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원래 가격이 자주 오르는 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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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가면 예상했던것보다 돈 많이 쓸때가 많아서,
이번엔 아예 자주 사는 품목 계산해서 갔어요.
헉 그런데..가격이 거의 늘었더군요.

탄산음료, 디너롤, 비트 이런것들요..
많게는 아니지만 1,2천원씩 올라있더라구요.
물가인상땜에 그런지..더 오를까봐 세제도 안사려다가 샀어요.

[바이올렛]

거긴 원화가 얼마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그러니 오르기도 하고 내리기도 하지요.
가격변동이 좀 있어요. 한번 올랐다고 계속 그 오른가격으로 파는건 아니고 달러가 내리면
가격도 내리더라구요.
물론 올리는것에 비해 내리는건 좀 미비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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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환율 영향받는군요. 궁금했었는데 바이올렛님 감사합니다.

[그런거]

다 따지고 구매들 하시나봐요
난 올라도 모르고 내려도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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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그냥 매번 가다가 이번엔 미리 금액도 적어놓고 가서 오른걸 알았답니다 ^^

[바이올렛]

전 세일을 활용합니다.
같은 물건 1년 세일목록이 나오거든요.
가령 휴지같은건 항상 쓰잖아요. 세일때 몇개씩 사놓는 형식으로...
각자 집집마다 꼭 필요한게 있잖아요.
저 같은 경우는 항상 사던걸 사니까 가격의 변동을 잘 알게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