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딸냄이가 처음으로 이마트 알바를 갔답니다
한국 나이로19살 만으로 18세 입니다
학교에서 사회점수 봉사점수를 받아야 대학갈때 좋다고 하네요
대학은 미국으로 갈거거든요
참고로 딸냄이는 지금 11학년 국제학교에 다니고 있어요
시급 4650원 7시간씩 토요일 일요일 주말에만 한답니다
이돈 받아서 유니세프에 전액 기부한다고 하네요
하는일은 시식코너 행사인지 알았는데 케셔 ㅎㅎ
고생 엄청 하고 온거 같은데 우거지 된장국에
꽁치조림 생김 구워서 나오고 밥은 참 맛있었다고 하네요
제딸 ....
영어 거의 원어민 수준으로 완벽한데
엄마 입장에서 볼땐 이마트에서 알바하긴 좀 아깝단 생각이 들어요
코스트코 같은덴 외국 사람도 많이 오고 하던데
차라리 코스트코를 들어가지 그랬냐 했더만 어떻게 들어가는지
루트를 모르겠다고 엄마가 알아봐달라고 하네요
차라리 문화센터 같은데서 아이들 영어 가르치고 하는건
아직 나이가 어려서 안될까요?
82cook 고수님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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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알바
알바 조회수 : 1,379
작성일 : 2010-05-02 06:59:27
IP : 116.121.xxx.19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0.5.2 7:04 AM (211.211.xxx.52)문화센터나 도서관 한번 알아보세요.
문화센터는 전화해보면. 뭐죠 그 포트폴리오?
어떻게 수업을 할것인지 그런계획서를 달라고 한데요.
그거 가지고 가서 한번 샘플수업이나 직원들에게 한번 들려주기만 해도 괜찮을듯하고요.
도서관 같은 경우엔 초등저학년쯤으로 대상을 잡으면 될듯한데
회화나..딸이 잘하는걸로 그렇게 얘기 해보세요.
특히, 도서관에서는 좋아할듯 합니다. 엄마가 먼저 전화해보세요. 아이 장점을 적극 홍보하시고요.2. 코스트코
'10.5.2 7:18 AM (218.37.xxx.231)제 친구가 다니고 있습니다.
구인 모집 공고를 내면 면접보고 들어가던데 시급이 쎈 편이어서 경쟁이 치열한거 같아요.
제 친구는 일산점 오픈할 때 직원으로 들어갔는데 주차관리는 주로 아르바이트생 쓴다고 했어요.
아르바이트 수요는 그때그때 다르니 매장에 전화해서 물어보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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