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이 구질구질해요..
작성일 : 2010-04-21 10:35:30
850527
이사온지 7년.. 이사올때도 4년전에 수리했다고 했는데..
싱크대 화장실..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집사서 왔거든요.
화장실은 그나마 욕실장,세면대라도 바꾸고 환기팬설치하니 좀 나은데..
부엌은 대책이 안서네요..
뭘 좀 바꾸어야 구질구질한 느낌 없어질까요?
-.-;
IP : 112.148.xxx.1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부엌은
'10.4.21 10:37 AM
(121.125.xxx.233)
다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씽크대, 그리고 벽에 달린것도 씽크대라고 하나요(찬장 같은거) 그리고 타일...다 바꿔야 산뜻할것 같아요...
시트지로 덧붙이는건 별로더라구요.
2. 미니
'10.4.21 10:37 AM
(61.79.xxx.45)
부엌에 티포트 정도 놔두시고 다 정리해서 안보이는곳에 넣으세요~
훤한 그 자체로 인테리어 만점..그리고 창가에 이쁜 화분 두개 정도 놔두시면..
좀 낫지 않을까요?
3. 인테리어업자
'10.4.21 10:48 AM
(121.160.xxx.58)
업자말이 요즘은 안방, 공부방은 들어가지도 않는다고 하대요.
부억과 거실만 완전 환상으로 고친답니다.
4. /
'10.4.21 10:58 AM
(125.184.xxx.7)
동감. 싱크대만 바꿔줘도 완전 달라요.
저도 3년 전 지금 집 사서 들어오면서
돈 들여 수리 다 했는데요
특히 주방은 제일 신경 많이 써서 했어요.
근데 동네 아줌마들 중에서 꼭
이렇게 해 놔봐야 집 팔 때 본전도 못 찾는다고, 할 필요 없다고
막 그러던 분이 있었어요.
전 집 팔 때 좋으라고 한 게 아니라, 제가 즐겁게 살려고 한건데.
5. 브랜드주방
'10.4.21 11:33 AM
(202.136.xxx.225)
부엌가구 바꾸신다면 저도 브랜드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요즘 사제도 잘 나온다 하지만 브랜드 이름건 것보다는 못하네요.
제가 지금 사는 집이 14년전 아파트입주당시 달려있던 한샘이였어요.
당연히 낡은거 같아 바꿨는데 너무 작은부엌이라 그냥 사제로 했더니 지금은 후회합니다.
한샘거처럼 버텨주지 못할거 같아요.
기존싱크대 떼 낸거 너무 멀쩡해서 베란다에서 창고장처럼 쓰고 있는데 지금도 짱짱하거든요.
에넥스는 좀더 고가던데...에넥스랑 한샘....둘중에 하세요.
한샘저가라인 ik씨리즈도 잘 고르면 좋던데요.
6. ..
'10.4.21 1:00 PM
(121.155.xxx.108)
저도 이사하면서 부엌에 제일 많이 투자했어요.
제가 제일 많이 머무는곳이니까요.
브랜드로 했는데 부엌일이 즐거워요.
7. ㅎㅎ
'10.4.21 1:21 PM
(115.143.xxx.141)
저도 이사하면서 싸그리 고치고 들어왔답니다.
특히 부엌이랑 화장실...
누구 세주고 팔려고 고친건 아니지만,
내 집에서 내가 마음편하고 행복해야지 라고 생각해서 큰 맘 먹고 질렀어요
8. 전세
'10.4.21 1:22 PM
(121.165.xxx.143)
전 전세집인데, 제가 한샘걸로 바꿔서 살고 있어요.
아랫장만 바꿨구요, 윗장은 문짝만 바꿨어요. 집이 작아서 큰 돈 들지는 않았어요.
사는 동안 즐겁고 깨끗하게 살아야지 싶어서요.
주방 깨끗하면 진짜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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