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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저에게 어울리는 향수3가지를 찾았네요 -_-a

딱이여 조회수 : 2,524
작성일 : 2010-04-25 18:32:19


제가 십대때부터 향수에 열광해서 해외구매까지 해오면서 제 나름대로의 향수를 찾아 헤맸네요.

솔직히 아직까지 딱 이다 싶은 향수는 없었는데요

그 고가의 향수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근데 이젠 찾았네요.제가 뿌렸을때 지나가는 사람들이 물어볼정도로,

쫓아와서 향수 뭐냐고 물었던것이

1.구찌의 엔비

2.엘리자베스 아덴의 그린티

3.피어리스 샤워코롱 '환타스틱' ~~~~~~

나름 향수중에 저렴버젼이 저에게 어울렸던 것이예요. 더군다나 무의식적으로 끌리는대로 썼는데

끝까지 썼던 향수들이구요.

특히 피어리스 환타스틱이 어울릴줄이야.....정말 오래오래된 국내 샤워코롱인데요

쫌 파우더리한 향이 있으면서 뿌리고 나면 금방 비누로 손씻은 향기가 나네요..

향수가 본인체취와 온도에 따라, 사람에 따라 많은 변화를 가져오긴하는데

저에겐 이 세가지가 가장 제몸의 화학반응과 제 심리나 그외 여러가지 정체성에 맞나보더군요...

특히 피어리스...광고는 아닙니다만 이리 저렴하고 올드한데 저한테 어울리다니 충격이고 또한 행복하기도하고

아주옛날부터 흔히 맡아보던 향이라 무척 편안 하답니다..

여러분들은 자신만의 향기를 찾으셨나요? ^^



IP : 222.235.xxx.10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럽습니다.
    '10.4.25 6:40 PM (80.218.xxx.156)

    20대 초반부터 가끔씩 이런저런 향수를 써왔는데, 아직도 '이거다'싶은 걸 못찾았어요. 직업상 해외출장 자주 다니고 면세점 이용도 자주 하는 편이어서, 아주 비싼 것부터 저가제품까지, 온갖 향수를 사서 써봤는데, 아직도 이렇다하게 마음에 와닿는게 없네요.

  • 2. ..
    '10.4.25 6:40 PM (220.85.xxx.252)

    구찌 엔비는 정말 매력적이고 개성있어요. 제 생각엔.
    하지만 예전에 제가 너무 싫어하던 회사 선배가 이것만 줄창 뿌리고 다녀서 그 이후로는 너무 맡기싫은 향이 되어버렸어요.
    향수란 개인의 체온이나 체취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지만 맡는 사람의 추억에도 상당한 영향을 받는 거 같아요.

    폴로 남자향수는 제 첫사랑이 뿌렸던 거라,, 아직도 가슴이 싸하답니다. 그 사람 자체는 별론데. 하하.
    피어리스 뿌려보고 싶군요 ^^

  • 3. 아롬이
    '10.4.25 6:42 PM (59.11.xxx.139)

    구찌 엔비..아덴의 그린 티 예전에 많이 썼던...
    구찌 엔비는 저두 유일하게 두병다 깨끗이 쓴 향수예요..음..그게 벌써 아가씨 적에.

  • 4. m
    '10.4.25 6:54 PM (61.73.xxx.238)

    전 Calvin Klein Eternity요,
    아님 Tommy girl요. 둘 다 좀 비숫한데 좋아요.

  • 5. flower..
    '10.4.25 7:04 PM (58.227.xxx.87)

    겐죠 좋아요,,
    봄에 더 어울리는~~ 기분이 좋아져요~

  • 6. ...
    '10.4.25 7:21 PM (125.138.xxx.220)

    평소 그린티.. 날씨 따뜻해지면 겐죠 플라워도 애용하고 차려입고 나갈때는 샤넬 샹스를..저도 님의 피어리스처럼 에스쁘아를 가끔 사용하기도 해요.중학생인 아들은 엄마에게는 늘 좋은 향기가 난다고 이야기를 하는데..엄마를 향기로 기억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늘 합니다..ㅋㅋ

  • 7. 구찌 엔비
    '10.4.25 7:26 PM (211.201.xxx.195)

    저도 좋아하는데, 요즘 옷을 너무 막 입고 다니는지라, 감히 손이 안가더라구요.^^
    제일 좋아하는 향수 두 개가 생산중단되어서 슬퍼요. 컨트리위크엔드와 화이트엘르...

  • 8. 오..
    '10.4.25 9:08 PM (58.122.xxx.14)

    캘빈 클라인의 이스케이프요.. 거의 20년째 쓰고 있는데 아직도 좋아요..
    처음 남편 만날때 뿌리고 있던 향수라 남편도 이 향수냄새 맡으면 가슴이 설레인대요..^^;;
    그리고 플레져... 정말 플레져해져요...
    그리고 요새 빠진 향수는 바디샵의 화이트 가드니아 한정판이라 다 쓰면 어찌해야하나......ㅠ.ㅠ.

  • 9.
    '10.4.25 9:27 PM (115.143.xxx.210)

    화장도 많이 안 하는데 향수는 처음부터 좀 강한 걸로 시작했어요. 에스티 플레저 대학교 1학년때부터 홀릭해서리...그 다음 알뤼르 이건 세 병씩이나;;-.- 물론 중간에 유명했던 버버리,겐조, 캘빈, 아르마니, 구찌 사용했다가 시슬리와 상스에 다시 꽂혔고 그 담에 무조건 불가리 계열..뿌르 팜므, 자스민,로즈 그리고 옴니아까지 불가리 향수가 젤 좋네요.

  • 10. 저는
    '10.4.25 10:02 PM (125.133.xxx.75)

    조르지오 아르마니에 아쿠아디 지오 이것만 씁니다..
    대략 20년전 친구따라 면세점에 갔다가 알게된 향수인데요..
    상큼하면서 고급스런 향기가 너무 좋아요..
    이 향수 뿌리면 특히 여름에 무슨 향수냐고 많이 들었어요..
    근데 지금은 면세점에 잘 가질 않으니 구하기가 힘드네요..

  • 11. 그린빌
    '10.4.25 10:20 PM (121.135.xxx.55)

    전 랑방 에클라 드 아르페쥬 요~ 봄/여름에 뿌려요~
    가을/겨울엔 구찌 엔비~ㅎㅎ
    여러분들도 좋아하시는군요~

  • 12. 저도~
    '10.4.25 10:28 PM (119.71.xxx.104)

    아쿠아 디 지오 이것만 써요.. 대학때 우연히 잡지 샘플로 받았었는데 그 후로.. 계속 쓰고있어요~

  • 13. ^^
    '10.4.25 10:52 PM (114.207.xxx.228)

    대학다닐때 구찌엔비썼었는데 전 좋은지모르고썼었네요 ^^;;;;
    전 한통 다 쓴 거.....불가리...그냥 기본 약간 노란색도는 불가리..이거 참 좋은거같구요
    불가리 쁘띠마망도 좋아해서 자주 뿌리는데 넘 금방 날라가서....

    샤넬 알뤼르랑 샹스도 있는데,,향이 넘 강해서 자주 못 뿌리겠어요,,샹스보단 알뤼르가 더 좋고,,,며칠전 겐조플라워 사서 뿌리고있어요 ^^ 저만의 향은 아직 못찾은듯 ^^;;

  • 14. 토미
    '10.4.25 11:19 PM (58.120.xxx.243)

    저도 이거 좋아해요..반가워요..스포티하면서도..왠지..
    그리고 나이드니..아무래도 강한향이 좋아요.

  • 15.
    '10.4.25 11:33 PM (121.88.xxx.229)

    저는 불가리 익스트림 포맨 씁니다.
    여자인데 남자향수의 그 시원한 느낌이 좋아서 4계절 내내 하나로 만족하며 삽니다. ^^
    겨울에 정장 입을때는 랑방꺼 선물 받은거 쓰구요.

    불가리 익스트림은 벌써 100ml 4개째 쓰고 있네요. ^^;;;

    저 역시 짝사랑하던 선배가 쓰던 향수라서 따라 쓰게 된게 저한테도 잘 어울리고
    지나가던 낯선 여자분들도 아주 가끔 향수 이름 물어보기도하고 그러던데요.
    이제 직장에선 이 향수 냄새로 절 구분(?)하기도 하구요.. ^^;;

  • 16. 저는
    '10.4.25 11:37 PM (118.35.xxx.69)

    1.샤넬코코(제가 가지고 있는 건 아니고 사무실 동료직원이 항상 샤넬 시리즈만 뿌리고 다녔었는데 그중 샤넬 코코가 젤 좋네요)

    2. 불가리 뿌어 옴므(파란색요): 가격도 저렴하고 향도 너무 좋아요~~ 남녀 모두 어울리는 향~

    3. 랑방 에끌라 드 아르페쥬: 복숭아향~~ 사람들이 이거 뿌리면 항상 물어봐요. 무슨 향수냐고.. 근데 좀쓰다 보면 질린다는....달달한 향이라...

  • 17. jlo
    '10.4.25 11:53 PM (222.108.xxx.140)

    저는 JLO요. 완전 비누향이에요^^

  • 18. 쐬주반병
    '10.4.26 12:44 AM (221.144.xxx.118)

    저는 겐조 플라워..긴 병에 들어있는...
    무슨 향수냐고 다들 물어보세요. 너무 가볍지도 않고, 무겁지도 않고..
    저랑 일 관계로 만나시는 분들은 제가 들어서면, 기분이 맑아진다고 해요.
    옆 사람이 기분이 좋아진다고 하세요.

  • 19. ㅡㅡ
    '10.4.26 1:24 AM (219.250.xxx.182)

    저는 DKNY의 Be delicious를 한참 썼었어요.
    이 때 외국 남자친구가 매번 향이 너무 좋다고 좋아했었구요
    요즘은 질려서 불가리 옴니아와 키톤을 써요.
    키톤은 여성용이 나왔다가 이젠 단종인데 남성용도 왠지 모르게 좋아서 이젠 이걸로 써요.

  • 20. ..
    '10.4.26 1:42 AM (59.17.xxx.109)

    듄이요.. 너무 매혹적이에요..
    남자꺼는 불가리가 좋더라구요..

  • 21. 로맨스
    '10.4.26 3:07 AM (200.169.xxx.115)

    저는 폴로거 로맨스가 향이 좋아요.
    개인적으로 금방 샤워한 것 같은 비누냄새나는 향수 찾고 있는데 뭐가 있나요?
    그리고 어느 호텔에서 불가리 비누가 있던데 그 향이 너무 좋던데 그게 혹 불가리 향수로도 파나 싶어요.

  • 22. .
    '10.4.26 5:06 AM (110.8.xxx.19)

    엘리자베스아덴 그린티 병이 넘 촌스럽더라는. 색바랜 푸르딩딩한 것이..
    갠적으로 녹차는 차로 마실 때가 젤 좋아요.
    녹차 아이스크림, 녹차 케잌 다 별로 향수도 그저그랬고..
    구찌 엔비 함 써봐야겠어요.

    향기 못지 않게 케이스도 좀 따지는 편이에요. 현란하지 않고 심플한 디쟌 좋아해요.
    버버리 포 위민 테이스터용 100ml랑 satc에 홀릭해 사라제시카 파커의 러블리 번갈아 써요.

  • 23. 그린티는
    '10.4.26 8:35 AM (121.125.xxx.235)

    여기서 하도 좋다고 해서
    직접 뿌려봤는데,,,향수라고 하기엔....너무 평범하고...그렇더라구요.

  • 24. ^^
    '10.4.26 10:54 PM (211.200.xxx.82)

    저도 겐조 플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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