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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의 패션센스 좋은예vs나쁜예
재미있네요. 요즘 너무 힘들고 뒤숭숭하고 분노를 일으키는 뉴스만 자꾸 보게 되는데
잠시 웃고 가세요.
희망에 투자하고 싶고, 그 희망이 절망이 아니라 그 어느 때인가 몇년 전 그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을 때
그때 느꼈던 그 환호가 마음 깊은 곳의 정말이야? 정말? 이라는 그 터질것 같은 기쁨으로 되돌아 오기를 바랍니다.
간절히 정말로 이렇게까지 정치에 뭔가를 바란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일면식도 없는 어떤 인간에게 이토록 분노를 느낀 적도 없던 것 같습니다..
정말 그 인간, 그렇게 살면 무섭지 않은지...
저는 절대 포기하지 않을 거예요. 희망은 우리의 편, 최종의 승리도 우리의 편. 더 이상 소중한 것을 빼앗아가도록
울고 슬퍼하지 않을 겁니다. 여러분도 힘내세요. 결국 우리는 이길 거니까요.
1. 잠시 웃고 가세요
'10.4.21 1:38 AM (115.136.xxx.14)http://usimin.net/?mid=textyle&category=219&document_srl=61322
2. ..
'10.4.21 1:41 AM (58.141.xxx.13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님들..이 게시물 꼭 보세요. 저 배꼽 찾고 있네요
어쩜 저리 재미있게 표현들을 하는지...ㅋㅋ3. ㅎㅎ
'10.4.21 1:50 AM (59.187.xxx.221)정말 온화해보이시네요...표정이 온화해보여요...........
4. ㅋㅋ
'10.4.21 2:08 AM (116.120.xxx.215)정말 재밌네요.
지난번 대구 선거 나왔을때 손 잡아 본 사람으로서 한말씀 드리면....
손이 작지만 엄청 따뜻했어요~ 인상은 말할 것도 없지요~5. ^^
'10.4.21 2:37 AM (122.32.xxx.10)오늘 저녁에 본 게시물 중에서 유일하게 웃게 만드는 글이네요...
아... 우리의 소원이 제발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6. 난 저분 보면
'10.4.21 7:24 AM (121.135.xxx.123)이경규+짐 캐리..
7. ㅋㅋ
'10.4.21 8:23 AM (121.125.xxx.233)재미있고, 너무 제가 민망,무안 하구만요 ㅋㅋ
그 터틀티를 안 빨고 입진 않았겠지요.
저녁에 빨고 다음날 입었을것 같은....저도 좋아하는 옷은 그렇거든요.ㅋㅋ8. 아궁
'10.4.21 9:00 AM (59.14.xxx.218)센스쟁이들, 정말 저 터틀티는 무척 좋아하시나 보더군요
100토에서 본 것만 해도 몇번은 되는 것 같든디..^^9. 하늘색꿈
'10.4.21 11:32 AM (221.162.xxx.231)ㅎㅎㅎ 아마 같은색으로 서너개 장만하신듯...
10. ㅋㅋㅋ
'10.4.21 1:36 PM (122.35.xxx.29)피디수첩때문에 어제밤부터 지금까지 우울했었는데
갑자기 빵 터졌어요... 이렇게라도 웃지요 ㅋㅋ11. ,,,
'10.4.21 1:46 PM (222.111.xxx.41)하하하하하.....
그러고 보니 잘 어울린다 생각했던 그 터틀넥...볼 때마다 입고 있었던 듯...;
시티즌 님 눈빛이 점점 청순카리스마예요.12. ..
'10.4.21 3:32 PM (118.32.xxx.168)그거 밤마다 빨아서 말려서 아침에 입고 나오시는겁니다..
13. 내가 저번
'10.4.21 8:06 PM (114.206.xxx.174)모임에서 뭘 입었는지 아는 사람은 나 밖에 없다고 어제 자게에서 그랬잖아요~~~~
왜 유시민님 뭐 입었는지 다 알고 계시는 건감요~~~~~
터틀넥 교복도 좋구만...14. 역시유시민
'10.4.21 11:28 PM (175.114.xxx.239)아,,저도 대구유세때 악수했었어요,,진짜 실물이 훨 나아요, 사진빨이 좀 안받는 느낌이구요,,
봉하에서도 몇번 봤는데 볼 때마다 실물이 훨 낫다,,,,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