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출산을 셋째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큰아이가 1학년 , 둘째가 세살(두돌 막 지났습니다.)이구요.
아이들을 생각하면 입주도우미를 쓰는게 제일 낫지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입주 2주, 출퇴근 2주 이렇게 하려구요.
그런데 남편은 자꾸 입주도우미 쓰면 도우미분 지내실 방도 그렇고(방이 3개 있긴 한데, 안방, 아이공부방, 서재겸 컴방-여긴 거의 창고 ㅋ) 자기가 불편하다고 꺼려하네요.
입주도우미 쓸거면 차라리 조리원 들어가라고 ... 아님 친정가서 입주도우미 쓰라네요. (많이 속상하고 서운해서 어제 좀 다퉜어요.)
집에는 시어머니 와계시라고 하겠다는데, 사실 전 이게 더 불편하네요.( 둘째 낳고 조리원 있을때 수시로 드나드셔서 신경성 위염약까지 먹으며 조리원에 있었네요. 제가 좀 예민하게 굴긴 하죠... 그런데 맘이 안 편해요. 시어머니는 좋은 분이시지만~)
전 큰 아이 공부며 학원숙제며 또 학원 차량시간이며 맞춰야 하고 아직 암것도 모르는 둘째 떼어놓기가 안쓰러워 이래저래 생각하다가 입주도우미 쓰려고 하는데, 남편이 자기가 불편하다 하니 참 속상하더라구요.
남편은 자기가 일찍 퇴근해서 공부봐줄거라고 걱정말라지만, 어디 그게 말처럼 쉬울런지요.. 주말에도 아이 공부는 소리질러가며 제가 봐주는데요..휴~ (사실 이 남자 , 시어머니와 함께 있길 원해서 그러는 것 같아요.. 시아버님도 계신데, 그럼 시아버님도 함께 와 계셔야 할테고... 그동안 아이때문에 정리안된 집안 보여드리고 이곳저곳 살림살이 보시는 것도 안 편해요~~ )
하여튼, 몸조리는 내가 하는 것이니 내가 제일 편해야 한다고 소리지르고 입주도우미 쓸거라고 했네요.
입주도우미 와 계시면 남편들 많이 불편할까요?
그리고 전 모유수유할 예정인데(둘째도 완모했어요) 그럼 밤에도 거의 아기는 제가 데리고 자야할거라, 그냥 입주도우미께서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서재에 이불이랑 자리 깔아드리고 주무시라 하면 될듯 한데... 아기까지 그 방에 있으라기엔 조금 꺼려지긴 해요. ^^
사설이 길었지만, 입주도우미 써보셨던 분들 장단점이나 유의사항 그리고 추천해주실 업체나 도우미분 부탁드려요. (참, 지역은 서울 구로예요)
그리고 요즘 업체중에는 고급,vip 도우미 제도가 있던데, 혹시 이런것도 이용해보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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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산후 도우미 써보신분... 혹은 추천?
셋째맘 조회수 : 740
작성일 : 2010-04-25 02:01:05
IP : 125.186.xxx.18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4.25 8:43 AM (210.97.xxx.102)첫째때 입주도우미 썼었는데요,
저도 남편이 너무 불편해해서 입주 쓰다가 출퇴근으로 바꿨어요.
밤에 아기를 데리고 주무실거면 굳이 입주 필요 없을 것 같아요.
(입주의 다른 점은 그냥 데리고 자는 것밖엔 크게 없잖아요)
출퇴근 도우미 쓰시고, 필요하시면 시간 연장 하시는게 훨씬 나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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