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이 중계를 잘 못했을때도 복비를 줘야 하나요?

[부동산]

살면서 항상 쉬운일은 하나도 없다 생각하고 살지만 부동산에 연관이 되면 정말 인간이 싫어집니다. 전세살다 집을 이사하는 과정에서 부동산에서 일방적으로 일을 진행해서 정신적 육체적 고통이 너무 심했답니다.
제가 살던 전세금을 빼는 과정에서 주인이 월세를 놓으면서 보증금이 모자라서 일어난일인데 다 열거 하고 싶지 않을 정도입니다. 돈이 모자라면 월세를 놓지말고 전세로 하던지 해야지.....

그래서 부동산에서 일진행을 제대로 못했는데 저는 복비를 법정 수수료를 다 지급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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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부동산이라면 정말 할말이 많은 사람인데요 다 받아 갑니다.
저도 중개인이 잘못헤서 엄청 손해봤는데 일단 계약서에 도장 찍으면 복비는 내야된다고 하더군요. 그쪽으로는 얼굴도 돌리기 싫어요. 뻔뻔한 사람들...

[부동산]

그럼 법정 수수료를 안내면 법에 저촉되는건가요?참 마트에서 물건을 사도 하자가 있거나 심지어 맘에 안들면 반품이 되는데 부동산은 맘에 들건 안들건 상관없이 다 치뤄야 되는건가요.그래서 그사람들이 그렇게 안아무인에다 뻔뻔하군요. 항상 우리는 아마추어고 그사람들은 프로니깐 당할 재간이 없겠군요.가물에 콩나듯이 안그런 부동산도 있더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