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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말 날씨좋네요,,,,화창하고 ..그런데 만날 친구가 별로 없어요
맘편하게 만날수 있는친구가 동네에 몇명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보네요..
서울 살다 분당으로 이사온지 일년 좀 넘었는데...아파트 동네친구는 오히려 부담되서 싫더라구요.
- 왜냐면 아파트상가 미용실서 아줌마들이 수다를 떠는데 거의 남 뒷다마 더라구요.
그것도 큰소리로 ... 불안해서 못사귀겠어요...같은 동네 아파트 주민은.
울 아파트만 남 뒷담화 하는지 모르겠지만요..
혼자 나가려니 율동공원이나 가서 산책하다 오구....
친구많은 사람 부러워요...^^
1. 나이대가 어떠신지
'10.5.2 11:01 AM (121.181.xxx.121)모르겠는데
저도 결혼하고 이사 한번 하고 그러다보니
이제 친구없네요
저 또한 아파트 친구는 오히려 제가 거리를 두는 편이고
그 입방아,,,
맨날 신랑하고만 놀아요2. .
'10.5.2 11:01 AM (122.32.xxx.193)원글님 어느 동네건 남,녀 나이 구분없이 남 뒷다마 특히 심하게 즐기는 이들은 꼭 있어요 ㅋㅋ
적당한 거리를 두고 지내는게 훨씬 나아요
면전에선 하하호호거리다 뒤돌아서서 말옮기고,험담하고 돌아댕기는 인간들은 그 버릇 못고치는것 같더라구요... ^^;3. ....
'10.5.2 12:57 PM (211.49.xxx.134)그래서 전 다 포기하고 조용히 혼자 버스타고 가다가
마음멈추는곳내려 쑥이나 캐다 올까싶어 가방챙깁니다4. 친구해요
'10.5.2 2:18 PM (211.55.xxx.203)날씨님..저도 이 분당에 편하게 만날 친구가 있음 좋겠어요. 제 친구들은 결혼하고 인천, 포천 등에 살거든요 ㅠㅠ 저도 오늘 일 때문에 잠깐 나왔다가 날씨가 무지 좋은데 집에 들어가긴 싫고..율동공원에서 번개할까요 ㅋㅋㅋ
5. 그 허허로움이
'10.5.3 2:09 AM (119.70.xxx.180)얼마나 자유로운줄 아세요.
서로 잘 맟추어가야 좋은 사이가 되니
알게모르게 너무 피곤하고 좋지만 실망하고....
저는 좋은 책 한권끼고 산책하다가 커피마시며 책읽고
그주일의 할일 챙겨서 쇼핑하고,하루 운동에,집정리하면 하루도
모자라요.
그러다 가끔 취미동호회 멤버들과 식사하고,정규적으로 취미강좌듣고하면
사람이 다가오는 것도 버겁답니다.
책많이 사서 읽으시고,영화구경도가시고,취미강좌도 다니시면
무슨 이야긴줄 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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