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 김장 김치가 아직 잔뜩 있어요..
시골(전라도)에서 보내준건데..
어떻하다보니.. ㅎㅎ
김치냉장고에 보관이 되어 있는데.. 어찌처분해야 할까요..
저는 직딩맘(집에서 주말이외에는 밥을 안먹어요)이고 애들 둘은 김치를 잘 안먹어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어요..
굉장히 작은 포기구요.. 식구들 먹을꺼라 배추가 포기가 무지 작아요..
혹 필요하신분 있을까요?
김치는 젓갈이나 양념 특성땜에 (내입에는 맞아도 남의 입에는 짤수도 있고..싱거울수도 있고 해서)
쉽사리 남에게 주기 뭐해서요...ㅎㅎ
넘 오래된 김치라 안될라나? 어제 열어보니.. 멀쩡 하더네요..ㅎㅎ 묵은지라 할수 있나요?
작년 김치도 남아 있어..서 참 곤란하네요..ㅎㅎ
좋은 방법 알려주세요..
![](/image/2011_board_free_off.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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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
김장김치 조회수 : 641
작성일 : 2010-04-19 11:03:04
IP : 118.46.xxx.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4.19 11:04 AM (58.232.xxx.64)재작년 이 맞는 말인듯 한데요? 어쨋든
직장 동료들에게 한번 맛보여보세요. 그러면 달라는 사람 있을것도 같은데요.
묵은지 맞는데요.2. ..
'10.4.19 11:04 AM (125.139.xxx.10)장터에 내놓고 파셔요. 저렴하게 직접 가지러 오실 분에게요.
3. 김장김치
'10.4.19 11:10 AM (118.46.xxx.30)그게요..ㅎㅎ 직장 동료분들이 거의 남자분..ㅎㅎ
그리고 김치찜 큰아이밖에 안먹는데 이제 질려 하더라구요..ㅋㅋ
오셔서 가져가신다면..ㅎㅎ 무료로 드리지요..물론 맛을 보시고 가져가시는게 젤 좋을꺼 같아요..4. 김장김치
'10.4.19 11:17 AM (118.46.xxx.30)아..이멜 주소가 틀리다고 왔어요..
5. 김장김치
'10.4.19 11:31 AM (118.46.xxx.30)아..우선 메일 보내 드렸습니다.. 메일 확인하시고요.. 오늘 퇴근후 포장 해보렵니다..
양이 얼마나 될지.. 맛나게 드실수만 있다면..저희집에 묵어 있는것 보다 낫지 싶네요6. ...
'10.4.19 11:38 AM (118.32.xxx.144)메일 보내드렸읍니다..근데 폰넘버 틀리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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