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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지사 뿐만 아니라 교육감 선거도 관심을..
경기도 교육감은 상징적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현 교육감의 정책이 정부와 대립각을 이루고 무상급식과 같은 굵직한 이슈를 던지는 가운데
재선에 도전한 경우거든요
경기도 아줌마분위기는
울 동네 그래도 자율고나 자사고,국제고 같은 것 하나 들어오면 학군이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팽배합니다
젊다는 엄마들 중에서도 울 아이들이 들어갈 학교라고 하면서요
생각보다 친여 보수 후보가 득세할 가능성이 큽니다
유시민펀드에 보여주셨던 관심
이제는 교육감 선거에서도 적극적으로 의사 표현 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
1. 당연히
'10.4.22 8:47 AM (175.194.xxx.10)관심두고 있습니다.
2. 웃음조각*^^*
'10.4.22 8:57 AM (125.252.xxx.57)경기도에서 선거 대기중.
투표할 그날을 목빼고 기다리고 있습니다^^3. 사랑이여
'10.4.22 9:03 AM (210.111.xxx.130)경찰은 엄정중립을 지켜야 함에도 노골적으로 선거에 개입하고 있다는 경향신문 보도를 보고 시민들은 분노도 없나 하는 의아심을 갖고 있던 차에 적절하게 님께서 지적을 잘 하셨습니다.
어디선가 누군가 잘 되기만을 바라면 그 기도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불교의 가르침이 아니라해도 반드시 수도권에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4. 부산에도
'10.4.22 2:54 PM (114.200.xxx.121)사람들이 관심들을 좀 가져 줬으면 좋겠군요..
얼마 전에 교육감선거 관련 우편물이 한통 왔던데
그걸 뜯어보니 미사여구로만 잔뜩 치장되어 있으니
당췌 뭐하던 사람인지 몰라서 검색을 해 봤더랬지요.
한참을 검색하다 겨우 한개 건진 페이지에서 그 사람의 성향이 나오더군요.
홍보 팜플렛에는 약력 중에 단 한줄로만 나와있던 '자유교육연합' 상임대표직을
정치색 논란을 피하기 위해 지난12월에 사임했다고 되어있더군요.
그런데.... 그 자유교육연합'이 뉴라이트라네요...이런~
팜플렛에 있던 무상급식 관련 홍보도 그럴 듯하게 할 것 처럼 들리더만
그 글 중에 자세하게 나온 내용을 읽어 보니 결국은 신뢰가 안 가더라는....
눈가리고 아웅도 유분수지....
사람들이 이런 사실을 알고 있기나 할까 싶어서
아니... 관심이 있기라도 할까 싶어서 그냥 답답해지더군요.
'애도 없는 니가 뭔 교육감선거 그런 걸 신경 쓰냐'...라던
그저 내 먹고 살 것 이외엔 아무 생각도 하고 싶지가 않은 우리 언니 말에
참... 갈 길이 한 참 멀었다는 생각에 또 답답해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