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슬슬 조그마한 텃밭을 가꿀 준비를 해야 겠네요
겨우내 썩힌 한약찌꺼기를 풀어서 널려놓고
흙도 한번 뒤집어놓고
지금 텃밭주위로 지난해 심어놓은 쪽파와 푸추가 조금씩 머리를 내밀고 있네요
올해도 상추와 쑥갓 고추와 오이를 심어서
봄과 여름내 먹을 푸성귀를 텃밭에서 해결 하고저
호미와 삽을 챙기러 잠시 나갔다 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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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가꿀 준비~
이때~ 조회수 : 567
작성일 : 2009-03-16 16:40:34
IP : 112.72.xxx.8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3.16 4:51 PM (119.70.xxx.228)저도 주말농장 신청해뒀는데 개장일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그마한 평수에 농사짓다보니 참 것도 농사일이라고 농부의 마음을 좀 알겠더라구요. 비가 안 오면 가뭄걱정, 많이 오면 수해걱정.....자면서 꿈까지 꿨었는데 지난해 유기농 채소 많이 가꿔먹고 가을쯤에는 호박고구마 수확해서 행복했었답니다.
농사 잘 지으세요.2. 저도
'09.3.16 5:08 PM (121.181.xxx.189)주말 농장 신청해 놓고 기다리고 있는 중이예요.
두 분 처럼 채소 길러 먹고 싶은데 막막해요.
4월2일 부터 농사 가능한데 당장 어떤 씨앗을 뿌려야 할까요?
좀 도와 주세요.3. 좋으시겠어요~
'09.3.16 6:13 PM (59.4.xxx.123)초봄에 올라오는 부추가 그렇게 좋다고 하던데..
부럽네요4. ㅎㅎ
'09.3.18 12:54 PM (222.104.xxx.128)저도 텃밭농사 준비중입니다~
감자 땅콩 고구마 야콘 오이고추 단호박 등등 심을예정으로 매일 아침 2`3시간식 텃밭 손보고 있는중~!!
그런데 작년엔 푸성귀로 주로 심고 모두가 첫농사라..엄청기대하면서도 불안하고 그래요~
원글님이나 댓글님도 올 농사를 위해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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