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어머니 환갑이시라 모은돈으로 늘 어깨 등을 많이 결려하셔서 부항기를 달고 사시는 분이라 타이 마사지 상품권 해드리려고 하는데요...또 색다른 경험도 될 것 같고 해서요...
스파쪽에 문외한이라 그러는데 해운대쪽으로 괜찮은 업체 없을까요... 검색해보니 몇군데 나오긴하는데 후기는 거의 없어서 어느곳이 믿을만하고 좋은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타이마사지..이거 조금 비만이시고 환갑이신 분이 받아도 괜찮을까요...? 엎드려서 몸을 활처럼 휘게 하는 것도 있고 그래서 좀 걱정스러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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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마사지 받아보신 분 있으신가요...
......... 조회수 : 675
작성일 : 2010-05-02 15:49:38
IP : 125.184.xxx.22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5.2 6:42 PM (115.143.xxx.210)전 서울에서 받아봤어요. 뭐랄까, 남이 해주는 요가? 전 옷 벗고 마사지하듯 해주는 게 좋던데 옷 입고 여기저것 꺾어 주더군요. 나이 드신 분은 별로일 것 같은뎅...환갑이시면 젊은 할머니이시니 잘 가는 사우나에서 지속적으로 마사지(이것도 10만원 하자나요)나 경락 받으심 좋을 거 같아요.
2. 음..
'10.5.2 7:15 PM (221.138.xxx.254)저도 경락 추천..
타이는 남이 스트레칭 해 주는 느낌인데 전 별로더라구요..
경락은 여기저기 눌러주고 문질러주고 해요..
전 이게 더 시원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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