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엄마 칠순에... 1000만원

속상해.. 조회수 : 2,502
작성일 : 2010-04-20 12:24:37
올해 엄마가 칠순이네요
외국여행 다녀오셨구요.

그리고 잊고 있었는데
동생이 엄마 통장으로 1000만원을 보냈네요
엄마 칠순때 주려고 했던 돈이라고..
하고 싶은거 하라고..

맏이 노릇 못하는 것도 속상하고
대신 챙기는 동생한테도 고맙고
자꾸 눈물이 나네요...
IP : 220.124.xxx.2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0.4.20 12:32 PM (222.112.xxx.67)

    속상해 하지마세요.
    원글님에게만이 아니라 동생분에게도 어머님이시잖아요.
    지금 당장 형편이 안될 수 도 있는 거고
    꼭 물질적인것 말고 다른부분으로 어머님께 잘해드리면 되지요.
    집에만 계시지 말고 바깥 바람도 쐬세요. 오늘 날씨 좋네요.

  • 2. 비교하지마세요
    '10.4.20 12:33 PM (218.147.xxx.62)

    누군들 더 많이 더 잘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겠는지요.
    다 형편에 따라 그럴 수 밖에 없는걸요.
    사람인지라 눈에 보이니 마음이 착잡한거 어쩔 수 없지만
    자꾸 그런것에 마음을 신경쓰게하면 안좋더라구요.
    그냥. 내가 그렇게 못하는데 동생이라도, 혹은 언니나 오빠라도 해주니
    다행이다..생각하세요.
    돈 말고도 원글님이 더 신경쓰고 잘하고 계신 부분이 또 있는거에요.^^

  • 3. 하늘색꿈
    '10.4.20 12:42 PM (221.162.xxx.231)

    마음으로 진심으로 어머님을 사랑하시잖아요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 4. ,
    '10.4.20 12:50 PM (222.111.xxx.204)

    원글님 마음 이해해요.
    나도 잘 해드리고 싶은 마음이니까요..
    하지만 누구라도 나보다 형편이 나아서 더 해드릴 수 있는 것도 감사한 일이잖아요.
    원글님은 돈으로는 그만큼 못 해드리지만 다른 것으로 잘해드릴 수 있을 거예요.
    기운내세요..

  • 5. 비슷하시네요.
    '10.4.20 1:03 PM (122.38.xxx.194)

    저랑요...
    맏이인데도 마음 뿐...아무 것도 못하고
    동생들 잘 해드리는 거 구경만 하며 속상합니다...

  • 6. 고맙습니다~
    '10.4.20 1:45 PM (59.1.xxx.110)

    님들의 댓글에 맘이 좀 편해지네요..
    저 엄마한테 잘못하는 맏딸이거든요..
    이제부터 맘이라도 잘해드려야겠어요.
    동생한테는 늘 고맙죠..
    아들노릇하는 딸이에요..에공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 7. 그래도 동생이
    '10.4.20 8:50 PM (116.127.xxx.93)

    그리 보태주시니, 한편으로는 좋던데요!

    저도 동생이 부모님께 넉넉히 현금 용돈 드리는데,
    형제중 돈 해결해줄수 있는 동생 있어서
    부담감이 줄어들었어요!

    대신 저는 반찬이라든지 자주 전화드리든지,..
    하여튼 몸봉사 해드려요.

    각자 자매가 맡은역할 달라요.
    또 자매라서 그런지 동생들이 생색 내지도 않고

    저는 마음의 짊을 더는것 같아 좋던데...
    원글님도 좋게 생각하세요.
    동생까지 힘들어서 나라도 부모님과 동생 살림살이까지 다 마음써야되면
    진짜 힘드실거에요.

  • 8. 아유
    '10.4.21 2:06 AM (211.104.xxx.196)

    저도 울 엄마 칠순대비해서 적금 붓고 있는데...
    천만원 어림도 없어요. ㅠㅠ

  • 9. 나 나쁜딸
    '10.4.21 2:46 AM (110.8.xxx.19)

    동생분 참 기특하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730 중1인데 키크고 자세바로잡는데 무슨운동이 좋을까요? 8 궁금 2009/03/04 625
441729 소통위원장님..참신한 알바 보내 주세요... 6 소통위원장... 2009/03/04 263
441728 월화 아내의유혹 내용좀... 1 안볼수도없고.. 2009/03/04 434
441727 큰 가슴 커버할 속옷 좀 추천해주세요 15 평생고민 2009/03/04 737
441726 사회과학아카데미2009년 새 학기 강의가 열립니다 1 사회과학아카.. 2009/03/04 192
441725 기상시간, 출근시간이 어떻게 되세요? 24 제이미 2009/03/04 1,056
441724 불안한 상황에 처했다면 ....? 사랑이여 2009/03/04 206
441723 쌀벌레 생긴 쌀 4 쌀벌레 2009/03/04 459
441722 코스트코에 인라인스케이트도 파나요?(무플절망) 5 급해요 2009/03/04 593
441721 펀드 어째야하나요.. 꼬꼬.. 2009/03/04 243
441720 용산에서 커피 테이크아웃 포장마차 잘 될꺼래요 7 다들 아실라.. 2009/03/04 767
441719 결혼 5년차인데 이제와서 안맞을 수가 있을까요? 6 힘들어요 2009/03/04 1,188
441718 남은 쌀가루... 2 .. 2009/03/04 184
441717 ▼ 밑에 글 분리수거 보지마세요 (내용무)▼ 14 현랑켄챠 2009/03/04 272
441716 세우실 의 말장난에 같이 놀아주고 싶으나... 14 진실 2009/03/04 629
441715 생협의 맛없는 된장.. 어떤 방법 없을 까요? 9 도움요청 2009/03/04 846
441714 로얄코펜하겐 화이트 플레인 어떨까요? 찻잔 2009/03/04 278
441713 luna님 순덕이엄마님이 많이 궁금해요 11 매일 기다리.. 2009/03/04 1,846
441712 19개월- 한달동안 유아원보내기 어떨까요 4 외국에서 한.. 2009/03/04 222
441711 경제위기에 사회불안까지, 우리에겐 희망이 있는가? 13 구름이 2009/03/04 793
441710 도와주세요 - 교수님 괴롭히기(?) 16 현랑켄챠 2009/03/04 918
441709 초등1학년, 체육시간이 따로 있나요? 체육시간엔 체육복 입나요? 3 초등학교 2009/03/04 409
441708 교수님께 드릴 선물요... 6 선물 선물 2009/03/04 434
441707 폴리교재-리딩,사이언스 얼마인가요? 1 부탁드려요 2009/03/04 255
441706 마이너스 대출은 직장이 있어야 하나요? 대출 2009/03/04 227
441705 요리연구가 심영순님...최경숙님 수업료는 얼마나 하나요? 6 배우고싶어서.. 2009/03/04 1,574
441704 발냄새 4 .. 2009/03/04 367
441703 암기 할때 저만의 비법을 엄청나게 보유하고 있어요..하시는 분 5 암기방법 2009/03/04 1,068
441702 이케아 오리털 이불 다 철수한다네요 7 완이 2009/03/04 1,910
441701 초등 6학년 담임 이야기....학교 선생님들 댓글 부탁 드려요. 2 담임이야기 2009/03/04 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