리, 특히 수면관리 아주 중요해요.
    그리고 매일의 생활을 규칙적으로 하시고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직장생활처럼 쉬는 날을 정해서 그날은 영화도 보고 쇼핑도 하고 친구도 만나세요. 기분을 환기시켜야 해요.
    하지만 공부하는 날은 직장 생활하듯이 규칙적으로
    그날 그날의 목표량을 정해서 공부하고 체크해나가야 하구요.
    공부하는 시간에 딴생각이 안나야 해요.
    아무리 오래 앉아 있어도 딴 생각하면 뭐 공부 안하는 거죠

  • 3. 듣기 싫은 소리
    '10.5.3 10:36 AM (180.65.xxx.218)

    좀 하겠습니다.

    님 스스로에게 확신이 없을 때 목표가 이루어지겠습니까? 직장 버리고 그 일을 하려 했을 땐

    할 만 하니까 하려 했을 것 아닙니까? 모든 것에 앞서 나는 될 것이다라는 믿음을 가지고

    하루씩 하루씩 목표량을 달성하시기를, 모자란다 여겨지는 양으로 시작하여 충분한 양으로

    늘려가시기를... 이상이 저에게 하는 꾸지람을 여기에 옮겨 봅니다. 자신을 가지세요.

  • 4. 내경험
    '10.5.3 10:41 AM (121.128.xxx.109)

    학창시절내내 열심히 한 기억은 없는데
    정말 열공한 시절은 따로 있었네요.
    절박한 필요에 의해서 저절로 공부에 몰입되더군요.
    저녁에 책속에 빠져서 이런것도 있었구나, 이게 이런거였네 하면서
    공부하다보면 어느새 날이 훤하게 밝아 오더군요.

    억지로 공부하면 시간도 안가고 성과도 없고 따라서 목적도 달성 안될것 같아요.
    목마를 때 물을 벌컥벌컥 마시듯 공부도 그렇게 해야
    목표한 열매를 딸수 있을 듯...

  • 5. ^^
    '10.5.3 10:43 AM (180.65.xxx.183)

    죽을만큼은 아니지만,
    책보다 토할 정도로 공부 해봤네요.
    지금 그 때 한 공부가 간간히 알바나 할 정도로 쓰이긴 하지만
    그래도 그 때는 항상 뿌듯하고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 있네요.

  • 6. ...
    '10.5.3 11:02 AM (152.99.xxx.134)

    밤에 잘 때 내일 눈 뜨지 않았으면,,,길 가다가 너무 피곤해서 아스팔트 위에 쓰러져 잤으면..하는 생각이 들 정도가 들때까지 하면 됩니다. 저도 그런 생각하며 공부해서 원하는 목표달성했습니다.

  • 7. ..
    '10.5.3 11:10 AM (199.201.xxx.204)

    고시공부 아니더라도 공부할땐 당연히 사람 만나는거 피하게 되죠;;
    그게 정신이 이상해지는 징후로 받아들이시다니;;;

  • 8.
    '10.5.3 12:24 PM (113.10.xxx.93)

    국가 고시가 되건 아주 어려운 어떤 관문이 되면 힘들 와중이지만 그래도 약간 그 스케줄을 자시가 주도하면서 즐기는 사람들이 다 잘되더라구요.
    자신에 대한 분석이 너무 앞서시는 거 아닌가 싶네요. 빠져서 하다보면 길도 좀 더 보이고 또 그러다 보면 진도도 나가 있고... 우선 다 접고 덤비시는 것이 중요하겠네요.

  • 9. 경험자
    '10.5.3 1:48 PM (147.6.xxx.101)

    규칙적인생활
    공부와 관련된일 아닌이상 모든일에 관심버리며
    지금 본인모습에 연연해 하지 않으며(헤어스타일 피부 패션등등)
    생활패턴 도서관 집 이렇게 단순화 되며
    식사중에도 머리속에 좀점에 공부한걸 되네이며
    버스타고 오가는시간에도 창에 공부한 공식 적어가다보면
    그렇게 오로지 공부 하나만 보고 달리셔야 합니다
    친구 부모 모두 버리시고
    인터넷도 시험공부에 필요한 정보 아닌이상 1초도 눈돌리지 마시고
    집중하셔서 공부 하셔야함...

  • 10. 저도
    '10.5.3 4:55 PM (211.114.xxx.137)

    국가시험 비슷한 준비해본적 있는데요. 학원을 기차타고 다니면서. 기차안에서 제일 취약한
    과목을 더 준비를 했구요.
    오전엔 학원수업을 들으며. 쉬는시간에 간단히 중요부분 다시 한번 살펴보기.
    저는 수업시간에 집중하는 스타일이라. 거의 들으면서 다 이해를 하려 노력했어요.
    점심먹고. 오전에 했던거 정리.암기. 내일 수업들을거 예습.
    저녁먹고 9시쯤까지 그중에서 특히 부족한 과목 공부.
    수업없는 주말엔 가까운 도서관가서 계획대로 복습, 부족한 부분 보충.
    이런식으로 학원을 두번을 다녔구요. 이건 뭘 준비하는지에 따라 틀리겠죠.
    마지막 어느정도 정리가 됬다싶을때 문제집을 두권씩 사서 풀었던것 같아요.
    정말 죽도록 열심히 집중해서 공부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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