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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164에 적정 몸무게??
모.. 같은 몸무게라도 체지방과 근육량에 따라서 몸매가 틀린건 아는데..
그래도 대충이요^^
너무 말라보여서 기운없어 보이는것도 싫고 그냥 적당히 날씬해보이고 싶어요..
참고로 나이는 30대 초반이예요~
1. 제 생각엔
'10.5.2 10:19 PM (121.141.xxx.147)56,57 정도요
2. ^^
'10.5.2 10:22 PM (121.88.xxx.184)단언하건데 50kg!
그런데 운동하면서 50kg면 날씬하고 탄력있어 보여요.
52kg라도 운동 안하면 힘없고.....ㅎㅎㅎ
제 경험치 입니다.3. ...
'10.5.2 10:23 PM (119.71.xxx.196)55정도?
50은 너무 마른 것 같은데요..4. 제가 164
'10.5.2 10:26 PM (125.186.xxx.11)30대 후반입니다만...지금 58정도 나가는데, 이게 살이 찐거거든요. 55킬로 정도 나갈때까지가 살 많이 안쪄보이고 말라보이지도 않는 마지선이었던 것 같구요.
근데 30대 초반이시라니...
제가 그때를 생각해보면 그때는 54,5킬로 나가면 살쪄보이게 느껴졌었고 53정도가 가장 무난하게 보기좋고..51정도까지 되니 날씬하다는 소리 들을 정도였던 기억이에요.
네다섯살 나이차이면 몸무게 기준이 3~5킬로 정도는 달라지는 것 같아요.
20대 후반엔 51킬로만 나가도 살찐 느낌이라 49~50정도로 유지했었는데, 몇살 더 먹으니 53정도가 적당해보이고, 거기서 몇살 더 먹으니 55킬로 정도가 적당해보이고 그러네요.
30대 초반 첫 애낳고 살 뺄때 51킬로까지 만들고 날씬하게 살았는데, 둘째낳고 60킬로..어흑.까지 뺐다가 다시 쪄서 지금 58인데...단기 목표는 55킬로. 좀 더 가능하다면 53정도까지 빼서 유지하고 싶은 마음입니다....만....63킬로 만드는게 훨씬 더 가능성이 크게 느껴진다는..
565. ..
'10.5.2 10:29 PM (114.206.xxx.252)제가 164인데 52키로일때 남편이 제일 보기 좋다고 했어요.
남편은 살찐 여자 너무 싫어합니다.
취향이 좀 호리호리한 여자를 좋아하는거 같아요.
제가 44까지 빠졌다가 열심히 찌워 지금 48인데 말라뵈서 별로에요.
기필코 52까지 찌울겁니다.6. 허....
'10.5.2 10:37 PM (219.241.xxx.126)저는 158에 지금 54kg인데...
어쩜좋습니까.7. ㅇㅇ
'10.5.2 11:01 PM (58.227.xxx.121)저도 164. 51-2키로 정도였을때 제일 보기 좋았던거 같구요.
54-5 넘어가면 옷입을때 몸매 커버하려고 신경을 써야 했어요.
제가 49까지 빠져본적이 있었는데 50이하로 내려가니 다들 너무 말랐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지금은 59.. 어휴. 나이 드니까 살도 잘 안빠저요~ ㅠㅠ8. ....
'10.5.2 11:19 PM (112.149.xxx.70)164cm, 56~57키로는 확실히 둔해보여요.자칫뚱뚱해보일정도..
딱봐도 66 사이즈 이상인 몸이잖아요.
아무리잡아도.... 최대 53정도까지가 ,보기좋구요.
164에, 50키로도 말라보이지 않고,날씬하고,딱 보기 좋아요.9. 제 친구는
'10.5.3 12:10 AM (121.135.xxx.213)그 키에 48키로라고 자랑하지요.
하지만 말라서 일도 오래 못하고 늘 아파요. ㅡㅡ;;;
딱 3키로만 찌면 보기도 좋고 뭘해도 거뜬할거 같은뎅.10. 저두 164
'10.5.3 1:04 AM (218.48.xxx.33)저 30대중반 164인데요.
46-48 왔다갔다 하는데, 보는사람마다 말랐다고 합니다.
최고 52까지 간적 있는데,
저는 너무 살찐거같아 불편했는데, 다들 좋아보인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47정도 되는데, 저는 지금이 딱 좋아요.
아픈데 없구요, 건강합니다.^^11. 저는
'10.5.3 1:15 AM (110.15.xxx.194)164에 60키로에요. 정말 제 자신은 뚱뚱하다고 느끼는데
주변에선 다들 말랐다고 난리들이에요. 별다른 운동도 안하고 숨쉬기만 겨우하는데..
정말 싫어요. 옷사러가면 전부 55줍니다. 77달라고 싸운적도 있다니까요.
제 생각엔 164에 그 나이시라면 한 52~3 정도가 젤 적당하지 않을까요?12. 저도
'10.5.3 4:33 AM (98.166.xxx.130)52kg에 한 표!
13. 흠
'10.5.3 8:51 AM (116.40.xxx.205)살이 잘 안찌는 사람은 억지로 살을 찌울 필요가 없어요...
사실 주변에서는 마르면 말랐다고 더 쪄야 한다고 그러겠지만
약간 마른듯한게 건강에도 좋습니다...
나중에 더 나이들면 확실히 살찐 사람이 훨씬 건강에
안 좋아요...그런 사람들이 마른 사람에게 뭐라고 더 많이
하는데 마른 사람들이 골골거릴것 같아도 나이들어서는
훨씬 건강하고 좋답니다...
30초반에 164정도면 50정도는 유지하셔야 해요...14. 50이요.
'10.5.3 9:17 AM (116.41.xxx.159)그보다 많이 나가면 날렵한 맛이 없어요.
전 162에 53인데, 49를 이상적인 몸무게로 보고 다이어트 중이에요.
30대 초반까지야, 47~8도 그리 가볍단 느낌이 안 들었었는데, 이제
40 초반이니 49 정도면 아무 옷이나 예쁘게 잘 맞고, 몸도 가뿐 할
것 같아요.
님도 다른 사람들 말 신경쓰지 마시고 (남들은 님이 통통한 걸 은근히
원할지도....ㅋㅋ), 50 정도로 유지하세요.
살 쪄서 좋을거 하나도 없답니다.15. ㅎㅎㅎ
'10.5.3 9:18 AM (125.241.xxx.154)제가 40대 초반, 163cm인데요,, 52kg 나가요.
옷으로 커버하면 보기 좋은 정도인데,
군살이 덕지덕지 붙었거든요.
헬스 열심히 하고 음식 조절해서
47~8kg 나갈 때가 옷 벗고 제일 보기 좋고,
50kg 넘어가면 군살이 보였어요.
입어도 벗어도 보기 좋은 몸무게는
열심히 운동해서 지방 제거하고 근육 붙여서
49~50kg일 때였어요.
다시 그 몸무게로 돌아가려고 지난 주부터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그런데 제 몸무게에 표준 체중은 55kg 정도인데,
저는 저 몸무게이면 완전 돼지여야 하거든요.
뼈 가늘고 근육 절대 안 붙는 체질이라서요.
52kg에서 49~50kg 되려면 겨우 2~3kg 이지만
정말 죽을 만큼 운동하고 눈물 겨운 음식 조절 해야한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0대 초반, 164cm라면 48kg정도는 되어야지
남이 보기도 내가 느끼기에도
건강하고 날씬할 것 같네요.16. 헉
'10.5.3 10:37 AM (218.144.xxx.37)164cm인데 적정 몸무게 되려면
10kg는 빼야겠군요. ㅠㅠ17. 저도
'10.5.3 6:08 PM (125.177.xxx.175)164cm인데 결혼전엔 44~46kg 나갔구 애낳고 한참 쪘을때가 53kg이었는데
전 그때 몸이 너무너무 둔하고 불편했어요...
48kg 정도가 딱 날씬하고 몸도 가볍고 좋은거 같아요.
지금은 49~50kg에서 왔다갔다 하는데 1kg가 정말 안빠지네요.
그 1kg의 차이로 운동화 신으면 적당해보이고 힐 신으면 날씬해보이고 그러네요. ㅎㅎ18. ...
'10.5.3 7:10 PM (116.39.xxx.115)전 48에서 50킬로 정도가 적당한거 같아요
19. 대한민국의
'10.5.3 7:21 PM (121.170.xxx.67)비극적인 현주소군요. . . 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