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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다니는 울 아들도 북한 소행이라고.. ㅠㅠ

어이상실 조회수 : 1,482
작성일 : 2010-04-19 08:51:35
요즘 시험기간이라
통 함께 할 시간이 없다가
오늘 아침 문득
해군함정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냐고
물었더니....ㄷㄷㄷ

우와, 깜짝 놀랬습니다.
무식한 동네 아줌마들이
철썩같이 그리 믿고 있어도 생각이 없어 그려려니.. 하고 말았는데..

울 아들을 바르게 생각할 수 있는 얘기들을 해주세요. 제발..
IP : 122.34.xxx.1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4.19 8:55 AM (114.207.xxx.153)

    저 진짜 헷갈려서 그러는데요...
    아직 아무것도 밝혀진게 없는것 아닌가요?
    북한 소행인지 아닌지?
    그럼 누구 소행인가요?

  • 2. 한번읽어보라
    '10.4.19 8:58 AM (125.178.xxx.192)

    하세요~

    1. "함미 손상 흔적, 어뢰로 인한 것 아니다"
    [인터뷰] 해난구조 전문가 이종인씨... "물 차서 기울며 생긴 것"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66323&PAGE_CD=N...


    2. 미국과 대통령의 행동에서 드러난 천안함의 진실입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929...

    3...北 "천안함 '북 관련설'은 날조"…첫 공식 입장 표명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00417153625§ion=0...

    4.. 천안함 폭풍, '북풍'인가 '카트리나'인가
    [시론] 2010년 지방선거, 무엇을 할 것인가?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00416173309§ion=0...


    5. 정치권에서 고개 드는 '무력응징론'은 선거용?
    한명숙·명진스님·4대강 여론…선거앞둔 한나라당 악재만 겹쳐
    증거도, 능력도 없는 21세기형 '북풍' 노린 듯
    http://www.vop.co.kr/A00000290962.html

    6.. 천안함은 암초와 충돌후 3조각 침몰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268...

  • 3. 요즘
    '10.4.19 9:14 AM (180.64.xxx.147)

    대학생들이 인문학적 소양이 부족해서 그래요.
    인문학적 소양이 부족하면 비판적 사고를 하기 힘듭니다.
    제 조카도 그러던걸요.
    대학생 때는 이문열의 소설부터 공산당 선언 까지 좀 두루 읽어서
    사고의 지평을 넓혀야 하는데 대학이 취업준비기관이 되어가고 있으니
    그럴 시간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공부는 우리보다 잘 하는 지 모르겠으나 무식합니다.
    책 읽기를 좀 권해주세요.
    지금 당장 기사 한 줄 읽어도 애들은 뉴라이트와 같은 생각을 여전히 하거든요.

  • 4. 미안한데
    '10.4.19 9:22 AM (112.155.xxx.64)

    공익말고 행정말고 제대로 군생활하고 오면 보는 시각이 달라질거예요.

  • 5.
    '10.4.19 9:33 AM (112.221.xxx.205)

    나름 책 많이 읽는 직업인데 우리 부장님 손님과 얘기하면서
    "이제 북한 소행으로 밝혀졌으니.." 운운..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소위 지식인이라 분류될 만한 사람인데 어처구니가 없었어요.
    완전 비판 능력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세뇌가 그렇게 무서운 것인 듯합니다.

  • 6. ..
    '10.4.19 9:56 AM (122.37.xxx.142)

    제 아이가 작년에 7살이었는데 노무현대통령이 돌아가시고 곳곳에 플랭카드가 걸리고
    티비에서도 연일 뉴스가 나왔었죠
    아이가 궁금해하길래 설명해주었는데
    우연히 아는 엄마랑 얘기하다 아이가 궁금해하더라고 했더니
    자긴 뉴스안본다고 노무현대통령이 돌아가신건 아는지 모르는지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그엄마 아이 교육에 엄청 올인하는 엄마였는데
    그 아이는 여기저기 학원은 엄청 돌아다니지만
    대통령이 죽었다는 사실도 모르는체 살고 있는겁니다..
    그런 아이들이 무슨 비판적사고가 되겠어요
    원글님이나 원글님 아드님이 그렇다는 얘기가 아니구요
    요즘 아이들이 그렇게 자라고 있다는 얘기를 하고 싶어서요
    공부는 잘하지만 무식한 아이들을 키우는 사회가 되버린거죠

  • 7. ....
    '10.4.19 9:58 AM (115.139.xxx.72)

    어제 교회갔더니 지난주부터 목사님 설교때 북한이 한 짓이라 합니다.
    적어도 성도가 천여명은 되는데 단호하게 그리 얘기합니다.
    불편한 예배. 후회후회 내가 왜 교회갔을까..
    미국의 911테러와 똑같은 일이 한국에서 일어났다고 얘기합니다.

    집에 오니 울 남편도 당연 북한짓이라고.
    내가 당신은 다른 견해가 없느냐,인터넷에선 이런이런 얘기가 있다고 하니
    완전 버럭 화내며 엉뚱한 얘기하지 말라구,
    북한이 안 그랬으면 어떻게 그렇게 됐겠냐구 더이상 딴 얘기하지 말라구
    어제밤 울 집에 전쟁났어요. 서로 말 안 통한다며 엄청 싸웠어요.

  • 8. 안 바뀌고
    '10.4.19 9:59 AM (110.9.xxx.43)

    안 받아들입니다.
    귀가 닳도록 떠드는데도 도저히 이해를 못하고 오히려 저를 개조하려 애쓰는 걸 보면 내가 받아주는 척이라도 해야할까 하는 생각도 한다니까요.
    주위가 다 그런 사람들로 겹겹이 포위되어 있는데 전 또 왜 이런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마이 웨이,

  • 9. 그러게 윗님
    '10.4.19 10:01 AM (110.9.xxx.43)

    교회 가지 마세요(이런 표현 죄송하네요)
    똑같은 하느님인데 성당 가 보시면 좋으실텐데.

  • 10. 언빌리버블
    '10.4.19 10:02 AM (110.8.xxx.19)

    원글님같은 분한테서 어찌 그런 아드님이..

  • 11. \
    '10.4.19 10:10 AM (61.73.xxx.134)

    저 대학교에 있는데 교직원 버스 타고 오면서 나이 저 보다 좀 있으신
    남자 교수님 두 분도 북의 소행으로 보는 얘길 하더군요.
    그러면서 이 참에 차라리 남북 통일 해야지 하는데 깜작 놀랐습니다.

  • 12. ..
    '10.4.19 10:10 AM (112.72.xxx.68)

    지금 어느것 하나 확실해 보이는건 없어 보입니다.
    북한공격설도 이상한부분이 많지만, 다른 주장들도 말이 좀 앞뒤가 안맞더군요.

    피로파괴나 침수로인한 침몰로 생각하면 비판적사고를 하는거고,
    어뢰로 인한 침몰로 생각하면, 아무생각없는거고..
    그런문제가 아닌거 같습니다.
    이번사건의 완전한 시나리오를 모르는건 원글님이나 아드님이나 마찬가지가 아닐지..

    원글님이나 아드님이나 이번사건에 선입견이 있는건 서로 마찬가지인듯.
    아드님은 원글님이 먼저물어봤기 때문에 자기의견을 말한거 뿐이니 원글님하고 의견이 맞지 않다고 너무 실망하지 마시길.

  • 13. 저기
    '10.4.19 10:50 AM (118.176.xxx.250)

    위에 교회얘기하신 님 혹시 울교회아닐까 싶네요 에휴~ 교회 목사님께 지금현재 쥐사기꾼이 뭔짓을 하고 있는지 다 프린트해서 보여 주고 싶어요 진짜 화납니다

  • 14. 에휴
    '10.4.19 11:05 AM (211.46.xxx.253)

    각자의 선입견을 가지고 각자 믿고 싶은 것만 믿는 거죠.
    북한이나 어디나 하여간 외부 공격이 아니라고 믿는 분들도
    자기 믿고 싶은 대로만 믿는 거잖아요.
    내가 믿고 싶은 정보만 취하고 나머지 정보는 전부 조작된 거라고..

  • 15. 에휴님
    '10.4.19 11:41 AM (221.140.xxx.65)

    사고의 원인이 확실하지 않으니 각종 설이 나오는 게 당연합니다.
    하지만 이것만은 확실합니다. 북한의 어뢰를 맞았다면 생존자들
    중에 최소한 한 명이라도 화상을 입어야만 되거든요.
    북한의 소행이라고 믿는 분들이 답답한 이유는 북풍을 믿어서가 아니라
    정부가 원하는 대로 넘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 16.
    '10.4.19 11:51 AM (61.253.xxx.81)

    아드님이 아예 이쪽으로 관심이 없군요?
    조금이라도 관심 있으면 인터넷 관련글들 찾아만 보고도 뭔지 알 텐데...
    정치적 무관심이 안 되기만을 빕니다.

  • 17. ㅠㅠ
    '10.4.19 1:21 PM (118.44.xxx.14)

    위에 에휴님님.
    어뢰가 선체를 뚫고 내부에서 폭발했다면 화상환자가 있을수 있겠지만,
    선체 밑에서 수중폭발했다면, 파도물의 갑작스러운 충격에너지로 내부는 멀쩡한 상태로 선체가 두동갈 날수가 있다고 합니다.. 조사단에서도 선체절단면만 너덜너덜하고 내부은 양호한 상태로 보존되었다고 밝혔으니까요.

    그리고 대문글에도 있지만 버블제트 효과가 날려면 수심이 100m 이상되야 된다는 근거는 어디서 나온건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정부발표도 발표지만, 여기 82님들은 거의 병적으로 어뢰설에 반대되는 주장만 퍼오니 솔직히 좀 미덥지가 않습니다. 퍼오실때 그걸 전부 읽어보고 퍼오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래는 경향신문 기사인데요 버블제트에 의한 폭발이면 병사들 고막에 상처가 나지 않았을까 하고 의문을 제기하는 기사입니다. 이것도 좀 참조하시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4181831055&code=...

  • 18. 어차피
    '10.4.19 1:30 PM (211.244.xxx.198)

    정확히 밝혀진건 없으니 각자 믿고 싶은것만 믿읍시다. 대신 다른 사람이 다른걸 믿는다고 왜 이렇게 난리신지.

  • 19. ㅠㅠ
    '10.4.19 1:42 PM (118.44.xxx.14)

    저는 원글님이 듣고 싶어하는 속시원한 답변은 못드리겠습니다만...
    저위에 점 두개님 (112.72.139.xxx) 말씀에는 크게 공감합니다.

  • 20. 그런분들은
    '10.4.19 1:43 PM (211.54.xxx.179)

    원글님보고 이상하다 그래요,,
    저도 이번사건은 정말 누구 말이 맞는지,,솔직히 선거때문에 북의 소행으로 밀어붙일 사안도 안되는것 같고,,,
    이제는 누구 말도 다 믿어지면서 동시에 아무말도 못 믿겠어요,
    오죽하면 외계인이 했다고 하는지 ㅠㅠㅠ
    그리고 여기분들은 좀 지나치다 싶게 밀어붙이시는것 같아요,,,

  • 21. 여기 유독
    '10.4.19 2:06 PM (211.244.xxx.198)

    자기들 생각과 다르면 서슴지 않고 무식하다 생각없다하더라구요.
    진짜 생각 바른 사람들은 아무리 온라인상 이라도 자기생각과 다른다고 해서 절대 그런 말 안합니다.

  • 22. ㅠㅠ님
    '10.4.19 4:09 PM (221.140.xxx.65)

    저 기사 역시 침몰 원인을 확실히 알지도 못하면서
    은근 슬쩍 북한의 소행으로 몰고가려는 기사네요.
    이런식으로 언론들 마저 북풍으로 국민들을 세뇌 시켜서
    정부가 원하는 대로 진실이 은폐된다면 반복되는 역사의 아픔은 누구의 몫일까요?
    국민이 분노하지 않으면 진실 또한 멀어질 수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 23. /
    '10.4.19 4:34 PM (218.159.xxx.165)

    경향신문기사 봤습니다만...
    여러가지 가설들이 만족스러운 설명을 못하기때문에 그런 가능성을 추론해본듯한 기사인거 같습니다.
    사실 우리가 북한을 배제 해야할 이유가 있나요?

    제가보기에는 수치를 제시하기는 애매하기는 하지만 , 현재상황을 설명하는 여러가지 가설중 버블젯트에 의한 어뢰설이 한 60%를 설명한다면 저 위에 링크된 침수에 의한 파괴나, 암초에 의한 파괴는 한 30%정도 설명 하는거 같습니다.

  • 24. /
    '10.4.19 4:42 PM (218.159.xxx.165)

    저 위에 링크된 암초에 의한 파괴설 말인데요.
    천안함이 세동강 났다는 주장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뱃머리 부분이 추가로 잘려나갔다고 추론했군요)
    그런데 얼마전 함수부분을 잠깐 인양하지 않았나요? 그때 중간 절단면만 천막으로 가리지 않았나요? 뱃머리부분도 가렸었나? 그때 확인을 못했는지 궁금합니다.

  • 25. /
    '10.4.19 4:56 PM (218.159.xxx.165)

    암초설을 제기한 네티즌은 나름대로 군함의 절단면을 보고 암초의 모양을 나타낸 해저지형단면도를 추론한듯합니다. 물론 군에서는 사고 지점에 암초는 없다고 발표했습니다만.. 모를 일이죠.

    저는 사실 침수에 의한 파괴도 그렇지만 암초설도 가능성이 별로 없어 보입니다.
    군함이 고작 암초에 부딧혀 두동강(or세동강) 났다는게 별로 실현가능성이 없어 보여서요.
    제 생각에 군함이 암초에 부딪혔다면 두동강, 세동강 나는게 아니라 선체 밑부분에 구멍이 났을거 같습니다.
    왜냐면 이건 암초에 직접 부딪치지만 군함이 속도가 어뢰의 순간적 폭발력에 훨씬 못미치니까요.

    반면에 버블젯트현상에 의한 어뢰의 파괴는 티비에서 외국의 실험사례에서도 보여주었지만 증명이 되니까요. 어뢰에 직접 맞은것은 아니지만 순간적인 폭발에 의한 충격에너지로 배가 두동강 난다는겁니다.

  • 26. /
    '10.4.19 5:01 PM (218.159.xxx.165)

    만약에 천안함을 다시 인양해 배가 세동강 났다면 암초설의 가능성은 조금 더 높아지겠지만, 여전히 암초설로 단정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제가 위에서 설명했듯이.......

    그리고 원글님 이사건의 원인이 모 아니면 도라는 그런 발상은 버리세요.
    양비론이 아니라 현재상황으로는 위에 몇몇분들이 말씀하셨듯이 어떤 한가지 가설이 확실하다고 확신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 27. /
    '10.4.19 5:17 PM (218.159.xxx.165)

    솔직히 조사단의 발표도 여러가지 의문스러운 점은 있지만 저위에 링크된 침수설과 암초설은 좀 황당합니다. 어뢰설이 마음에 안든다면 어뢰설보다 더 설득력있는 가설을 제시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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