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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님..좀 봐주세요.
자식땜에 속상한 글에 댓글 올리신거 보고
혹시나 하고 글 올려요.
저도 고2아들땜에 속상했다, 안타까웠다, 포기했다를 반복하는 엄마인데요
시조카 말빨로 2시간만에 군기 잡았다 하시는 말에
넘 부러워서
혹시 울집에 오셔서 울아들 군기 좀 잡아주심 안될까요?^^
아르바이트 좀 하셔요.ㅋ(진심이에요)
혹 이런글 썼다고 뭐라 하시는 분 있을까봐 겁나네요.
니 자식 너도 못하면서 누구한테 해 달래냐 하고....
1. ㅋ
'09.3.11 3:08 PM (219.240.xxx.157)ㅋㅋ 반진담 이신거 같아보이네요~
자유님 좀 도움 주셔요~2. 자유
'09.3.11 3:11 PM (211.203.xxx.121)이크...제가 아까 댓글을 그리 직접적인 표현으로 썼군요...
우리 시조카야...워낙 어릴 때부터 보아온 녀석이고
그 모친과 부친(우리 형님과 시숙)을 익히 아는 터라 쉬웠지요.
가까운 친지(아이가 부모처럼 믿을 수 있고, 교육적 식견이 있으나, 부모는 아닌)가
군기반장으로는 가장 적임입니다.
불가능하다면, 아이가 잘 따르는 학원 선생님도 좋구요.
댓글에도 그리 쓴다고 썼던 것 같은데...
말빨 부분이 너무 강조되었던가요..죄송^^::3. 자유
'09.3.11 3:41 PM (211.203.xxx.121)댓글 달아놓고도 마음이 편치 않네요.
제가 댓글 달 때 어휘 선택을 잘못해서
원글님께 공연한 기대를 하게 만든 것 아닌지...
죄송해요...
제가 올갱이님 닉네임 잘 기억하고 있다가
자제분 교육과 관련된 글 올라오면
더 열심히 댓글 달게요.4. .
'09.3.11 4:27 PM (119.203.xxx.125)ㅎㅎ
전 충남 고3엄마인데 자유님 닉네임 볼때마다
논술좀 부탁드리고 싶다는..
서울에서 1시간 40분~ 생각좀 해보세요.^^*5. 자유
'09.3.11 4:43 PM (211.203.xxx.121)점 하나님/ 감사하고 죄송해요.
회사의 규칙상도 그렇고, 제 개인적인 성향도 그렇고..개인과외는 하지 않습니다.
충남지역이라면...몇 년 전에, 충남고 학생들 학교에서 지도한 적 있는데...
충남지역은 지자체에서 주최하는 특강도 많이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학교나 지자체에서 하는 외부 특강 강사들 중.강남 본원의 메인 강사들도 있습니다.
지방 명문고 학생들도 적은 수강료로 대치동만한 수업을 들을 수 있어야 한다는 소신으로
일하는 분 아직도 꽤 많습니다.
강사 나름이겠으나, 잘 선택해서 듣는다면 사교육비 절감에 도움이 되실 겁니다.6. 자유님팬
'09.3.11 4:44 PM (211.178.xxx.195)저도 고정닉은 아니라 그냥 떠돌지만 자유님 글 언제나 든든해서 좋아요.
한동안 안보이더니 요새 다시 활동하시네요.
암튼 자유님 다시 뵈니 넘 좋네요.
낼 모레 이사갈 사람이 이러구 있어요...너무 한심한 아짐이예요.제가 ㅜㅜ7. 자유
'09.3.11 4:50 PM (211.203.xxx.121)윗님 기억해 주시니 감사하고, 팬이라 하시니 부끄럽고 그러네요.
집안에 우환이 좀 있어서...한동안 82에 자주 못 들어왔습니다.
오늘은 모처럼 82 게시판에 눌러앉아 있네요.
다음날 이사 가는데에도 밤 늦도록 자게에 있다는 분 글 예전에 본 것 같아요.
이사가 내일 모레라시니, 그분보다는 여유가 좀 있으신 듯..^^
오늘까지만 82에 계시고, 내일 컴 켜지 마시고 이삿짐 싸시면 되지요.^^*
82 중독 현상이야 모두가 다 아는 일이니...아무튼 윗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