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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관심없다, 니넨 떠들어라, 주식이 궁금
근 21일간을 흘려보내더니 이제 와서 왜 갑자기 난리들일까.
1. 어뢰라는 입장-풋 풋풋
당시 한미 독수리훈련중이었는데 백령도 남단 육지 바싹 가까이서 어뢰를 맞는다는게 하항...
한미 독수리 훈련중인데 북한배가 넘어올수 있나영?
그것도 백령도 남쪽 육지가까이?
암튼 이제야 대대적으로 어뢰라는게 웃기거든요. 21일동안 뭐하다가 이제사...
암튼 이 효과는 뭘까요? 북풍?
우헤ㅔㅔㅔ
2. 물이 새서 쪼개졌다, -힣히ㅣㅣ
이것도 웃기네요.
머 구구절절 왜 말이 안되는지는 굳이 말할 필요없겠죠.
이 주장은 누가 무슨 효과를 노리는 걸까요?
암튼 그래도 인근에서 군사훈련중인 군함들도 많았을텐데 그냥 다 죽었다는게 뭥미?
3. 아고라에 올라온 여러 설중 하나,
폭발물이 장착된 배함미에서 의도적으로 폭발을 일으켰다는 썰
ㅎㄷㄷㄷ
-이썰이 쇼킹했었죠.
4. 한참있다 나온 또다른 썰
훈련중이던 속초함인지가 포를 쐈다는 썰,
5. 또다른 썰
훈련중이던 미군함에서 실수로 뭘 쏴서 그랬다는 썰-요게 마지막으로 나온 증권가 찌라시썰이던가요?
참 오래도 끌었네요.
그동안 참 많은 주장들이 나오고...
1. 분명한건 왜 함미쪽은 구조활동이 없었을까 라는 점
2. 또 궁금한건 왜 배위치를 그렇게 오래 못찾다가 어선이 레이다로 찾았을까-흠, 요게 최대의 미스테리
3. 육지 가까이 그 큰 배가 왜 갔는지도 궁금
암튼,
이많은 의문을 뒤로하고 이제 지친다, 피곤하다, 니들은 떠들어라, 나는 관심없다,....
추가))
죽은 병사들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하고,
그 가족분들, 피끓는 심정에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1. 쫌자라
'10.4.18 11:51 PM (122.40.xxx.20)우리도 이젠 오구시빌한텐 관심없다. 너 혼자 떠들어라...
2. 원글
'10.4.18 11:52 PM (59.11.xxx.185)쫌자라 님은 뭥미?
3. 원글
'10.4.18 11:58 PM (59.11.xxx.185)암튼 낼부터 주식시장을 잘 주목해야겠죠.
북풍이면 주르륵 폭포수 보게될거고,
아니면 걍 조정과 상승을 왔다갔다 출렁거리던가요. 음 한며칠 지나봐야 알라나요.4. 낚였네
'10.4.19 12:04 AM (220.70.xxx.71)뭔가 어수선하구 왔다갔다하는 글이네 하구 댓글보니 그 유명한 오구시빌...
낼 주식시장은 얼마나 떨어지느냐가 문제지.. 북풍이 아니라 골드만 때문에.
경제 뉴스도 좀 보삼.5. .
'10.4.19 12:11 AM (211.44.xxx.175)니넨 떠들어라, 에서 '니'는 누구임?
당췌 오구시빌님은 투표하러 가실 분 같지가 않아요.
글만 올릴 뿐.6. 누가 골드만뉴스
'10.4.19 12:12 AM (59.11.xxx.185)모르나, 낚였네님아,
골드만뉴스가 나올때가 되어서야 북풍도 본격적으로 떠들썩해졌다는 오묘한 현상,
이게 문제,
그간 미국이 북풍에 고추가루 뿌렸댔잖아요. 아고라 어떤글에서도 그랬듯이...
왜 사고직후 북풍을 활용못했을까?
3월26일 직후에 말이죠.
안돼, 아직은 안돼, 이거였나요? 암튼 궁금합니다.7. 원글
'10.4.19 12:16 AM (59.11.xxx.185)글 읽어보면 떠드는 사람들이 누군지 나오죠?
물론 물새서 그랬다라고 떠드는 사람들 포함임.
보수야당쪽은 물새서 그랬다는 쪽을 미는거 같은데요, 웬지 느낌에...ㅎㅎㅎ
물새는 주장은 뭘 노리고, 뭘 가리고싶어서 그럴까요?
암튼, 미자본에 순응하겠다는 보수야권역시 니네에 포함되는 거임.8. ...
'10.4.19 12:34 AM (124.46.xxx.74)큰 북풍은 안불것 같다.
http://www.atimes.com/atimes/Korea/LD10Dg01.html
....
"Even short of outright conflict, in today's globalized world it wouldn't take much for foreign investors to stampede for the exits if they thought the long Cold War in Korea was about to heat up even a little. The morning after the Cheonan sank, Seoul's Ministry of Strategy and Finance sent letters to the three top ratings agencies - Moody's, Standard & Poor's and Fitch - saying the incident would not affect the economy. As it happen, all three are finishing up annual reviews of South Korea's sovereign credit rating. In the past geopolitical risk on the peninsula has sometimes rattled them, as well it might if it were true. So it is manifestly in Seoul's interests to calm the waters, as they have succeeded in doing - for now9. 어머나
'10.4.19 10:56 AM (121.162.xxx.216)영어가 나오니까 할 말을 잃으셨어요. 어쩜 좋아...
10. 121.162.60
'10.4.19 11:56 AM (59.11.xxx.185)뭥미?
왜 내가 니한테 해석을 해줘야하니?
붕딱같으니,
무디스니 스탠다드 앤 푸어스니 피치니 걔네들에게 한국재경부 장관이 먼 편지를 보내던 그게 뭔 상관이랴,
어디 그 편지보고 한국신용등급을 결정하간?
눈감고 아웅 하는것도 아니고, 걔네들은 주인님 말대로 할것이고, 한국재정부 장관의 편지야 뭐 ...
근데 이건 사건직후 그다음날이래잖아
지금 이시점과 뭔 상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