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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온지7일짼데요. 이럴땐 어쩌죠?

ㅠㅠ 조회수 : 2,121
작성일 : 2010-04-25 02:03:06
원룸월세구요.
계약땐 몰랐는데 살고 보니 하자가 많은 집이더라구요.
우선 옆집,윗집이 물사용하는 소리가 바로 옆에서 사용하는 것 처럼 크게 들려요.
주방,화장실,세탁기,샤워기,세면기,보일러까지의 물사용하는 시설은 모두 다요.
방음처리 안돼서 이사오고 잠을 제대로 못자요.

변기물내리는 장치가 자주 떨어져 주인에게 말하니 보더니 본드붙여라 그러고 변기밑도 갈라졌는데 다른집 월세를 못받아서 당장 수리할 돈이 없으니 담달에 변기 교체해주겠다고 그러네요.

글고 현관에 등이 나갔는데 저번에 갈았는데 괜찮을껀데 하면서 암말 없음.. 밤에 문 열
IP : 203.81.xxx.15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0.4.25 2:04 AM (203.81.xxx.154)

    글구 열쇠달라는 건 주인이 아무때나 열고 들오면 어케요?
    이거 주거침입이잖아요.

  • 2. 동병상련
    '10.4.25 2:50 AM (59.16.xxx.52)

    꼼꼼하게 체킹 못한 게 죄죠, 뭐. 그냥 방 내놓으세요. 억울해도 돈이 아까워도 그렇게 하시는 게 나아요. 수업료 삼아 다음 번 집은 꼼꼼하게 잘 체킹하시구요. 저도 이사 가야 해요. 에효...

  • 3. ㅠㅠ
    '10.4.25 3:00 AM (203.81.xxx.154)

    이사비랑 복비날린다 해도 방이 빠져야 저도 다시 집을 알아볼텐데
    새 세입자가 나타날때까진 월세 꼬박내며 살아야 하잖아요.
    그니까 고칠 수 있는건 최대한 고치고 살아야죠.
    글구 보증금 안돌려준다면 어쩌나요?
    또 위약금 물으라면 저만 이리저리 돈 날리는 거잖아요.
    넘 억울해요 에효 ㅠㅠ

  • 4. 이것저것
    '10.4.25 6:50 AM (116.121.xxx.199)

    현관등 변기교체 기타등등 태클 걸어서 집주인한테 일단은 내용증명서를 보내세요
    살지 않고 나갈거라면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 5. 이것저것님
    '10.4.25 9:11 AM (119.206.xxx.105)

    내용증명서는 어떻게 보내는건가요?
    저도 좀 필요한데..답 좀 꼭 주세요~

  • 6. 내용증명.
    '10.4.25 9:22 AM (125.182.xxx.42)

    별거 없어요. 요즘은 인터넷에 각종 서류들 잘 나와 있구요.
    그리고 특별한 양식 없습니다.
    모월모일 뭐가 부서졌는데, 고쳐달라. 이렇게 적어서 우체국가서 내용증명이라고 말하면 알아서 서류에 도장 찍어서 해 줘요.
    왜 집을 찬찬히 안봤나요. 원룸은 같은 값이라도 새 집을 골라야 하는데요.

  • 7. 열쇠는
    '10.4.25 11:01 AM (122.35.xxx.33)

    주지마시되 대신 수리한다고 할 땐 바로바로 문 열어주세요.
    방음은 어쩔 수 없고 나머지는 정 그러시면 미리 수리하고 다음달 월세에서 수리비를 제하고 주는걸로 집주인에게 양해를 구하면 어떨까요.
    수리하기 전에 수리하실 분과 집주인이 직접 통화하게 해서 수리비는 미리 알려주고요.
    특히 현관등은 전구만 갈면 되는거면 불편하게 살지마시고 몇천원주고 전구 그냥 가세요.
    그리고 가급적이면 말로 하지마시고 글로 써서 드리세요.
    나이드신 분들은 자기 생각속에 같혀 있어서 말로 하면 간혹 의사소통이 제대로 안되는 경우가 있더군요.

  • 8. ㅠㅠ
    '10.4.25 3:23 PM (203.81.xxx.154)

    내용증명이란 것도 있군요.
    월욜 아침 당장 보내야겠어요.
    글로 수리되야할 부분을 주인께 보내야 하는군요.
    통화내용도 녹음해야겠어요.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새벽내내 끙끙앓았는데 상세하고 친절한 댓글을 보며
    큰 위로 받고 갑니다.
    힘내서 잘 해결되도록 해야겠지요.
    담에 이사갈 집은 정말 눈에 불을 키고 꼼꼼히 살펴야 겠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_ _

  • 9. 달려라하니
    '10.4.27 2:03 PM (115.20.xxx.158)

    나이드신 집주인 나갈때까징 힘들어요
    에고 이를 우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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