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귀하의 은행에서 168만원이 빠져나갔습니다.
국제전화로 전화가 왔더라구요..
친정엄마가 해외에 계시는지라.. 저는 당연히 친정엄마인줄알고 반갑게 받았죠..
그런데... 전화기에서는 이상한 목소리가 들리는거예요..
"귀하의 **은행에서 168만원이 인출되었습니다.
다시들으시려면 0번, 상담을 원하시면 9번을 눌러주세요."
저도모르게 다시듣기 0번을 눌렀습니다.
하지만 0번을 누르자마자.. 이상한 생각이 들었죠..
**은행에 통장이 있기는 하지만.. 현재 1000원이 들어있을까 말까한...
몇년째 쓰지도 않는 통장이었던거죠..
순간 아차 하는 생각에 바로 전화기를 끊었습니다..
너무 놀래서 신랑한테 전화를 해서.. 이러이러한 전화를 받았다..
했더니.. "그거네..이상한 전화..그래서... 머 눌렀어??"
하더라구요...
정말..객관적으로는 이상한 전화라는걸 알고있지만....
막상당하니깐... 저도모르게 번호를 눌르고 있더라는...
정말..저에게 **은행에 200만원정도의 금액이 있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상담을 원하는 9번을 눌렀을까요?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82회원님들도 조심하세요... 이런 이상한 전화가 요즘에도 성행하고 있다는것이...정말 끔찍합니다.
1. ...
'10.4.28 2:19 PM (180.227.xxx.21)대부분 그 사기단이 조선족이 많다는군요
짜증나~~ 한만족이네 하고 들어와서 사기처먹는건 일등이랍니다
다 꺼져버려~~!!!!2. ㅋ
'10.4.28 2:22 PM (58.227.xxx.121)저도 그런전화 받은적 있는데요.
전 그냥 받자마자 끊었어요.
국제전화라고 떴었는데 받으니까 이상한 목소리로 은행 어쩌구.. 더 들어볼 것도 없더라구요.3. 이거요
'10.4.28 2:22 PM (125.129.xxx.194)아침 댓바람부터 회사전화로도 오더군요.ㅋ
4. ..
'10.4.28 2:24 PM (58.141.xxx.75)고객 이름을 확인하지 않는 저런 전화에는 대꾸할 필요 없어요
5. 저는
'10.4.28 2:31 PM (122.153.xxx.11)"국제전화입니다" 라는 레터링?인가가 화면에 뜨면서 벨이 울려 받으니 귀하의국민은행계좌에서,,어쩌구 하더군요,,그 은행 통장도 없는데...
6. 울회사~
'10.4.28 2:33 PM (218.159.xxx.154)울회사 팀장님은..
그런전화오면 아주 어눌하게 대리고 장난칩니다.
그려유~~제가 마침 얼매가 있느디...그걸 어디다 넣음 될까유~~
하면서..
결국은 중국어로
"어디냐?""어디사람이냐"
라고 물으면 끊더라고요.
자주 오는데..이제는 여러가지 버젼으로 응대해줍니다.
그러더니 팀장님 목소리만 들음 알아서 끊던데..
잼있어요..7. 저도
'10.4.28 2:38 PM (115.137.xxx.60)전 국제전화사기 아니고요.
처음에 여자가 전화해서는 우체국으로 신용카드가 반송되었다고 신용카드 신청한적 있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없다고 했더니 그럼 개인정보 도용당한거같다고 형사에게 전화가오면 카드 신청한적 없다고 하라더군요.
잠시후 남자가 전화해서 카드문제로 전화했다고 서대문 경찰서 무슨과 무슨형사라고 하더라고요.
이상해서 당신이 형사인지 아닌지 모르니 확인해볼테니 이따 전화하라니깐 자길 왜 못믿냐고 난리더라고요. 그래서 당신을 내가 어찌안다고 믿냐고 확인해보겠다했지요.
인터넷 들어가서 서대문경찰서 찾으니 그사람이 말한 사람의 이름과 부서도 있고 그사람이 전화했던 발신번호도 경찰서전화번호가 맞더라고요..
그래서 경찰서에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사기전화맞다고 하더라고요.
만약 그런 사건이 있다해도 형사가 전화로 그런거 안물어본다고..
저야 젊으니깐 알아보지 정말 노인분들은 당하겠더라고요.8. ㅎㅎㅎ
'10.4.28 2:42 PM (147.6.xxx.101)오늘 아침에 이런전화가 사무실전화 끝자리 1~9번까지 와서....
제가 열받아서 0번 누르고 담당자좀 바꾸라니까
처음받은 조선족 언냐가 코막고 담당자 바꿨습니다 요럽니다 ㅎㅎㅎㅎ
아놔 미쳐요 이거 주기적으로 오기 시작하면 ㅋ9. 저도
'10.4.28 2:47 PM (112.149.xxx.70)그런 전화 수십건 받았지만
딱 목소리나,어투,억양에서
조선족임이 정확히 베어 있어서
대번에 알겠던데요,,,,,
몇년전만해도 아주 어눌한 한국말투 였지만
갈수록 진화해서,표준어에 가까워 졌다고 해도
뭔가 말투가 어색하고,억양에서,조선족임이
한번에 느껴져요.
하지만,
노인분들이나, 좀 둔하신 분들,,,즉 예민하지 않은분들은
당하기 쉽상이겠더라구요.10. 제 핸폰으로
'10.4.28 2:56 PM (58.140.xxx.194)국제전화가 와서 남편이 중국 출장중이라 남편인줄 알고 받았어요.
저도 끝까지 전화 기다리고 사람과 통화했어요.
조선족 발음이더라구요. 전 밝히려고 제가 전화까지 다시 했었어요.
헛소리 실컷 하더라구요.11. 남편이
'10.4.28 3:21 PM (121.162.xxx.166)그 전화를 받고는
자기는 그 남자랑 핸펀으로 통화하고,
나에겐 사무실 전화로 전화를 해서는
가운데서 생중계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확인해보고 전화할테니 전화번호 받고 끊으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남편이 그 남자에게 끊임없이 뭘 듣고는 나에게 계속 물어보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끊으라고 그렇게 말해도 안끊고, 한 30분은 얘기했나요??
내가 그거 사기전화니까 끊으라고 해도 안끊더니,30분 쯤 통화하더니, 연락할테니 전화번호나 알려달라고 그러더라구요, 상대방에게..
그랬더니,, 그 상대방 아저씨가, '에잇 10알늠 '하면서 끊더래요ㅡ
참나,, 그래놓고는 나에게 사기전화였나보다고,,
그래,, 각시말을 안듣는 남자 ~~ 애쓰셨네요..12. ..
'10.4.29 12:16 AM (112.154.xxx.22)오늘 070전화를 받았습니다.
이게 스팸이라는건 알지만 간혹 인터넷 전화를 쓰는 분들도 있어서 받아야 하나 마나 고민되거든요.
받고 끊으면 되겠지 하고 받았는데 받자마자 다이얼중으로 뜨는거예요.
그래서 끊었죠. 끊고 나서 통화내역 보니 상대가 걸은 전화는 부재중으로 뜨고 다시 제가 전화를 건 거스로 나오는겁니다.
그러니 통화료를 천문학적으로 물게된다는 그 전화가 실지로 제가 걸지 않고 받기만 해도 그렇게 되도록 프로그래밍 되어 있는 모양입니다. 참말로...
그러니 전화기에 상대 번호가 안 뜨는 전화면 그냥 다 당하고 말겠더라구요.
요즘 이런 전화기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조심하세요.13. 제주위에
'10.4.29 2:12 AM (124.49.xxx.174)두분이나 당하셨어요.
한분은 나이 70에 모 여대 나오신분인데요.
엄청 깐깐하시고 빈틈 없으신분인데..
통장에 워낙 돈이 많으신지라
순간 당황하셨나보더라구요.
거짓전화에 통장이 있던 돈이 다 빠져나가고 있으니
빨리 다른곳으로 이체 해야 한다고 해서
정신없이 이체하고 보니 그게 사기였다는걸 아셨데요.
1200만원 정도 였구요.
그나마 다행인게 그 통장이 가장 적은돈이 들어있던 통장이었다고 해요..
그리고 또 한분은
중학생 아들이 납치됐다고 돈 보내야 살려준다고 하면서
울부짖는 아들 목소리를 들려주는데
넘 놀라서 정말 자기 아들같더래요.
아들 핸폰으로 전화해보고 싶었지만
그쪽에서 전화 못끊게 하고 cd기 앞으로 빨리가서 돈 안보내면 죽인다고 해서
부랴부랴 500 만원 보내고.. 아들한테 전화하니 학교에 있었다는..14. ///
'10.4.29 7:35 AM (211.38.xxx.16)저는 0번 눌러서 이렇게 말합니다,
네, 강동경찰서 아무개입니다, 어떤 내용이십니까?
하면, 틱 언능 끊어요. ㅎ15. 저도 070
'10.4.29 9:41 AM (220.244.xxx.17)해외에 있는데요 저도 070으로 전화가 왔었어요. 누구님의 국민카드로 98만원이 인출되었습니다. 라구요. 전화기 명의 가 형부 이름으로 되어있어서 그 이름으로 떴구요. 참고로 저희 형부 언니한테 용돈받고 사는사람에다 카드도 없으신데 언니에게 전화해 이런 전화왔었는데 저도 다시듣기 0번 두번이나 들었네요. 언니한테 그런거 스팸인데 이번달 돈 좀 나오겠네 그러더라구요... 에고..
16. 흠흠
'10.4.29 9:59 AM (118.37.xxx.227)저는 그날 컨디션에 따라 적절하게 대응합니다... 걍 끊을때도있고 말투나 고치고 다시 전화하라고 윽박지를때도있고 오늘밤 나 한가한데 놀러오라고 뱅기값 있냐고 돈많이 벌었네 할때도있고 요즘은 대충 가지고 놉니다 ㅋ
17. --;;
'10.4.29 10:17 AM (116.43.xxx.100)이런 사기에 이용되는 계좌가 소멸성 1회용 계좌라대여~동생칭구는 100원 송금한답니다.
전 18원송금...그게 계좌 트는게 10만원 정도 든다는구만여~딱 한번 입금되면 못쓴다는..사실인지 알수 없지만...그렇게 송금해주면 이것들이 지네나라말로 욕이란 욕은 다하더라능..ㅋㅋ18. --;;
'10.4.29 10:17 AM (116.43.xxx.100)아님..가끔 헬로우~~~이람 지네들이 알아서 끊습니당...영어 못하그등여~ㅋㅋㅋ
19. 요즘은
'10.4.29 11:44 AM (121.181.xxx.204)우리나라 젊은여자애 목소리로 사기전화 걸려 오데요.
전에는 조선족 발음이나 기계음 같았는데...
정신바짝 차리고 살아야될것 같아요20. 우체국 사칭
'10.4.29 2:17 PM (58.224.xxx.203)전화가 우체국에도 온답니다.
직원들이 받는다네요.
진짜 우끼겠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