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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자꾸 애를 맡겨요
덧글주시고 조언해주셔서 감사해요..
언니도 82를 자주 해서 내용은 펑할께요...
조금씩은 저도 내색을 해야 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1. ..
'10.4.27 5:16 PM (58.148.xxx.68)언니는 애 맡기고 어디가신대요?
2. 저도
'10.4.27 5:17 PM (117.111.xxx.2)윗님처럼 그게 궁금했는데...^^;
3. ..........
'10.4.27 5:21 PM (211.211.xxx.164)안봐주기도 참 어려운 상황인거 같긴헌데요~
피치 못할 상황이 아니면...하나만 맡도록 해보세요.4. 님이
'10.4.27 5:21 PM (110.11.xxx.47)이사를 가시는게 정답입니다. 그 정도로 경우 없고 눈치 없는 언니라면...
맡기지 말라고 하면 아마 원글님만 죽일X 될 것 같은데요...-.-5. ..
'10.4.27 5:22 PM (58.148.xxx.68)쩝..아기 놓고 갈수도 있긴 한데..
님댁 아기도 아직 어린아기라 ....
님도 둘째낳고 그러면 언니 신세 질때 있을꺼예요..
기저귀는 원글님도 아기키우니깐 같이 쓰레기통에 버리면 될꺼 같구..
3살이면 하루한번정도 할텐데요..
똥뭍은 내복은 쩜....6. 내자식도
'10.4.27 5:28 PM (119.67.xxx.242)귀찮을 때가 많은데..
이제 겨우 5개월 된 아가 돌보는 동생은 안쓰럽지도 않는가보죠?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3살 된 애를 맡기는 것도 부족해서 똥기저귀 갈아라하는 건..
쫌 심한거 아닌가요? 언니한테 힘들다 말하세요..7. ..
'10.4.27 5:31 PM (125.139.xxx.10)너무 싫으면 이사가셔요.
그렇지만 원글님도 언니 도움 받을 일은 없을까요?8. .
'10.4.27 5:32 PM (110.14.xxx.110)서운하지 않게.. 는 안되죠
그냥 님이 너무 아프다거나 어디 갈일 있다 하세요
그리고 님도 몇번 맡기고 나가 보시고요9. 미니미
'10.4.27 5:39 PM (222.105.xxx.115)서운하게해서라도 못하겠다고하면 안되는건가요?
그거 거절못해서 이사까지가는건 아닌거같구
아무리 언니라고해도그렇지 내가 힘든데 서운한거까지 생각해야하나싶어요.10. 이래서..
'10.4.27 5:41 PM (175.112.xxx.184)가족간에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한가봐요.힘든 내색 해도 서운해하지 않을 언니라면 처음부터 눈치없이 아이 맡기고 기저귀처리까지 당연히 해달라고 하지도 않겠지요? 없으면 없는대로 본인 알아서 다 해결 하고 살게 되 있어요.대놓고 말 할 자신 없으면 이사 가서 거리 두시는 방법 밖에 없어요.전 막내래도 산후조리나 육아때문에 단 한 번도 다른 가족들 동원 시켜본 적 없어도 그냥 저냥 살아지더군요.물론 부탁 할 만한 상황이 안되는걸 알기에 알아서 혼자 처리 하게 되는 습관이 잡혀버려서 그렇지만..해준다고 해서 기대보면,.절대 편하지 않더라구요.차라리 혼자 알아서 하는게 마음 편하더라구요.거리를 두세요.
11. 스트레스
'10.4.27 5:55 PM (116.38.xxx.42)받는 원글님 이해되요
5개월아이 가장 손많이 갈때인데요..
조금 사이가 안좋아지더라도 내가 요즘 힘들다고 안맡기면 좋겠다고 얘기하세요
기저귀 처리도 않고 옷안빨아주면 섭섭해하는건 지나치다고 생각해요
쌓여서 안좋게 말이 나가는거보다 지금 좋게 얘기하는게 낫지않을까요?12. 저는 언니한테
'10.4.27 6:03 PM (110.9.xxx.43)조카 똥 싼 거 못 치우겠다고 했더니 욕 먹었어요.
그래도 난 내 애도 언니한테 부탁하지 않을 거니까 조카것도 안 치워요.13. 길바닥에
'10.4.28 4:29 PM (219.241.xxx.53)애를 가져다 버리심이~~~@@===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