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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서 먹어본 빵인데 이름이 궁금해요.

뭘까요? 조회수 : 1,247
작성일 : 2010-04-18 19:29:03

스페인 호텔에서 조식으로 먹었던 빵인데요.   어른 주먹만하게 생긴 네모난

빵인데 겉은 바게트처럼 바삭 거리고 약간 딱딱하지만 앉은 부드럽고

조그맣게 구멍이 쏭쏭 나있어요.   겉은 바삭거리면서도 안은 부드럽고 질감이

있던...    제가 유럽에 사는데 제가 사는 나라는 음식이 맛없는 나라라..  자꾸

이빵이 생각나네요.  제가 이름을 몰라서 이빵을 못사는건지..  마트 가봐도 비슷한게

안보여서요.  아시는 분요~~~
IP : 94.3.xxx.19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뭘까요?
    '10.4.18 7:37 PM (94.3.xxx.190)

    저도 치아바타가 아닐까 생각은 했는데요. 저희동네 마트 갔더니 치아바타. 라고 써 있는 빵 팔길래 보니... 겉이 바삭 거리지도 않고 그냥 그런게.. 아무래도 이름을 확실히 알아보고 싶어서요.

  • 2. ..........
    '10.4.18 7:42 PM (119.212.xxx.127)

    죄송스럽게도 그냥 잘구운 하드계열빵같ㅇㅏ요...........
    바게트 치아바타처럼 유제품 설탕안들어간 빵을 하드계열 빵이라고 하는데요..
    요런종류가 잘구우면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쫀득 구멍숭숭이거든여...

  • 3. 빵순이
    '10.4.18 8:08 PM (61.78.xxx.90)

    포카치아 아닌가요?
    올리브오일이랑 발사믹에 섞은 소스에 찍어먹으면 더 맛있는 식전빵...ㅎㅎㅎ

  • 4. 작은 바게트??
    '10.4.18 9:49 PM (58.225.xxx.107)

    그냥 "작은 바게트"인가 보다 했는데 이름이 있겠군요.
    표면에 깨가 붙어 있기도 하고 건과류가 붙어 있기도 하던데
    온통 그 빵뿐이었으니 대표적인 빵인가 봅니다 ??

  • 5. 출리
    '11.6.25 9:01 PM (89.131.xxx.149)

    겉은 딱딱하고 속은 쫀득하고 짭잘한 치아바타를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이탈리아어로 치아바타이고 스페인에서는 차파타 (chapata) 라고 부릅니다. 네모난 모양으로 만들기도 하고 바게트 모양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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